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_ 크-게 터지는 탄산 러시, 크러시
대홍기획 기사입력 2025.05.26 11:32 조회 125
 
#런칭 캠페인 이후 새로운 캠페인에 대한 고민
런칭 캠페인에서 기존의 다른 맥주들과 확실하게 선을 긋는 새로움으로 맥주씬에 화제를 일으키며 등장한 크러시. 브랜드 이미지 또한 차별화에 성공했지만 그렇기에 더욱 이후의 캠페인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크러시를 더욱 붐업시키기 위해서는 ‘나와 가장 가까운 4세대 맥주’에서 한발 더 나아가 맥주에서의 핵심 기대 요소인 ‘맛’에 대한 감각을 호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런칭 캠페인에서 ‘멋있는 맥주’라는 크러시의 색과 브랜드 매력도를 만드는 역할을 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를 잃지 않으면서도 ‘멋부터 맛까지 잡기’ 위해 크러시의 맛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지금 필요한 건, 크-게 터지는 탄산 러시
심층 조사를 통해 타깃에게 가장 유효한 특성이 바로 ‘크러시의 강력한 탄산감’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착안해 강한 탄산이 주는 맛을 강조하고자 했다. 크러시가 쌓아온 차별화된 브랜드의 감성을 이어가면서 제품의 본질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이에 대한 해답을 맥주 음용 순간에 녹아든 타깃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찾을 수 있었다.

핵심 RTB는 탄산볼륨 3.3으로 클라우드보다 22% 높은 강력한 탄산압과 시원한 맛을 크러시답게 타깃의 언어로 맥주를 ‘크-’ 하고 마시는 리추얼로 표현하고, 캠페인 메인 슬로건을 ‘크-게 터지는 탄산 러시’로 잡았다.

광고에서 20대 타깃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맥주를 즐기는 씬들을 표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친구들과 함께 웨이팅 맛집에 달려가다가 갑작스러운 예약 취소 문자에 답답함과 실망감을 달래기 위해 맥주로 기분을 반전시킨다. 특히 크러시의 짜릿함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탄산 기포의 시즐보다도 맥주잔의 거품이 넘치기 전에 입을 갖다 대며 허겁지겁 마시는 순간의 감정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빠짐없이, 크-게 터지는 탄산 러시
장소 역시 여타 맥주 광고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왁자지껄한 술자리가 아니다. 친구와 함께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집 근처 우리만의 작은 아지트를 찾는, 실제로 타깃들이 맥주를 즐기는 구체적인 모습을 광고에서 담아내려고 했다.

안주, 분위기, 텐션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자리가 무르익었을 때 김 빠진 맥주 대신 탄산감을 채우기 위해 짜릿한 크러시를 주문하며 술자리 무드를 한층 활기차게 반전시키는 스토리다.


#풀오픈 캔으로 크-게 열리는 탄산 러시
캠페인의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크러시의 새로운 패키지인 ‘풀오픈(Full Open: 캔 상단의 뚜껑 전체가 완전히 개봉되는 방식) 캔’ 출시를 알리고자 했다. 크러시 풀오픈 캔은 기존보다 넓은 음용구로 맥주의 탄산감, 청량감, 짜릿함을 극대화해 음용 해방감을 느낄 수 있고 캔째 들이키며 강한 탄산 볼륨의 매력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풀오픈 캔 출시에 맞춰 앞선 광고 영상에서의 ‘크게 터지는 탄산 러시’ 슬로건을 ‘크게 열리는 탄산 러시’로 표현했다.

이번 편에서는 앞의 에피소드에서 자리를 옮기며 이어지는 스토리로 어느덧 시간이 늦어져 이대로 술자리를 끝마치기 아쉬운 발걸음으로 시작된다. 길거리에서 펀치기계도 쳐보고 ‘우리들의 짜릿한 이야기도 크러시 풀오픈 캔과 함께 크게 오픈된다’는 메시지를 풀어냈다. 크러시의 강한 탄산과 시원한 맛을 풀오픈 캔으로 온전히 즐기는 타깃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고자 했다.


#인간 유지민, 카리나
이번 캠페인도 지난 크러시 런칭 캠페인을 통해 단독 모델로서 광고 시장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카리나와 함께했다. 무대 위 화려하게 꾸며진 아이돌의 모습이 아니라 친구들과 맛집을 찾아가고, 집 근처 아지트에서 술자리를 가지고, 길거리에서 캔맥주를 즐기는 20대 타깃의 리얼한 모습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실제로 광고 제작 시점에 모델이 단발 스타일을 한 시기와 겹쳐 타 광고에서 많이 보지 못한 ‘단발 카리나’의 모습이 더욱 상쾌하고 청량한 크러시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줬다.

 
전형적인 광고 모델의 모습을 연출하기보다 모델이 지닌 인간적이고 솔직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싶었고, 카리나의 실제 말투나 표정 등 그녀의 평소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 광고 공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마치 동네 친구, 대학교 선배 같은 카리나의 모습을 보여줘 한 편의 청춘영화 같다는 반응이었고, 크러시가 ‘카리나의 캐해’를 가장 잘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앞으로도 카리나와 함께하는 크러시의 다양한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또한 더욱 크고 짜릿하게 즐기는 크러시의 탄산 러시를 프로야구, 프로축구, 대학 축제 등 다양한 시즈널 이슈에 맞춰 무한 러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늘 크러시와 함께 달려볼 것을 제안한다.
김나경 ·  대홍캠페인 ·  롯데칠성음료 ·  유지민 ·  카리나 ·  카리나맥주 ·  크러시 ·  크러시맥주 ·  탄산러시 ·  풀오픈캔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KBO는 어떻게 IP가 되었는가》: 20대가 열광하는 구조의 비밀
  *이 글은 Chat GPT와 협업하여 작성하였습니다.   KBO(Korea Baseball Organization)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역대 최소 경기 수인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고, 그 열기 한가운데에는 한동안 야구와는 거리가 멀다고 여겨졌던 20대 관객이 대거 몰리고 있다.   KBO를 단순한 스포츠 리그로만 바라본다면, 이 흥행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AI로 손쉽게 트렌드/뉴스 조사하고, 요약 및 감정분석까지!
  일도 바쁜데 AI 배워서 업무에 적용해 보자니, 유튜버들은 쉽다면서 막상 들어가 보니 공부 엄청 시키고, 업무에 응용하려면 너무 어렵죠?   구글 스프레드 시트 하나만 있어도 FGI(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한 고객 인터뷰 데이터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더 나아가서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MAKE라는 툴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다는 걸 보
가장 트렌디한 SNS 마케팅? K-POP 아이돌을 보라!
  글 디지털솔루션3팀 장한솔 CⓔM   K-POP 아이돌에게는 사실 어느 정도의 성공 공식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지리스닝, 청량, 풋풋, 첫사랑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정체성을 갖고 있는 그룹들이 성공한 사례가 많기 때문인데요. 다만 이렇게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도 정체성의 가치를 뻗어 나가며 그룹색을 구축해나가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핵심은 바로 ‘SNS와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이색 프로모션&rs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30은 가족과 데이트를 즐긴다? 데이터로 보는 2030 가족관
신예은 생활변화관측소 연구원 합계 출산율 0.75명, 1인 가구 비율 35.5%, 비혼과 비연애 트렌드까지. 수치와 유행어만 보면 2030세대에게 가족은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다. ‘2030세대는 가족을 원하지 않는 걸까?’ ‘더 이상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까?’ 여러 의문이 떠오른다. 과연 현재 2030세대의 가족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자. 가족 하면 떠오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월간 2025밈] 06월 편 - 가나디, 투꾸 그리고 2025 건강 트렌드
  • 서울국제도서전? • 해외에서 시작된 F&B 트렌드?  • 투꾸...? 투표용지를 꾸민다고!??? • 다양한 동물 그림자샷 챌린지???  • 듀... 가나디, 비키니 시티 주민 그리고 꽈당씨 • 광고 캠페인   서울국제도서전?   텍스트힙, 필사 모임, 북 파우치 등 독서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 6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30은 가족과 데이트를 즐긴다? 데이터로 보는 2030 가족관
신예은 생활변화관측소 연구원 합계 출산율 0.75명, 1인 가구 비율 35.5%, 비혼과 비연애 트렌드까지. 수치와 유행어만 보면 2030세대에게 가족은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다. ‘2030세대는 가족을 원하지 않는 걸까?’ ‘더 이상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까?’ 여러 의문이 떠오른다. 과연 현재 2030세대의 가족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자. 가족 하면 떠오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월간 2025밈] 06월 편 - 가나디, 투꾸 그리고 2025 건강 트렌드
  • 서울국제도서전? • 해외에서 시작된 F&B 트렌드?  • 투꾸...? 투표용지를 꾸민다고!??? • 다양한 동물 그림자샷 챌린지???  • 듀... 가나디, 비키니 시티 주민 그리고 꽈당씨 • 광고 캠페인   서울국제도서전?   텍스트힙, 필사 모임, 북 파우치 등 독서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 6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30은 가족과 데이트를 즐긴다? 데이터로 보는 2030 가족관
신예은 생활변화관측소 연구원 합계 출산율 0.75명, 1인 가구 비율 35.5%, 비혼과 비연애 트렌드까지. 수치와 유행어만 보면 2030세대에게 가족은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다. ‘2030세대는 가족을 원하지 않는 걸까?’ ‘더 이상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까?’ 여러 의문이 떠오른다. 과연 현재 2030세대의 가족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자. 가족 하면 떠오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월간 2025밈] 06월 편 - 가나디, 투꾸 그리고 2025 건강 트렌드
  • 서울국제도서전? • 해외에서 시작된 F&B 트렌드?  • 투꾸...? 투표용지를 꾸민다고!??? • 다양한 동물 그림자샷 챌린지???  • 듀... 가나디, 비키니 시티 주민 그리고 꽈당씨 • 광고 캠페인   서울국제도서전?   텍스트힙, 필사 모임, 북 파우치 등 독서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