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광고계동향' 7월호 발행
2012년 상반기 광고시장 결산 및 하반기 전망
BTL업계 및 광고회사 프로모션 부서 현황조사 실시
한국광고협회(회장 이순동)가 발행하는 광고업계 유일의 전문지 ‘월간 광고계동향’ 7월호가 지난 2일 발간됐다.
이번 호의 스페셜 이슈 코너에는 제일기획 황학익 프로가 분석한 ‘상반기 광고시장 결산 및 하반기 전망’에 대한 원고가 담겨있다. 매년 7월호에 게재되는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전망은 업계 종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7월호와 함께 광고인들이 많이 찾는 12월호에는 각 매체별 ‘2012년 총 결산 및 2013년 전망’에 대한 원고가 예정되어있다.
7월호 조사는 ‘BTL업계 현황조사’로 BTL전문회사와 광고회사 프로모션 부서의 업무영역, 실적, 주력분야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게재하였다.
또한 이번 달 인터뷰에서는 최근 HS애드에서 진행한 OJT 프로그램 중 신입카피라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심의섭 Chief Copywriter를 찾아가 도제식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코너에는 6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하이트진로, MAX의 “지금 이 순간” 편에 대한 소개와 심사평, 수상사 인터뷰가 담겨있으며, 포커스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각 광고회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관을 비롯해 프로모션, 이벤트, 전시, 전체 회장 운영, 개·폐막식 공식행사의 진행현황 등에 대해 소개했다.
케이스 스터디에서는 지난 4월호부터 한미 FTA 발효와 함께 개정된 저작권법의 주요내용과 광고 관련 종사자 모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법률관계 문제에 대해 법무법인 송현의 윤용근 변호사가 연재하고 있으며, 7월호에서는 사진과 저작권에 대한 세 번째 이야기가 실렸다.
월간 광고계동향은 한국광고협회의 대표적인 중점 추진 사업 중 하나로, 광고 산업의 정보 교류 및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지난 1991년 창간, 지난달까지 통권 256호를 발간했으며 2,000여 부를 종이 책자로 발행해 광고회사 및 광고주, 광고관련업계, 학계, 정부 관련 부처, 기관 등에 발송하고, 온라인으로도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광고산업 정보 네트워크 구축과 광고계동향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편집위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편집위원은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제작사 등의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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