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단체들의 2009년 중점과제
광고계동향, 2009년 01월,214호 기사입력 2009.01.24 12:00 조회 6198

2009년 광고업계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주요 광고관련단체들의 올해 중점 계획들을 들어보았다. 광고산업의 질적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놓는 광고관련단체들의 한 해 계획을 통해 광고업계의 2009년 밑그림을 그려보고자 한다.


한국광고주협회   www.kaa.or.kr
 
★ 창립일 : 1988년 09월 30일  ★ 회장 : 민병준  ★ Tel)782-8390  ★ 780-2391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광고환경 조성할 터”

2008년 우리나라 광고계는 일대 변혁을 맞이했다. 방송광고사전심의와 한국방송광고공사의 방송광고독점판매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린 것이다. 자유로운 광고활동과 광고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과 같았던 이 두 제도가 개선됨으로써 이제 우리나라 광고산업은 글로벌 스탠더드로 가기 위한 그 첫발을 내디뎠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2009년은 우리나라 광고사에서 매우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 먼저 광고계와 방송계가 합심하여 방송광고 자율규제 시스템을 확립해야 하고, 또한 합리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경쟁미디어렙 체제가 도입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야 하는 과제가 있다. 광고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사전심의와 KOBACO독점이 폐지된 것에 들떠서 자율규제 시스템 확립과 경쟁미디어렙 체제 도입에 또 다른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

세계 경제가 위기에 봉착해 있고 내수경기 또한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기지표만큼이나 광고경기지표 또한 불투명한 현실이다. 여기에 다양한 매체환경과 급변하는 뉴미디어환경에 따른 광고시장의 변화는 자칫 매체의 과당경쟁과 그로 인한 출혈을 야기할 수 있으며, 시장 환경과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환경이 유기적으로 맞물리지 못하고 괴리감에 빠지면 자칫 큰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

따라서 금년 한국광고주협회는 우리나라가 광고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광고환경을 조성하고, 거래질서를 바로잡는 사업에 힘쓸 계획이다. 무엇보다 방송광고 자율규제 시스템 확립과 바람직한 경쟁미디어렙 도입에 노력함으로써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위상 제고와 함께 광고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국가경제 회생에 견인차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국광고업협회  www.kaaa.co.kr
★ 창립일 : 1986년 10월 24일  ★ 회장 : 박광순  ★ Tel)733-3500  ★ Fax)738-7824

“불황 타개와 광고정책 변화에 적극 참여하고 노력할 때”

2008년 광고업계는 세계 경제 불안과 지속되는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97년 외환위기 때 보다 더한 불황이라는 말이 흔히 들려오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IPTV의 본격 출범 등 미디어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방송, 통신 등 미디어 정책과 광고정책은 기본 틀에서부터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방송광고의 사전심의와 방송광고 판매제도에 대해 위헌과 헌법불합치 판결이 이어짐으로써 광고 산업 주변 환경은 획기적인 지각변동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2009년 광고업협회는 불황의 타개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광고주와 광고회사간의 광고거래환경 개선 사업의 진전이 시급한 과제라 할 수 있고, 지난해 광고 규격 표준화라는 큰 성과를 이룬 인터넷 광고 부문에서도 후속 표준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2009년의 최대 화두가 될 방송광고판매제도 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방송광고 심의 부문에서도 진정한 자율심의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한다.

이와 병행하여 광고업계의 오랜 숙원인 방송광고 대행 수수료율 정상화도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회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광고 산업진흥 정책에도 변화의 움직임이 있는 만큼 광고 산업의 중심축인 광고업협회가 정책변화에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광고 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각 구성체들이 자기만의 이익이 아니라 광고 산업 전체의 발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된 자세가 요구되며, 우리 광고인들이 더욱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임해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www.kcta.or.kr
★ 창립일 : 1994년 04월 20일  ★ 회장 : 유세준  ★ Tel)735-6511  ★ 735-6514

“케이블업계, 불황에도 성장세 이어갈 것”

2009년도는 케이블TV 사업자들에게 위기와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이다. 경제 한파로 인해 광고경기도 하락할 것으로 보이고 위축된 소비심리는 케이블TV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하지만 시청자, 광고주 등 케이블TV 매체의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만족시키고자하는 노력을 지속해 간다면 불황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케이블TV업계는 내년에도 아날로그방송 가입자의 디지털 전환에 주력할 것이다.

또한 광고비 축소를 선언하고 있는 광고주들에게 저비용-고효율의 케이블TV 광고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일도 중요하다. 케이블TV방송국(SO)업계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소유규제가 완화돼 대형업체간 인수합병이 시도될 가능성이 크다. 규모화를 통한 방송통신시장 경쟁에 시너지를 발휘하고 지역별 타깃광고, 디지털 양방향광고 집행 모델을 지속 개발해 광고매체로서의 가치도 상승시켜 갈 것이다.

SO들로서는 디지털케이블TV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를 결합한 트리플플레이서비스 가입자 확산, 이동통신사업 진출 추진 등이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경쟁에 주요화두가 되고 있다.

PP업계는 1월 5일부터 업계 자율광고 심의에 착수한다. 그동안 정부기관이 연계된 까다롭기만 했던 광고심의가 케이블광고만큼은 창의성을 좀 더 발휘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규제완화를 이끌어 간다는 각오다. 또한 옥외시청률이나 디지털케이블가입자 시청률 산정 등 변화하는 시청환경에 맞는 정확한 시청률 산정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한국잡지협회  www.kmpa.or.kr
★ 창립일 : 1962년 10월 26일  ★ 회장 : 노영현  ★ Tel)780-2112  ★ 785-9464

“잡지산업의 원년이 될 2009년, 잡지 매체 발전을 위해 노력할 터”

최초의 근대 종합잡지라고 평가받는 최남선 선생의 <소년>지가 창간 100주년을 맞았던 지난 2008년은 잡지사적으로 의미 있는 해였다. 더욱이 지난해 6월 5일,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되고 12월 6일 시행됐다. 4년이 넘는 시간동안 어렵게 추진해 왔기에 법률 제정은 우리 잡지인에게 있어서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이제 법률 제정 이후 새롭게 맞는 2009년은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이 본격적으로 개시되기에 사실상 ‘잡지 산업의 원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잡지협회는 이번에 제정된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우리 잡지가 더욱 발전하는 길을 열어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 관련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지원 등이 이뤄지는 데 역점을 두고 올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특히, 잡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우수 잡지 선정과 매년 11월 1일 잡지의 날에 시상하는 한국잡지언론상은 잡지인의 사기를 북돋아줄 뿐만 아니라 질 좋은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서울국제도서전은 물론, 지방도서관에서 잡지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잡지가 많은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매체로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회의 자리를 마련하겠다.

최근에는 종이, 인쇄 등 한 권의 잡지를 발간하기 위한 원자재 가격이 올라 중소업체가 주를 이루고 있는 잡지사들의 경영난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광고시장도 예외는 아니어서 예년에 비해 침체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측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의 지식 및 정보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매체를 만들어간다는 잡지인의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잡지 100년을 위해 새로운 2009년을 맞이해야 겠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www.koreacf.or.kr
★ 창립일 : 1987년 12월 30일  ★ 회장 : 임인규  ★ Tel) 2144-0741~2  ★ Fax)2144-0743

“공동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한 2009년”

2008년 제작업계의 최대 이슈는 6월 26일 헌법재판소에 내린 ‘방송광고사전심의 위헌’ 결정이었다. 사전심의가 폐지되면 선정적인 광고나 소비자 기만 등과 같은 폐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절대로 허락해서는 안 된다는 반대론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위헌이후 심의를 거치지 않고 노출된 CF들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아 자율적인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글로벌시대에서 법에 의한 창의력의 제한은 결국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2009년에는 광고관련단체들이 중지를 모아 새로운 자율심의 시스템을 구축 정착시킬 수 있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사전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광고대행사의 관행에 제동을 걸은 것도 상당한 의미를 담고 있다. 2005년부터 광고업종이 하도급법 보호업종에 포함되며 ‘업계관행’으로 집행되어오던 불공정한 거래 행위 개선을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은 광고업계 전체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행사에서 사전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가 광고주가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제작비를 확정시켜주지 않음에서 기인하고 있는 만큼, 공정위의 조치가 2009년 제작시장 거래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 협회는 ‘2008세계우수광고영화제 수상작품집’을 발간하며, 러시아국제광고제, 브라질, 남아프리카 등 가능한 많은 자료를 제공하여 국내 크리에이티비티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2009년에도 기존 해외 네트워크 외에도 인도, 독일, 프랑스 등을 추가시켜 해외 광고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CF를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나갈 예정이다.


한국옥외광고협회  www.koaa.or.kr
★ 창립일 :  1972년 03월 02일  ★ 회장 : 김상목  ★ Tel) 889-8855  ★ Fax)888-2177

“옥외광고 개선과 각종 국제대회 지원 등 사업 다각화 진행할 터”

제16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NE)이 2008년 11월 6일~9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개최되어 170개사 655부스 규모에 국내외 바이어 참관객 약 만 2천여 명이 찾았으며 옥외광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 비즈니스 전시회인 코사인전과 함께 공공 부문 전시회인 굿사인 페스티발이 통합 개최되어 민과 관이 화합하여 치러냈다는데 의의가 있었다.

또한 대한민국 옥괴광고대상전도 개최이후 가장 많은 134점이 출품되어 입선작까지 66점이 선정, 시상됐으며 옥외광고업이 등록제로 전환되면서 옥외광고인의 자질도 한층 더 향상되어 국가공인을 받은 지 11회째를 시행한 국가공인 옥괴광고사 자격시험도 현재까지 7,765명을 배출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광고물관련법은 12월에 전면개정이 되어 현재 행정안전부에서는 TF(task force)팀을 구성해 관련사항을 추진 중에 있다. 서울특별시에서도 최근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간판 정리사업을 하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조하여 아름다운 간판 지자체 정비사업이나 도시미관을 위해 불법 현수막 단속을 하고 광고물 안전도 검사나 영업배상 보험을 확대하여 옥외광고인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한국옥외광고센터를 열면서 옥외광고 개선과 각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고 연간 300억~50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며 협회 사업을 보다 넓고 다각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국PR협회  www.koreapr.org
★ 창립일 : 1989년 08월 22일  ★ 회장 : 이순동  ★ Tel)393-2902 ★ Fax)393-2901

“PR전문가 민간자격 공인화 등 민간 협력사업 추진하겠다”

2008년 한국PR협회는 PR인 전문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였다.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PR전문가(KAPR) 인증교육과 PR전문가(KAPR) 자격인증시험을 실시, 55명의 새로운 PR전문가 자격인증자를 배출하였다. 특히 2008년에는 협회 차원에서 인증해오던 PR전문가(KAPR)자격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으로 등록하는데 성공해 결실을 맺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홍보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중앙정부정책 및 홍보담당 공무원에 대한 PR교육을 실시하였고, 육군 영관급 정훈장교에 대한 PR교육도 실시하였다.

한국PR협회는 2008년에도 대학생 PR전략컨테스트를 실시하여 예비 PR인인 대학생들의 PR기획력을 높이는데 노력하였고, 2008 PR우수논문을 현상공모하여 국내외 PR전공교수들의 PR학 연구를 북돋웠다. 이 외에도 한국 PR협회는 11월 27일 2008년 대한민국 PR인 대회를 개최하고, 포럼 개최와 국가 브랜드 가치제고에 있어서 PR인들의 기여와 협력방안을 찾아내는데 힘 기울였다.

2009년에는 PR전문가(KAPR) 민간자격을 공인화하는데 노력, PR인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전문화에 사업의 역점을 둘 예정이며 국가 브랜드 관리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민간차원의 국가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사업 전개와 민간 협력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방송통신융합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PR기법의 개발과 환경조성을 위한 PR인 교육과 연수를 강화함과 동시에 대학생들에 대한 PR캠프활동도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우리 사회에 건전하고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정착을 위한 캠페인 전개와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조사, 연구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ABC협회    www.kabc.or.kr
★ 창립일 : 1989년 05월 31일  ★ 회장 : 민병준  ★ Tel)783-4383 ★ Fax)782-5889

“외부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유연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다”

한국 ABC협회는 2009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매체 공사역량을 강화, ABC제도를 정착 발전시킬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ABC협회는 첫째, 공사 과정의 신뢰도 개선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이다. 2008년 제기된 신뢰도 문제를 불식시키기 위해, 우리는 각종 절차의 명문화, 공사원 윤리규정의 제정, 외부 전문가를 영입한 인증위원회 운영등 신뢰도 회복을 위한 제도, 규정, 절차를 개선하고 공사원의 공사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광고업계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현안 문제를 의논하고 매체와 광고업계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회원 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이해가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도록 회원과 협회, 회원과 회원 간의 소통을 증진시킬 것이다.

셋째, 광고주 광고회사와 협력하여 실천 가능한 부분부터 ABC제도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ABC제도가 실행될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는 잡지·웹사이트 매체군의 공사 정착을 위해 중단기 전략을 세워 실천할 것이다.

넷째, 2010년 세계ABC연맹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을 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세계ABC연맹 총회 개최가 ABC제도 및 협회의 전환점이 되게 하기위해 개최역량 강화 및 홍보에 주력하여 성공적인 대회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한국ABC협회는 외부 환경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으로 재탄생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광고업계 및 매체업계가 필요로 하는 조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2009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  www.imck.or.kr
★ 창립일 : 2001년 04월 10일   ★ Tel)511-2152  ★ Fax)508-0225

“업계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에 앞장,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선도할 것”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는 인터넷 마케팅 및 광고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연구하고 그 지식을 보급하며 인터넷마케팅 및 인터넷광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1년 4월에 설립됐다. 현재 회원사로는 주요 포탈을 비롯한 인터넷 매체사, 온라인 광고대행사와 미디어랩 및 이메일, 온라인 리서치, 모바일 마케팅 분야의 전문사 등 인터넷 마케팅 업계의 주요 플레이어 약 60 여 개 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신규 회원사의 가입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2009년도에도 협회는 인터넷마케팅 관련 주요 현안들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상하반기에 인터넷마케팅포럼을 운영할 계획이며, 12월에는 인터넷마케팅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보인 온라인캠페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인터넷마케팅 대상 시상식도 주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터넷 광고의 브랜딩 효과, 스팸 메일 대책, 인터넷 광고 표준화 등 현안 이슈에 대한 지속적 연구활동과 방송통신위원회, 광고학회, 인터넷광고 자율심의기구등과의 협력을 통해 인터넷 마케팅 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또한 본 협회는 한국광고단체연합회의 회원 단체로서 KNP 리서치 및 인터넷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을 한국광고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이를 통한 인터넷 마케팅 분야의 저변 확대를 주도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는 또한 더 많은 관련 기업의 참여와 해외 관련 업체 및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업계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에 앞장서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 창달을 선도해 인터넷마케팅업계의 위상을 정립하고, 모든 회원사가 윈-윈하는 상생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한국광고사진가협회   www.kapa.or.kr
★ 창립일 :  1976년 04월  ★ 회장 : 이필훈  ★ Tel)  2144-0980  ★ Fax)2144-0981

“국내외 활발한 사진 교류활동 통한 광고산업 발전에 도움 줄 터”

크게 네 가지 사업이 2009년 우리 협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 방향이다.
1. 한국광고사진대전 : 광고사진의 질적 향상 및 다양하고 창조적인 소재의 발굴 및 신인광고 사진인의 등용을 위함으로써 광고문화의 발전에 기여한다.

2. 국제광고사진세미나 : 일반인 및 학생들과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맞추어 세계의 흐름을 알리고 작동하기 어려운 기술적인 부분을 국외의 강사를 직접 모셔 강의를 듣는다. 

3. 국제광고사진 교류전 : 한국광고사진가협회 회원전 및 한·중·일 광고사진 교류전을 교류국가를 좀 더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국제광고사진전으로 그 위상을 확대해 나가는 원년으로 삼는 개기가 되고자 한다.

4. 한국광고사진연감 제12호 발간 및 한국광고사진가 격월간 협회보 : ‘AD PHOTO’를 발행. 회원상호 간의 사진 관련 정보와 선진광고교류로 극동아시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광고사진가협회에서는 2009년도에도 출판도서를 통해 광고정보 및 사진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광고산업에 보다 발전적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 


한국전광방송협회   www.koeba.com
★ 창립일 : 1992년 04월 22일  ★ 회장 : 임병욱  ★ Tel)2144-0744~5 ★ Fax)2144-0746

“옥외광고물등관리법 개정에 관여, 사업자의 권익확보에 전력할 것”

한국전광방송협회(회장 임병욱)는 2009년을 효율적이고 올바른 광고문화의 정착을 위해 선진화된 전광방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광고산업 육성에 이바지함은 물론,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1. 공공 목적을 위한 광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법개정을 통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홍보와 공익광고를 제공한다.

2. 「에너지시민연대」와 2008년 공동협약이후 올해에도 에너지절약 캠페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활성화 시킬 것이다.

3.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이달의 소비자 정보’를 개발 활성화하여 지속적으로 방영할 것이다.

무엇보다 상업광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전국에 설치된 전광판의 Network화 실현을 위한 재원 조달 및 R&D 기반을 구축하여 2010년부터 실현을 목표로 하여 실시간 정보제공이 가능한 첨단방송매체로서 광고주를 위한 매체력 확보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는 한해가 되도록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2009년 한해에도 공익광고의 유료화를 위해 옥외광고물등관리법 개정을 최우선 사업으로 전개하고,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모든 사업자의 권익확보에 전력하고 전광방송이 유익하고 알찬 정보전달 매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 기축년 2009년 한해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브랜드협회   www.koreabrand.or.kr
★ 창립일 : 2000년 07월 08일  ★ 회장 : 김광규  ★ Tel) 2264-9774 ★ Fax)3474-4298

“국가브랜드 전략 창출의 해가 되어야”

2009년도에는 세계적인 경제 침체에 따른 국가브랜드 전략의 중요성이 부각 되어감에 따라 국가브랜드가 세계적인 파워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도약의 해가 되어야 한다. 한국브랜드협회는 지난 해 국가브랜드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다. 이에 따라 한국방송공사 후원 산업자원부 협조로 국가브랜드의 세계적인 파워브랜드로의 성장을 주제로 제7차 브랜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해 국가브랜드의 발전 방향 모색에서 한 단계 올라서 국가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위한 구체적인 브랜드 전략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켜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2009년 5월에는 한중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여 디자인 분야에서의 한국과 중국의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차이를 인식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또한 브랜드 연감 조사작업 역시 국내 브랜드와 외국 브랜드에 대한 추가적인 작업을 계속 추진하여 국내 브랜드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2009년에도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 전략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브랜드 산업 인구의 저변확대 및 질적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2008년 광고업계와 광고인 여러분에게 닥친 여러 가지로 어려운 문제와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2009년 새해에는 성장과 발전에 대한 희망을 가슴에 품고 보람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한국일반홈쇼핑기업협회  www.khosca.or.kr
★ 창립일 : 2003년 07월 14일  ★ 회장 : 김일한  ★ Tel) 412-3217  ★ Fax) 412-3047

“회원사간 윈윈정책으로 인포머셜 시장 보호와 새로운 시장 진입을 추진할 것”

장기불황과 유통의 다양화로 인한 업계의 경영악화가 극대화 되고 있는 현실에 회원사간의 단합과 WIN-WIN정책으로 인포머셜 시장을 보호하고 나아가 새로운 시장의 진입을 추진하여 다양한 판매망을 통한 회원사 전체의 이익경영에 이바지 하도록 함과 동시에 회원사에 대한 권익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1. 방송광고 심의위원회 운영 : 협회 자율방송광고 심의위원회 신설, 법률 규제완화 추진.(간접광고(PPL)규제완화, 건강기능식품 심의규제 완화)

2. 회원사 공동사업 추진 : 상품의 브랜드화 추진.(독창적인 상품의 브랜드화 추진으로 국내 및 해외 사업 공동 추진).

3. 회원사 친목활동을 통한 단합 : 봄 야유회(4월 중 2박3일, 장소-태안반도, 비용-무료), 가을 워크숍(10월 중 1박2일, 장소-지산리조트, 비용-무료), 코스카 골프모임(월 1회 이상 정기 라운딩), 왕대박 축구단(월 2회 이상 경기), 코스카 장학회 모임, 송년회 또는 신년하례 개최. (장소-호텔, 회비-무료)


한국광고모델사업자협회   www.km-ta.or.kr
★ 창립일 :  2005년 03월 16일  ★ 회장 : 김수봉  ★ Tel)515-3750  ★ Fax) 515-3751

“광고모델과의 분쟁, 법적규정을 인지시키는 노력에 힘쓸 것”

현재 광고모델을 캐스팅함에 있어서 모델에이전시의 역할은 제작물의 진행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광고모델 캐스팅이 광고의 성패를 좌우하는 경우도 있다.

광고주, 대행사, 제작사들은 단순히 모델에이전시라고 하는 업태의 업체들과 거래를 하고 있지만 모델에이전시가 직업안정법 제 19조에 의거하여 허가를 받아 영업을 하는 업종이라는 것을 아는 분들이 많지 않다.

소수의 광고대행사만이 협력업체 등록 시에 허가사항을 확인하고 있는 정도이다. 직업안정법 19조에 의거하여 자격조회와 신원조회 및 보증보험 증권을 발급 후 직업소개사업소 허가를 득한 업체와 거래하는 것이 만일에 발생 할 수 있는 모델과의 분쟁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며 허가를 가지고 일을 하는 업체의 책임감도 무허가업체와는 확연히 구별 되고 있다.

2008년 7월 이후에는 직업소개사업 허가를 받는 것이 더욱 까다로워진 관계로 많은 무허가 업체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분쟁 및 피해 사례도 많이 발생되고 있다. 무허가업체에 대한 처벌조항도 최고 5년 이하의 금고형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무거운 처벌조항이 있지만 관계당국의 단속이 미미한 형편이다.

이러한 법적규정들을 광고인들 모두 알아 모델에이전시와 거래 시 허가사항을 꼭 확인하고 거래하는 밝은 광고계가 되었으면 한다.
광고전망 ·  광고환경 ·  방송광고사전심의 ·  불황기 광고 ·  광고정책 ·  잡지 매체 ·  옥외광고 ·  글로벌 광고 ·  광고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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