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aign Story 1]미에로화이바 ‘미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캠페인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5.06.18 11:13 조회 237
 
난 차라리~식이섬유 미에로가 좋아♪
미에로화이바 ‘미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캠페인


글 한예은 AE | 이노레드





매년 돌아오는 건강 다짐,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MZ세대의 현실. 그들의 마음 속에는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알지만, 너무 어렵고 귀찮아’라는 솔직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하나의 중요한 인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무심코 음료를 고르는 그 ‘차라리’의 순간, 이들에게 미에로화이바가 떠오르게할 수 있다면? 이 작은 균열에서 2025년 미에로화이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캠페인이 시작됐습다.


26년의 관성, 미에로는 변화가 필요해
26년간 식이섬유 음료 시장을 굳건히 지켜온 미에로화이바, 그러나 시장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기능성 음료의 등장으로 경쟁은 심화됐고, 젊은 층의 유입 및 인지도는 약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미에로화이바는 식이섬유라는 기능성 음료로써 MZ세대와의 ‘본딩(Bonding)’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기존 미에로화이바 고객과는 확연히 다른, 찐 MZ세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놀랍게도, 이들에게 미에로화이바는 ‘제 돈 주고 사 먹어본 적 없는’, 한마디로 ‘Not My Brand’였습니다. 과거 TV 광고를 통해 ‘날씬한 몸매’와 ‘흰스키니진’을 떠올리는 MZ세대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시대상이 변화함에 따라 날씬함만을 강조하는 커뮤니케이션으로 는 더 이상 MZ세대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TPO 속에 미에로화이바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지속적인 ‘본딩’을 유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들의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칼로리 높은 음료 섭취에 대한 ‘길티 필링(Guilty Feeling)’
이 만연한 상황을 포착하여 미에로화이바가 ‘차라리’의 순간에 떠오르는 대안이 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 인사이트였습니다.





영타겟으로의 영점 조준
캠페인은 기존 미에로화이바 캠페인과의 차별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기능성 음료로서의 포지셔닝을 유지하되, 다양한 TPO에 등장하는 미에로화이바를 멀티 크리에이티브로 풀어냈습니다.기존 충성 고객과는 다른 유형의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선넘는’ 과감한 시도가 필요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부터 미디어 전략까지, 모든 것을 영타깃의 취향에 맞춰 재구성했습니다.미에로화이바를 쉽게 연상시킬 수 있도록 오래됐지만 친숙한 노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미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개사하여 반복적으로 각인시키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강한 음가를 통해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을 부여했습니다. 또한, 콜라, 사이다 등 과당 음료에 대한 ‘길티 플링’이 만연한 ‘건강 중시 세대’의 심리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무심코 음료 를 고르다가 건강한 음료를 고민하는 그 ‘차라리’의 순간에 확실한 대안으로 떠오르도록 유도했습니다.

영타깃 본딩 강화 캠페인이니 만큼 타깃 맞춤형 매체 전략을 계획했습니다. 그동안 진행하던 TVC 중심에서 벗어나, MZ세대의 주 활동 무대인 틱톡,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며 보다 활발한 인터랙션이 발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건강함의 아이콘 ‘김완선’ 기용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바로 모델 선정에 있었습니다. 그간 기용해 온 다른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도전이기에 클라이언트 와의 논의 끝에 예능과 음원 활동을 지금까지도 활발히 펼치며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함’의 아이콘이 된 김완선 씨를 모델로 기용하게 됐습니다. 미에로화이바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함’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그녀의 매력은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김완선 씨의 활기찬 에너지는 미에로 화이바에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불어넣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미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노래를 김완선 씨가 직접 부름으로써 크리에이티브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 초반 기획했던 반응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연령대가 있는 모델 김완선 씨를 기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가 확 젊어진 느낌’, ‘타깃 고려해도 모델도 잘 잡고 올드해보이지 않음’과 같은 보다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차라리, 미에로화이바 어때?
‘미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캠페인은 라이브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이뤄냈습니다. 특히, ‘삐에로가 좋아’를 ‘미에로가 좋아’로 치환한 카피와 크리에이티브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졌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캠페인 라이브 1개월 만에 도합 10,000,000 View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콘텐츠의 매력과 중독성이 제대로 워킹했다는 증거입니다. 틱톡, X, 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 내 인터랙션(좋아요, 댓글, 공유 등)이 캠페인 전/후 대비 1074% 상승하며 MZ세대 내 미에로화이바를 새롭게 인지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미에로화이바 처음 봄’, ‘식이섬유를 마실 수 있는 것임?’과같은 소비자 댓글 반응에서 캠페인의 유효성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무인지 단계에 있던 MZ세대에게 미에로화이바를 처음 접하게 하고, ‘식이섬유를 음료수를 통해 채울 수 있다’는것을 명확한 인지를 시켜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에게 익숙했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는 미에로화이바의 새로운 모델과 파격적인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MZ세대의 주 활동 거점에서 플레이하는 새로운 활동들을 통해, 미에로화이바는 26년 세월을 거스르는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성공했습니다.힙한 감성과 반복적인 본딩 메시지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준 것이 유효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인 변신을 발판 삼아, 미에로화이바는 앞으로도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하는 혁신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굳건히 하며,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캠페인으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미에로화이바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adz 5/6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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