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이드, 설날 드라마 원작 <풍운아들> 포스터 프로젝트 전개
일본의 출판사인 리이드는 현재 연재 중인 역사 대하 개그 만화 <풍운아들>의 포스터를 시리즈로 전개하고 있다. 이 만화는 1979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저자는 미나모토 타로(みなもと太?)이다. 1월 1일에는 NHK 새해 시대극 ‘풍운아들’이란 타이틀로서 방송되었다. 일본의 역사를 구축해 온 다양한 타입의 풍운아들이 구성하는 드라마가 이 만화의 매력이다. 이 부분을 폭넓은 층에 어필하기 위해서 포스터는 총 8종을 제작했다. 등장 캐릭터들의 일화에 현대인에게 있어서의 깨달음을 테마로 한 카피를 추가하고 있다. 드라마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스기타 겐파쿠(杉田玄白)의 말에 의하면, ‘최초로 깨달은 것은 <네덜란드 말은 가로로 읽는다>라는 것이다.’. 현대인에게의 메시지로서는 ‘최근에 있습니까? 검색하지 않고, 스스로 알게 된 것’이다. 더불어 다른 주인공인 마에노 료타쿠(前野良?)의 일화는 ‘해체 신서의 작자는 자기 저서에 이름을 게재하지 않았다.’. ‘지금, 존재할까 돈이나 명예보다 신념을 선택하는 일본인’이라고 현대인에게 묻는 내용도 있다. 포스터는 전국의 서점이나 드라마의 PR이벤트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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