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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광고 크리에이티브 - 시리즈의 파워 2
2007.12.25 12:00 | 광고업협회보, 2007년 11-12월, 66호
헤드라인: 발 고린내를 제거하세요. 운동화 세탁기능을 갖춘 새 세탁기 탄생 운동화에서 나는 지독한 발 고린내를 상장하는 데 두 가지 소재를 멋지게 활용했다. (맛은 잇지만) 지독한 냄새가 나는 치즈, 그리고 그 치즈로 형상화한 유명 운동화 브랜드들의 로고.
'효과적인 광고회사 보상기획'(Planning for Profit in Agency Compensation)
2007.12.24 12:00 | 광고업협회보, 2007년 11-12월, 66호
방송광고대행수수료 제도의 변화 논란은 2006년 7월에 관련 법률 개정안의 국무회의 안건 상정이 보류되면서 사실상 일단락 되었다. 그 동안 숱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추진되던 수수료제도 변경의 진행이 일단 멈춰지면서, 이 사안에 대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진지한 토의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회원사 소식 (2007년 11-12월)
2007.12.21 12:00 | 광고업협회보, 2007년 11-12월, 66호
아이디어 그룹1기 모집 농심기획(대표:오증근)은 서울, 경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심기획의 광고/프로모션 아이디어 제안 및 광고 실무 학습/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인 농심 아이디어 그룹 1기 15명을 모집했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의 우수 참가자에게는 향후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이란성 쌍둥이, '광고'와 '홍보'
2007.12.20 12:00 | 광고업협회보, 2007년 11-12월, 66호
많은 사람들이 '광고'와 '홍보'를 같다고 본다. 이유는? 둘 다 기업의 상품을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형성한다는, 결과론적 접근을 하기에 그렇다. 그러나 알고 보면 광고와 홍보는 전혀 다르다. 이유는? 광고는 원하는 지면과 시간대를 사서 원하는 내용을 담는다. 하지만 홍보는 '기자라는 제3자'를 설득해야 기사화가 가능하다.
2007 한국광고산업 - 매체, 소비자의 변화에 부응하는 새 역할모델 추구
2007.12.19 12:00 | 광고업협회보, 2007년 11-12월, 66호
광고회사의 사업영역 다변화는 최근에 크게 부각되는 이슈는 아니다. 지금부터 12년 전인 1995년 '광기회' 선정 10대 뉴스의 8위에는 '케이블TV, 연극, 이벤트 등 광고회사 사업다각화 붐'이 선정되었다. 그러니까 이는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2007년 12월, 왜 또 광고회사의 사업 다각화가 이슈가 되는 것일까?
중간광고 확대 논란의 핵심과 전망
2007.12.19 12:00 | 광고업협회보, 2007년 11-12월, 66호
방송위원회가 표결로 결정한 중간광고 확대 실시를 놓고 뜨거운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수차레의 세미나와 공청회가 열렸고, 매번 똑같은 얘기가 오가며 찬성과 반대 주장은 평행선을 그려왔다. 이 과정의 참여자들 가운데 일원으로서 필자가 느낀 것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었다. 그것은 이번에 중간광고 확대 실시가 가능할 것인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도 광고에 대한 잘못된 이해나 편협한 시작이 적지 않게 존재한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2007 한국광고산업 - 광고계는 뒷전, 매체 간 이해다툼 치열
2007.12.17 12:00 | 광고업협회보, 2007년 11-12월, 66호
올해 방송광고제도 변화의 흐름을 주도한 핵심 사안은 두가지다. 하나는 한미 FTA협정, 다른 하나는 디지털 방송 전환과 방송의 공공성 구현을 위한 재원 마련이다. 방송광고 판매정책의 주무 부서인 문화관광부가 한국방송광고공사 독점 체제를 해체하고 경쟁 체제를 도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법안을 국회에 상정했다.
2007 한국광고산업 - 전통 매체 보합, 뉴미디어 성장 지속
2007.12.13 12:00 | 광고업협회보, 2007년 11-12월, 66호
2007년 국내 광고시장은 2006년 대비 약 4%정도의 성장세를 유지, 약 7조 9천억 원 선(프로모션·제작비 포함)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가운데 광고 매체별로의 성장세 추이는 과거 수년간의 흐름에서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 전통적인 매체에서는 소폭의 감소 또는 유지를 보였고, 케이블TV와 인터넷 등과 같은 뉴미디어는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2007년 한국광고산업 - '변화와 모색'의 한해, 광고윤리도 일깨워
2007.12.12 12:00 | 광고업협회보, 2007년 11-12월, 66호
2007년의 우리나라 광고시장은 약 7조 9.000억 원대로, 2006년 대비 약 3.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의 4대 매체는 2006년의 4조 6,242억 원과 비슷한 3%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케이블 TV는 약 8.100억 원 이상을, 인터넷 광고시장은 1조원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2008년의 광고시장은 대략 8조 3.000억 원에서 8조 6.7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나라 광고시장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범국가적인 경제환경이 영향을 미친 결과이지만, 광고업계의 적극적인 활동들도 주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이에 2007년 광고계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월간 2025밈] 05월 편 - 트랄라레오 트랄라라쨩 나니가스키? 쫀득쿠키 요리모 아 나 타!
  • 쫀득쿠키?  • 너 꿈꿨니??  • 루비쨩~ 하이! 나니가스키??  • 트랄라레오 트랄라라랑 퉁퉁퉁 사후르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  Hey GPT, 우리 강아지가 사람이라면 어떨 것 같아??  • 더운 여름, 몸속 수분을 가득 채우는 방법?   쫀득쿠키?   두바이 초콜릿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월간 2025밈] 04월 편 - 야푸로 계란구름라면을 먹으면? 리얼 허거덩거덩스한 상황?
  •  계란 구름 라면 •  허거덩거덩스 •  요즘 MZ는 박람회를 찾는다?! •  MZ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방법 •  짜부짜부 스트레스 볼  •  화장품, 향수에도 유해가스가 있다는 사실알고 있었나요?? 허거덩거덩스   계란 구름 라면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희승'이 혜리의
[KAA Focus] 방송광고 사전심의 폐지 10주년 "그땐 그랬지"
2008년 6월 26일 헌법재판소는 방송광고도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 출판의 자유 보호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검열이나 허가는 인정되지 않는다며 방송광고 사전 심의제에 대하여 위헌 결정을 내렸다. 1970년대부터 그때까지 모든 방송광고는 사전에 심의를 받고 통과해야만 온에어가 가능했다. 수많은 미디어에 다양한 수단과 방법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지금 세대에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옛날얘기일 테지만 그땐 그랬다. 제작 완성을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월간 2023밈] 08월 편 - 그런날 있잖아 폭룡적 더위에 미칠 것 같은 날...
HS애드 광고 완전 폭룡적이다 MZ사진 그런날 있잖아... YCC에 참가하고 싶은 그런날... 기특해 죽겠어 복복복 유병재에게 질문을
[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Campaign Story] 오버맨이 알려주는 '밀리의 서재' 캠페인 리뷰
이런 독서는 처음이지? 밀리의 서재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 캠페인   글 이서현 AE | 오버맨 2025년 새해가 밝던 날을 떠올려 봅시다. 올해의 다짐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혹시 ‘독서’도 그 중 하나 아니었나요? 올해는 진짜 읽는다. 하지만 2024년에도 진짜 읽는다 하지 않았었나요? 2023년에도, 202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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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월간 2023밈] 08월 편 - 그런날 있잖아 폭룡적 더위에 미칠 것 같은 날...
HS애드 광고 완전 폭룡적이다 MZ사진 그런날 있잖아... YCC에 참가하고 싶은 그런날... 기특해 죽겠어 복복복 유병재에게 질문을
[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Campaign Story] 오버맨이 알려주는 '밀리의 서재' 캠페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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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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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Campaign Story] 오버맨이 알려주는 '밀리의 서재' 캠페인 리뷰
이런 독서는 처음이지? 밀리의 서재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 캠페인   글 이서현 AE | 오버맨 2025년 새해가 밝던 날을 떠올려 봅시다. 올해의 다짐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혹시 ‘독서’도 그 중 하나 아니었나요? 올해는 진짜 읽는다. 하지만 2024년에도 진짜 읽는다 하지 않았었나요? 2023년에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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