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도쿄 미나토구의 혼다 웰컴 플라자 아오야마에서 CM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 사업 본부장인 아오야마 신이치 (?山?二) 이사는 ‘미니 오토바이인 스쿠터의 수요는 1984년이 가장 피크였으며, 해마다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대학생을 타깃으로 하여 스쿠터를 타는 즐거움 등의 확대 등 스쿠터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기 위해서 이번에 뉴CM을 제작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더불어, 오토바이 관련 단체와 지방 지자체가 작년에 정리한 오토바이 산업의 성장 전략 ‘오토바이 산업정책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다. 2020년까지 일본에서의 판매 대수를 40만대에서 100만대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것을 위해 CM뿐만 아니라, SNS 활용이나 대학교의 축제와 연계하여 젊은 세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TV CM ‘골든 봄버,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라!’편에는 에어 밴드(실제 연주는 하지 않으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그룹) 골든 봄버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CM 내용은 골든 봄버 멤버들과 대학생들이 스쿠터를 타고 거리를 누비는 모습을 재미있고 즐겁게 묘사한 내용으로, ‘스쿠터를 타고 어디든지 돌아다녀라!’라고 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사용된 CM송은 골든 봄버의 키류인 쇼(鬼龍院翔)가 CM을 위해서 새로 제작한 ‘좋아하는 걸로는 부족해서’를 사용했다. 발표회장 스테이지에는 골든봄버 멤버 4명이 CM에서 사용했던 의상을 그대로 착용하고 등장했으며, CM에서 사용한 오토바이에 앉은 상태로 행사에 참석했다. 멤버 키류인 쇼(鬼龍院翔)는 ‘혼다로부터의 출연섭외가 왔을 때 처음에는 정신적 부담감이 매우 컸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말했다. 한편, 멤버 우타히로바 준(歌?場淳)이 CM촬영을 위해서 스쿠터 면허를 취득한 것을 기쁜 듯이 밝히자, ? 유타카 (喜矢武豊)는 ‘우타히로바 준(歌?場淳)이 까불며 떠드는 것이 귀찮고 보기 싫었다.’라고 하며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재빠르게 끼어들었다. 다루빗슈 겐지(樽美酒?二)는 자기 혼자만 하게 된 프리폴 슬라이드는 매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혼다 사이트(www.honda.co.jp/gentsuki)에서는 CM과 함께 메이킹 영상을 볼 수 있다.
도요타 자동차, <Toyota Gazoo Racing(TGR)> 캠페인 전개
도요타 자동차는 7월 3일부터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생각과 그 실현을 위해서 실행하고 있는 모터스포츠 활동을 전파하기 위해 ‘Toyota Gazoo Racing(TGR)’이라는 명칭아래,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TGR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레이싱 대회에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서 보다 좋은 자동차를 만들어 내기 위해 ‘사람 만들기(인재양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는 올해 4월에 모터스포츠 본부를 발족시켰으며, 도요타의 모터스포츠 활동을 TGR로 일원화했다. 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 사장은 ‘창업자인 도요다 기이치로(豊田喜一郞) 회장의 모터스포츠 활동에 대한 일관된 마음가짐이 자동차의 진화,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불가결하다고 하는 생각을 계승하여, ‘길(道)이 사람을 단련한다. 사람이 자동차를 만든다’를 실천하는 것으로, 자동차 마니아의 확대로 연결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특별 사이트에서는 TGR이 참여한 모터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화제를 주된 것으로 하여, 많은 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터스포츠 마니아부터 신규 고객들까지 폭넓게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7월 10일부터는 TGR의 가치관을 전하는 TV CM ‘선언/벽을 부술 수 있다’ 등 4편을 차례차례 방송하고 있다. 내레이터로 뮤지션 치바 유스케(チバユウスケ)를 기용해서, ‘도요타야, 도요타가 만든 그 벽을 부수어라’나 ‘자동차를 지루(무료)하게 한 모든 것과 안녕이다’ 등 매우 임팩트한 내레이션으로 메시지를 발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