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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이야기: 마케팅에서의 데이터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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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03:48
| HS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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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두 개의 그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아래의 두 그림 중 어떤 자료가 눈에 더 잘 들어오나요? 동일한 매출 데이터를 왼쪽은 글로 표현한 자료이며 오른쪽은 시각화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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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적이고 더 특별하게, 공간을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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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2:00
| HS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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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거리 두기 일상 속에서 가장 타격을 받은 곳은 오프라인 기반 산업입니다. 생존을 위협받을 정도로 힘든 시기이지만, 오프라인 기반 산업은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실재적 체험이라는 대체 불가한 장점을 갖고 있는데요. 이에 변화된 시장 환경과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공간 서비스들이 바뀌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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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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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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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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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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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은 매일 밤이 전쟁이었다. 치열했던 전투의 한 가운데에는 한밤의 음악 감상을 사수하기 위한 라디오대첩이 있었다. “라디오를 들으며 무슨 공부냐” 매일 라디오를 숨겼던 엄마. “그게 있어야 공부가 더 잘된다!” 라디오를 찾아내던 딸. 숨기고 찾고 뺏고 뺏기던 그 시절의 라디오. 작은 기계에서 흘러나오던 누군가의 목소리는 홀로 깨어있던 수많은 밤을 지켜준 힘이었고, 책상 앞에 앉은 나와 세상을 이어준 유일한 신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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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마케팅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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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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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랑 헬스컴이랑 무슨 상관이지?” 십몇 년 전, 미국에서 지도교수로부터 헬스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을 공부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혼자 내뱉은 말이다. 유학 직전까지 카피라이터만 하다가 온 걸 아는 분이 무슨 저런 말을 하나 싶어 화도 났다. 안되는 영어로 어떻게든 불만의 뉘앙스를 전하기 위해 “난 한국에서 카피라이터였고, 헬스컴은 뭔지 잘 모르지만 사실 건강도 별로 좋지 않고...” 주저리주저리 했더니 이내 쎈 반응이 돌아왔다. “야, 나도 FCB 시카고 출신이야(인마). 요즘엔 무조건 헬스컴 없인 광고든 PR이든 안돼. 앞으론 더 그럴 거야. (그러니까 잔말 말고) 하라면 해!” 그리고 함께 작성한 논문이 <비만 유행의 시대,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광고전략>이다. 그땐 헬스와 광고를 묶는 게 세상 의미 없어 보였지만, 최근 코로나 위기가 본격화되며 그 교수님의 예상을 뛰어넘는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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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구독 경제는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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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12:00
| CHEIL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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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쓰고 싶은 것을 내 눈앞에 바로바로 딜리버리 해주는 구독 서비스(Subscription). 구독 경제가 우리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화장품부터, 꽃, 자동차 등 예상치 못했던 분야에서의 정기 구독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황금알을 캐는 ‘구독 비즈니스’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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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RE 2021_ 1부 욕망의 방향이 바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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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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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의 본질은 시대가 변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법이다. 그러나 ‘무엇이 더 필요하고 덜 필요한가’라는 가치 판단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론이라든가 경로, 과정 같은 것들 역시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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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구독 SNS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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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12:00
| CHEIL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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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생필품을 새벽 배송으로 받아본다. 출근길에 유튜브 뮤직으로 음악을 들으며 뉴닉과 퍼블리의 콘텐츠를 본다. 업무시간 동안에는 MS 오피스와 어도비 솔루션으로 업무를 보고, 출출한 오후에는 사무실에 비치된 스낵24의 간식을 먹는다. 퇴근하면 집 앞에 런드리고(laundrygo)로 맡긴 세탁물이 도착해있다. 넷플릭스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우리의 일상에는 이렇게 수많은 구독 서비스가 스며들어 있다. 구독 경제 시대에, 대표적인 구독 서비스들은 어떻게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형성하는지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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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요조’의 청춘 에세이: ‘~인 것 같아요’라는 말을 옹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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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12:00
| HS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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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페이스북에서 좋아하는 페친이 쓴 흥미로운 글을 보았다.
‘이유 없이(혹은 이유 있게) 거슬리는 단어나 표현’에 대해 이야기하는 글이었다. 거기에는 백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있었다. 왜 싫어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분위기에는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분위기에서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 투덜투덜한 리듬의 신명이 있는지. 나는 원글뿐 아니라 댓글들도 너무너무 신나게 읽었다. 싫어하는 마음이 유발하는 흥분이 전이되어서이기도 했지만, 그 싫어함의 다채로움이 실로 대단했기 때문이었다. 차별과 혐오가 명백하게 드러나는 표현들 - 발암, 시집간다, 여자치곤, 병신같다 - 뿐 아니라 ‘사뭇’이나 ‘오롯이’처럼 아무 죄 없이 그저 느끼해서 미움을 받는 표현들도 있었다. ‘지긋지긋하다’라는 말이 너무 싫은데 왜냐하면 어감부터 이미 질리기 때문이라는 댓글과, 뛰는 놈도 나는 놈도 많은 세상인데 누가 ‘...의 길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면 그게 그렇게 듣기에 불만스럽다는 댓글을 읽으면서는 ‘와 정말 별걸 다 싫어해!’라고 생각하며 한참 소리 내 웃었다. 그런 다양한 댓글들 사이에 ‘~인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것이 듣기 싫다는 의견이 몇 개 끼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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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RE 2021_ 1부 욕망의 방향이 바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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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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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의 본질은 시대가 변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법이다. 그러나 ‘무엇이 더 필요하고 덜 필요한가’라는 가치 판단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론이라든가 경로, 과정 같은 것들 역시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