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CM방송연맹(ACC), ACC CM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3.12.23 01:39 조회 9942

전일본CM방송연맹(ACC), ACC CM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전일본CM방송연맹(ACC)이 도쿄 치요다구의 유라쿠쵸 아사히홀에서 제53회 ‘ACC CM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타카다 다사이(高田坦史) 이사장은 “아베노믹스에 의해 광고 시장은 회복의 조짐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도쿄가 선정되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전망은 밝아지고 있지만, CM을 둘러싸고 있는 상황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CM에 요구되는 것도 많이 변화하는 중입니다. 올해 수상작품들은 시대를 뛰어넘는 CM의 힘을 보여 주었습니다. 쿠베르탱 남작의 말에도 있듯이 가장 소중한 것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후회하지 않도록 끝까지 싸우는 것입니다. 금년의 참가자들은 모두 CM계의 올림픽이라고도 할 수 있는 ACC CM페스티벌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여 후회하지 않게 싸워 주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CM계에 현저한 공헌을 한 개인을 시상하는 스즈키CM상이 나가타 케이지(永田圭司 전ACC 이사장/캐논 마케팅 재팬 상무)에게 수여된 후, 크리에이터즈 전당 들어간 고 우치다 켄타로(?田建太?), 오바야시 노부히코(大林宣彦), 고바야시 아보시(小林?星), 고 타카스기 지로(高杉治朗) 등 4명이 소개되었다. 4명을 대표하여 오바야시 노부히코(大林宣彦)는 “CM은 저널리즘입니다. CM은 텔레비전의 핵심을 이루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물건, 돈, 편리성에 의한 풍족함이 아니고, 마음이 풍족한 일본 문화를 육성해야하는 저널리즘을 추구해 주었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CM작품의 시상에서는 TV, 라디오, 마케팅 이펙티브니스(ME) 부문 등 총 2,097점 응모작 중에서 최종 선정된 각 부문의 수상작이 소개되었다. 입상 작품은 ACC의 홈 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2013~14년도 TV 및 라디오 영업수입 전망 발표

일본민간방송연맹이 2013~14년도의 TV 및 라디오 영업수입 전망을 발표했다. 2013년도의 TV 영업수입(지상파 민방TV 127개사)은 전년대비 1.4% 증가했으며(연초예측 1.7%증가), 2년 연속 증가를 예측했다. 내역은 스파트가 4.1% 증가했으며(연초예측 2.6% 증가), 타임(타임 전파료+제작 수입)이 1.4% 감소했다(연초예측 0.6% 증가). 지구별로는 아즈마자카가 1.5% 증가, 로컬이 0.9% 증가를 예측했다. 스파트에서는 아즈마자카가 4.6% 증가, 로컬이 3.0% 증가를 예측했다. 타임은 아즈마자카가 1.9% 감소, 로컬이 1.3% 감소를 예측했다. 독립국의 타임은 6.0% 증가를 예측했다(연초예측 0.6%증가). 2013년도 BS디지털 TV의 영업수입은 일본민간방송연맹 회원 6개사의 합계로 750억 엔(전년대비 14.2% 증가)으로 예측했다. 세대 보급률은 72.5%로, 성숙 단계에 도달해 있다고 추측되지만, 타임이나 통판 프로그램은 상승세로 옮겨가고 있다. 라디오의 영업수입은 전년대비 1.6% 감소했다(연초예측 0.7% 감소). 중단파가 2.3% 감소( 연초예측 1.6% 감소), FM은 0.6% 감소를 예측했다(연초예측 0.5% 증가). 내역은 스파트가 0.5% 증가했으며, 타임이 1.5% 감소했다. 스파트는 중단파가 0.2% 증가했으며, FM이 0.8% 증가했다. 타임은 중단파가 1.8% 감소했으며, FM이 1.0% 감소했다. 2014년도는 전년대비 TV가 0.3% 증가하며, 라디오가 1.4% 감소함을 예측했다. TV의 아즈마자카가 0.4% 증가하며, 로컬이 0.1% 증가, 라디오의 중단파가 1.7% 감소하며, FM이 1.0% 감소를할 것을 전망하고 있다.


<애드텍 도쿄 2013> 개최

디지털 마케팅의 세계적인 컨퍼런스 <애드텍 도쿄 2013>이 마루노우치의 도쿄 국제 포럼에서 개최되었다. 도쿄에서의 개최는 금년이 다섯 번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섯 개의 기조 강연, 36개의 공식 세션 외에 26개 협찬 기업과 약 120개 참가 기업에 의한 독자적인 세미나, 워크숍 등도 행해졌으며, 이틀의 행사기간 동안 약 1만 4,00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 기조 강연에서는 미국 트위터의 데이브 로이 치프 미디어 사이언티스트가 ‘The Social Soundtrack’이란 연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다수의 사람이 텔레비전을 보면서 트위터 상에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현상에 주목하여, “트위터의 공공성, 즉시성, 대화 형식이라고 하는 세 가지의 특징에 의해서 트위터는 텔레비전의 영향력을 늘리는 ‘증폭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텔레비전과 트위터의 융합에 의해서 프로그램 편성의 가능성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광고주도 고객에 대한 새로운 어프로치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라고 전망했다. 둘째 날 기조 강연에는 페이스북 재팬의 이와시타 미츠루(岩下充志) 대표이사와 미국 페이스북 조사 측정 부문의 브래드 우드 팀장이 단상에 등장했다. 덴츠, 보스턴 컨설팅 그룹, 일본 맥도날드 등을 거쳐 금년 5월에 페이스북 재팬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와시타 미츠루(岩下充志)는 일본 유저들의 인터넷 접촉 상황에 대해서, 광고비가 주춤하는 이유로써 ‘큰 변화를 싫어하는 습관’, ‘미디어별로 KPI(중요 실적평가 지표)를 쫓지 않을 수 없는 조직 구조’, ‘미디어를 횡단적으로 취급할 수 없는 효과 측정’ 등 세 가지를 들어, 종래형 미디어도 커버하는 효과 측정 지표의 책정을 페이스 북이 리드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매듭짓는 마지막 기조 강연은 몬데리즈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미디어/컨슈머 인게이지먼트의 보닌 바우 부사장이 실시했다. 전세계의 크라프트 상품에 있어서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한 보닌 바우 부사장은 ‘Hackonomy’(Hacking Economy)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한편, 공식 세션은 아홉 개의 테마(브랜드, 디스플레이, Direct Marketing, 콘텐츠 마케팅, 빅데이터,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소셜 미디어,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에 추가되어 테마를 한정하지 않는 세션 ‘애드텍 인터랙티브’가 전개되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제61회 <민간방송 전국대회> 개최


일본민간방송연맹이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제61회 <민간방송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식전행사, 기념 강연, 두 개의 심포지엄 외에 기획전시 등이 행해졌으며, 내빈, 초청자 등 약 1,3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식전행사에서는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TBS TV 회장)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결정과 현역 최고 운동선수들의 모습과 함께 ‘평화와 공존’이라고 하는 올림픽 정신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방송을 통해서 일본의 매력, 도쿄의 매력을 전세계에 발신하고 싶습니다. 그 때는 현재의 하이비전 화질을 뛰어넘는 ‘4K·8K’나 스마트TV 등 새로운 방송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의욕을 표명했다. NHK와의 관계, 방송 콘텐츠의 해외 전개, 취재·보도의 자유에 대해서도 방송 윤리의 향상과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로그램 만들기 등에 대해서 소신을 말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영상 메시지,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상, NHK의 오노 나오지(小野直路) 부회장의 축사에 이어서, 하야카와 히로시(早河洋民 TV아사히 사장) 대회 위원장이 “방송은 정보통신 기술이 고도화하는 사회에 있어서 대지진이나 긴급 재해시의 확실한 정보원으로서 국민으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재해 시에도 안정되게 기능하는 네트워크의 구축, 새로운 기술을 살린 매력 있는 콘텐츠나 신규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서 새로운 방송의 가능성을 추구할 것입니다. 민간방송의 라디오·텔레비전은 기간 미디어로서의 책임을 완수하며, 창조성 넘치는 프로그램 제작에 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라고의 대회 선언문을 읽었으며, 채택되었다. 일본민간방송연맹상의 시상식에 이어서, 방송 문화의 향상에 기여한 프로그램을 시상하는 제9회 ‘일본방송문화대상’이 발표되었다. 텔레비전 부문의 그랑프리에는 WOWOW의 ‘논픽션 W 영화로 국경을 넘는 날 : 영상 작가 양영희의 삶의 방법’, 준그랑프리에는 간사이 TV ‘더 다큐멘터리 : 모두의 학교’, 라디오 부문의 그랑프리에는 기타니혼 방송의 ‘In My Life : 간호의 일과 비틀즈’, 준그랑프리에는 야마가타 방송의 ‘중단된 119번 : 구급의 6분 20초’가 선정되었다. 수상 프로그램은 후일 전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덴츠, 기업 캐릭터의 개발·활용 수법 체계화

덴츠가 광고 마케팅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기업 캐릭터의 커뮤니케이션 수법을 체계화했다. 이것에 의해 덴츠는 캐릭터 개발·활용 및 기존 캐릭터의 리브랜딩이라고 하는 컨설팅·서비스를 기업이나 관공청, 지자체 등을 위해서 제공한다. 현재는 커뮤니케이션 수법의 다양화 및 다미디어화에 수반하여,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판촉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캐릭터의 목적·역할의 명확화, 효과와 가치의 최대화라고 하는 기업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캐릭터는 종래부터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하나로서 사용되어 왔지만, 개발이나 사용 목적이 감각적이거나 단순한 일러스트로서 광고·판촉 활동상의 장식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한 상황을 근거로 하여 덴츠에서는 ‘덴츠 캐릭터·컨설팅’을 발족했다. ‘덴츠 캐릭터·컨설팅’은 덴츠가 보유하고 있는 식견과 노하우를 체계화하여, 기업 캐릭터 활용에 대한 수법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이 조직은 캐릭터 컨설턴트, 브랜드 컨설턴트, 크리에이터, 스트러티직 플래너, 라이츠 매니지먼트 등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컨설팅·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실시한다.


아사히 푸드 앤 헬스케어, ‘Natureve’ 뉴CM 발표회 개최


아사히 푸드 앤 헬스케어가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홀에서 ‘Natureve’ 뉴CM 발표회를 개최했다. NHK의 TV소설 ‘아마짱’의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 노넨 레나(能年玲奈)가 아사히 푸드 앤드헬스케어의 신제품 ‘과실 돌체’의 뉴CM 메인 모델로 기용되어 CM발표회에 등장했다. ‘아마짱’의 방송종료 후, 이 날이 첫 이벤트 출연이 된 노넨 레나(能年玲奈)는 빨간 파티쉐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였으며, “파티쉐 의상은 처음으로 입어봤는데, 빨강색이 너무 귀엽고 매우 맘에 들어요.”라고 생긋하고 웃었으며, “오늘은 파티쉐가 된 기분으로 왔습니다!”라고 귀여운 미소를 날렸다. 뉴CM ‘파티쉐’편은 파티쉐 역할을 맡은 노넨 레나(能年玲奈)가 노래를 흥얼거리며, 달콤한 디저트에 사용할 재료를 모으고 접시에 담아, 집중하는 심각한 표정으로 뚜껑을 닫으면, 완성된 ‘과실 돌체’가 나타난다고 하는 설정이다. 맛을 보는 노넨 레나(能年玲奈)가 자기도 모르게 “좋아!”라고 중얼거리는 속도감 있는 CM으로 완성되었다. 노넨 레나(能年玲奈)는 이날 CM에서와 똑같이, 테이블 위의 과일을 모아서 뚜껑을 닫고, ‘과실 돌체’로 변신한다고 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시식을 하는 장면에서는 너무 먹어서, 사회자가 던진 질문에 답을 못하는 장면도 있었고, 우물거리면서 “저만 먹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촬영에 대해서, 노넨 레나(能年玲奈)는 “촬영 스튜디오에 많은 과일이 준비되어 있어서, 식욕이 돋워지는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과실 돌체’는 천연재료로 만든 디저트 ‘나츄레브’ 브랜드의 신상품으로, 과일이나 견과류 등의 천연재료를 듬뿍 넣은 과실재료로 만들어진 디저트이다. 한입크기의 초콜릿 타입인 ‘베리 쇼콜라’, ‘트로피컬 쇼콜라’, 타르트 타입인 ‘무화과 타르트’ 등 모두 3종류이다.




 

사만다 타바사 재팬, 신제품 발표회에 소녀 시대 등장

사만다 타바사 재팬이 첫 진즈 브랜드 ‘사만다 타바사 진즈’ 판매를 기념하여, 도쿄 오모테산도 Gates점에서 발표회를 실시했다. 발표회에는 브랜드의 이미지 캐릭터인 ‘소녀시대’가 신제품을 입고 참석했으며, 소녀시대의 신곡 ‘Galaxy Supernova’의 뮤직 비디오와 콜라보레이션 한 뉴TV CM도 발표되었다. 소녀시대는 ‘스트레치가 효과가 있고, 매우 입기 쉬워요’, ‘다리 라인이 예쁘게 보인다’, ‘신곡은 진즈를 의식한 댄스이므로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 등의 코멘트를 했다. 또한, 도쿄 록뽄기의 니코파레에서 소녀시대의 신곡 발매 기념 비밀 라이브 공연을 했으며, CD 구입자 중에서 추첨으로 선정된 약 200여명의 팬이 입장했다.



아지노모토 냉동식품, ‘요쇼쿠테-주시 햄버거’ 뉴CM 발표회 개최


아지노모토 냉동식품은 도쿄 치요다구의 호텔 뉴오타니에서 ‘요쇼쿠테-주시 햄버거’의 뉴CM 발표회를 개최했다. 아지노모토 조사에 의하면 2012년도 전체 매장과 냉동 햄버거 시장에서 브랜드별 점유율에서 요쇼쿠테 시리즈는 63%를 차지하여, 1998년도부터 15년 연속으로 점유율 넘버원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여름에는 셰프의 기술을 도입한 독자적인 ‘셰프 기법’ 제조법을 모든 제조 공정에 도입했으며, 기존의 두 가지를 리뉴얼했다. 기호에 따라 제조할 수 있고, 소스가 없는 프레인 타입도 도입했다. 아지노모토의 타케우치 히데키(竹?秀樹) 상무는 “포동포동한 육립, 풍부한 육즙, 달콤한 데미 글라스 소스 맛 등 세 가지의 감동을 실현했습니다.”라고 말하며, ‘감동의 햄버거’에 대한 조건을 말했다. 간편함과 맛이 높게 평가되어 찾는 고객들이 많은 한편, 인지율이나 구입율의 향상이 과제이다. 인지도 확대를 위해서 인기 그룹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櫻井翔)를 메인 모델로 기용한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감동 햄버거’편은 포동포동한 두께이면서 제대로 구워, 눌은 자리가 있는 햄버거를 넘쳐 나는 육즙과 함께 시즐감 가득하게 묘사했다. 사쿠라이 쇼(櫻井翔)는 ‘능숙하다!’, ‘육즙이 넘쳐!’라고 감동의 소리를 높이면서,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전편, 하이 스피드 카메라를 탑재한 촬영기자재 ‘로봇 팔’이 사용되어 박력 있는 영상으로 완성되었다. 행사장에는 사쿠라이 쇼(櫻井翔)가 검은 턱시도차림으로 등장했으며, 식사를 하지 않고 CM촬영에 임해 실제 맛있게 햄버거를 몇 개나 먹어치운 것이나 로봇 팔은 첫 경험으로 얼굴에 다가오는 스피드감에 압도된 것 등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시세이도, 킷자니아 ‘미용실’ 오픈

시세이도는 도쿄 코토구의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직업·사회 체험 시설 ‘킷자니아 도쿄’에 오피셜 스폰서로서 참가하여, 화장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파빌리온 ‘미용실’을 오픈했다. 이 미용실에서는 어린이들이 뷰티 컨설턴트(BC)와 손님으로 나누어져 ‘스킨케어’, ‘메이크업’, ‘네일아트’를 체험한다. 같은 날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시세이도의 사카이 토오루(坂井透) 상무는 “훌륭한 파빌리온이 완성되었습니다. 홀이나 유니폼도 실제 실물을 본떴으며, 실제 화장품도 준비해놓았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하여 체험하기를 바랄뿐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시세이도의 세키네 치카코(?根近子) 미용 총괄 부장에게서는 뷰티 컨설턴트(BC)의 소양이 기록된 ‘손님 응대법’이 어린이들에게 증정되었다. 킷자니아의 캐릭터와 단상에 등장 한 KCJ Group의 마코토 시게유키(住谷?之) CEO는 “시세이도의 ‘일순간도 일생도 아름답게~’라고 하는 메시지를 느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 기업PR CM시리즈 전개


소프트뱅크 모바일은 배우 사카이 마사토(堺雅人)를 CM의 메인 모델로 기용하여,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11월 18일부터 ‘기업PR-택시’편, ‘기업PR-복도’편, 12월 1일부터 ‘기업PR-회의실’편을 전개하고 있다. 사카이 마사토(堺雅人)가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직원 역할을 연기했으며,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스마트폰의 연결되기 편리함’을 소구하고 있다. 이 CM들은 소프트뱅크 ‘CM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일본 코카·콜라, 최초 핫 탄산음료 CM 전개


일본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사상 최초의 뜨거운 탄산음료 ‘캐나다 드라이 핫 진저엘’의 전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11월말부터 캠페인 전개를 시작했으며, TV CM ‘뜨거운 탄산공장’편을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코카콜라 제조의 공장장이 갑자기 ‘뜨거운 탄산’의 개발이 생각났으며,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결국에는 제품을 완성시키는 스토리를 다큐멘터리 터치로 엮은 개발 이야기 5편을 공개하고 있으며, TV CM과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실제로 이 뜨거운 탄산음료의 개발에도 약 4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12월 4일에는 발매기념 PR이벤트를 도쿄 신주쿠의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실시했으며, 특별게스트로 코미디 트리오 타조 클럽이 등장했다.






이시야 제과, ‘하얀 연인’ 뉴TV CM 전개

이시야 제과는 회사의 주력 제품인 ‘하얀 연인’의 뉴TV CM ‘하트 레이크 초겨울’편을 12월 2일부터 전개하고 있다. CM의 배경은 홋카이도 남부 에리모쵸에 있는 ‘토요니 호수’이다. 하트모양의 호수(하트 레이크)로도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겨울에는 방문하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그래서 겨울 경치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눈으로 뒤덮인 토요니 호수에서의 촬영은 3일에 걸친 도로의 제설 작업으로부터 시작했다. 도로부터 호수까지는 영하 17도였기 때문에 스태프 전원이 미끄럼 방지를 위해 제설화를 착용하여 이동하였다. 추운 날씨 때문에 얼어버린 호수에서도 방심하지 않으며, 세심한 주의로 호수 위를 걷는 촬영이었다는 후문이 있었다. CM의 마지막 컷에서는 하얀 토요니 호수(하트 레이크)가 비추어진다. 상공으로부터의 영상은 경비행기로 고도 1,000미터 이상으로부터 촬영한 것과 카메라를 탑재한 라디콘 비행기로 촬영한 것을 믹스했다고 한다.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와 환상적인 풍경을 조합한 인상적인 이 CM은 메이킹 영상과 함께 이시야 제과의 홈페이지에서 공개되고 있다.

선전회의 ·  일본 광고계 ·  이시야 제과 ·  소녀시대 ·  뜨거운 탄산 ·  코카콜라 ·  덴츠 ·  일본민간방송연맹 ·  민간방송 전국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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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이제 가전도 구독하는 시대, LG전자 구독 캠페인
여러분은 요즘 음악 어떻게 들으세요? 20년 전만 해도 음악은 CD 또는 MP3로 듣는 게 당연한 시대였지만, 요즘은 스트리밍이 대세죠? 아마 아래와 같은 MP3 플레이어를 들고 다니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도 음악을 스트리밍 하듯 ‘구독’하는 시대를 연 [LG전자 구독] 런칭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AdFest 2013) 참가단 모집 (~2.27) 外
한국광고협회, 참가단 모집 (~2.27)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가 3월 17일(일)~19일(화)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Mobile과 Effective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CCO가 Effective 부문에, 애딕트미디어필름즈(Addict Media Films)의 존 박 감독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광고협회는 2월 27일까지 한국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고협회 사업팀(02-2144-07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차상우_브랜드 테크기업 ‘더 워터멜론’ 공동 대표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기이지만 브랜드 공간은 더 생겨나고 있다는데. ‘비대면 체험 마케팅’은 많은 관심을 넘어 기업과 브랜드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비대면이 화두가 된 것은 단지 팬데믹의 영향만은 아니다. 그 전부터 새로운 핵심 소비층인 MZ세대가 브랜드를 접하는 방식이 바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이제 가전도 구독하는 시대, LG전자 구독 캠페인
여러분은 요즘 음악 어떻게 들으세요? 20년 전만 해도 음악은 CD 또는 MP3로 듣는 게 당연한 시대였지만, 요즘은 스트리밍이 대세죠? 아마 아래와 같은 MP3 플레이어를 들고 다니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도 음악을 스트리밍 하듯 ‘구독’하는 시대를 연 [LG전자 구독] 런칭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AdFest 2013) 참가단 모집 (~2.27) 外
한국광고협회, 참가단 모집 (~2.27)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가 3월 17일(일)~19일(화)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Mobile과 Effective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CCO가 Effective 부문에, 애딕트미디어필름즈(Addict Media Films)의 존 박 감독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광고협회는 2월 27일까지 한국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고협회 사업팀(02-2144-07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공간은 있다, 하지만 접촉은 없다? 차상우_브랜드 테크기업 ‘더 워터멜론’ 공동 대표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기이지만 브랜드 공간은 더 생겨나고 있다는데. ‘비대면 체험 마케팅’은 많은 관심을 넘어 기업과 브랜드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비대면이 화두가 된 것은 단지 팬데믹의 영향만은 아니다. 그 전부터 새로운 핵심 소비층인 MZ세대가 브랜드를 접하는 방식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