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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 소년병인데 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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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09:12
| HS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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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흰색이다. 우리 회사 말이다. 가끔 거대한 백색가전처럼 보인다. 자주 거대한 스타일러처럼 보인다. "멘탈이 탈탈 털려서?" "머리에 스팀 차서?" 꽤나 날카로운 통찰력이시다. 다만 꼭 그런 나쁜 뜻만은 아니다. 헌 옷처럼 들어갔다 새 옷처럼 나온다. 8년을 그렇게 다녔다. 덕분에 오래오래 뽀송하게 다닐 수 있었다. (특허받은 100도씨 트루스팀으로다가)
처음이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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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찾아서_ 2025 신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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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09:58
| 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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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 DCG 신년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먼저 2024년을 돌아보는 크고 작은 사연을 소개하는 ‘대소사 영상’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1박 2일 동안 속초에서 진행된 2024 신년행사부터 마케팅 AI 시스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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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마케터가 갖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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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09:51
| 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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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_ 롯데의 변화엔 한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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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09:38
| 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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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롯데그룹의 광고캠페인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앞둔 2024년 12월 21일에 온에어 됐습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 공표(2021년) 이후 계속 이어지는 미래를 향한 변화와 혁신의 행보 속에서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광고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차원의 혁신과 미래 지향적인 변화의 이야기를 담은 롯데그룹의 신규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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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Days, Perfect Retir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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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3:18
| 광고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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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Days, Perfect Retirement.
글 ·그림 임태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제일기획
혹시 올 7월에 개봉한 “퍼펙트 데이즈”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도쿄 시부야의 공공 화장실을 청소하는 히라야마씨의 일상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감독은 빔 벤더스. 주연은 야쿠쇼 코지. 오 이거 뭔가 있겠다 싶어 날름 극장에 가서 봤습니다.
빵 터지는 유머도 없고, 갈등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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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기술과 제품도 스토리가 없다면 매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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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2:14
| 광고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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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지영 매니저|이노션
난 네가 누군지 몰라.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혹시 몸값을 원하는 거라면, 미안하지만 돈은 없다.
가진 게 있다면,
남들보단 조금 더 특별한 기술이 있어.
그걸로 먹고 살면서 잔뼈가 굵었고,
그걸로 너희 같은 놈들 여럿 골로 보냈어.
지금이라도 내 딸을 놔준다면 여기서 끝내겠다.
찾지도 않을 거고, 쫓지도 않을 거다.
허나 거절하면
반드시 찾아내서 내 손으로 널 죽여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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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수 있는 일 VS 잘하고 싶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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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2:10
| 광고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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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백승엽 ECD | 브랜드스톰
고등학생 시절부터 꿈이 광고쟁이 였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벌써 20년도 훌쩍 더 전의 일이니 사실 그땐 그런 꿈을 가진 소년이 있다는 게 다소 드문 일이긴 했죠.
“방송국이 아니라 광고회사를 가겠다고?”
“기자가 아니라 카피라이터가 되겠다고?”
하지만 때마침 그 무렵, 광고대행사라는 회사와 광고인이라는 직업은 점점 시대의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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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양서류여, 그림을 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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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9:12
| HS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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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의 행복
처음 뵙겠습니다. 개구리입니다. 거리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이 거리 저 거리 오가는 사람들에게 작품을 팔기도 합니다. 잘 되냐고요? 파리만 날립니다. 아니, 파리라도 날리면 낼름 먹고 굶지는 않을 텐데(개구리니까…) 한 입 거리 날파리 한 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을 그려야 될까요? 무엇을 그려야 천하장사 소시지 하나라도 사 먹을 돈이 날까요?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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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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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09:18
| 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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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뉴욕이었다. 숙소를 나설 때 누군가 건네는 기분 좋은 스몰톡, 어떤 옷을 입어도 신경 쓰지 않는 묘한 자유로움, 바쁜 도심 속 바다처럼 펼쳐진 센트럴 파크까지 뉴욕의 매력을 말하자면 끝이 없다. 세 번째 방문인 만큼 웬만한 기념비적인 관광지는 모두 이전에 끝낸 터라 이번 여행에선 새로운 장소들을 찾아가봤다. 자유의 여신상, 타임 스퀘어에 가려진 뉴욕의 히든 플레이스를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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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연프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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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4:45
| 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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