김태연, 뉴 아반떼 XD에 All-In!

발끝에서 온 몸으로...

- 김태연, 뉴 아반떼 XD에 All-In !

- 5월 14일부터 뉴 아반떼XD CF 모델로 변신

- Excellent Driving을 표현한 맨발주행 장면 돋보여

2003년 최대의 화제작 ’’올인’’으로 눈길을 모았던 미녀 탤런트 김태연이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5월 14일부터 출시된 ’’뉴 아반떼 XD’’의 CF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다.

올인에서 부모의 이혼과 어두운 환경 등을 극복하며 한 남자를 사랑하는 ’’제니’’의 캐릭터와 달리 아반떼 광고에서는 섹시한 여성미와 함께 보이쉬한 매력을 지닌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했다.

XD의 본래 의미인 ’’Excellent Driving’’을 컨셉으로 한 이번 광고는 기존의 힘을 중시한 ’’Power driving – 강력 주행성능’’에서 강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Excellent driving - 최상의 주행성능’’을 표현하는데 주력했으며 이를 위해 자동차 광고에서는 드물게 미녀모델을 등장시켰다.

뉴 아반떼XD의 파워를 온 몸으로 흡수할 캐릭터를 찾기 위해 제작진은 많은 국내외 미녀를 오디션 했고, 그 결과 8등신의 몸매와 보이쉬한 매력, 신선한 이미지 그리고 드라마 ’’올인’’에서 보여준 연기력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김태연을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자동차CF에 처음 출연하게 된 김태연은 올인의 막바지 촬영을 강행군하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현지 촬영에 임하는 등 ’’뉴 아반떼XD Girl’’로서 올인하는 열정을 보였다.

한 마리 야수와 같은 아반떼와 미녀 조련사 김태연의 환상적인 호흡과 멋진 주행장면이 돋보이는 이번 광고에서 클라이막스는 단연 김태연의 ’’맨발 드라이빙’’ 장면을 꼽을 수 있다.

이 장면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마라톤에서 주자가 느끼는 Runner’’s high (마라톤의 정점에서 오히려 몸이 편해지며 무아지경을 느끼는 단계)처럼 Excellent driving이란 가속페달과 운전자의 발끝이 접점이 되어 그 어떤 주행조건에서도 ’’차와 운전자가 하나되는 것’’이라는 아이디어의 표현이다. 특히, VVT방식의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여 고성능으로 재탄생한 뉴 아반떼 XD의 특장점을 비주얼 메시지로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번 광고에서 모델과 함께 주목 받는 것이 로케이션. 지평선과 함께 소실점이 보이는 끝도 없는 도로의 위치는 바로 미국 워싱턴주의 스포캔(SPOKANE) 174번도로다. 시애틀에서 차로 6시간 떨어진 이 지역은 건초를 생산 공급하는 곳으로, 미국 가축들의 식량창고라 할 수 있다. 끝없이 이어지는 푸른 초원과 구릉으로 인해 세계 유명 자동차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한번쯤 아무 제한 없이 끝까지 가속페달을 밟고 싶은 도로, 쭉 뻗은 미녀의 몸매, 그리고 매혹적인 드라이빙 머신까지. 마치 BMW 광고를 연상케 하는 완벽한 삼위일체의 유혹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점이 돋보이는 광고다.

<참고사항>

▶ 광고내용 끝도 없이 쭉 뻗어있는 길.

누구라도 달려보고 싶은 욕망을 자극하는 그 길에 한 여자가 서있다.

그녀의 선글라스에 비치는....그 길은 마치 그녀를 유혹하는 듯.

멋진 정장 수트의 그녀는 마침내 아반떼를 타고 달리기 시작한다.

이때 나오는 그녀의 한마디-

NA) 난 바람의 맛을 안다! 푸른 초원 위에 뻥 뚫려있는 도로를 시원하게 달리는 뉴 아반떼XD

- 아반떼가 드라이빙의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릴 때, 파워 드라이빙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어 여자가 맨발로 가속페달을 꾸욱 밟는다.

NA) 발끝에서 온몸으로 - 아반떼 엑설런트 드라이빙

▶ 뉴 아반떼 XD 탄생

①뉴 아반떼XD의 가장 탁월한 부분은 동급최강을 자랑하는 고성능 알파 VVT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