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광고 딜리버리] 광고 배달을... 하려고 했는데
HS Ad 기사입력 2023.11.02 05:45 조회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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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산균 먹은 티나게! 셀티아이



생균전문관리유산균 셀티아이 TVCF FULL ver. / 출처: 셀로닉스 유튜브
 

OOO... 하려고 했는데

이번 셀티아이 캠페인을 대표하는 문구라고 할 수 있죠? OOO... 하려고... 했는데
 
제 소개를... 하려고 했는데 면접 편
출발을... 하려고 했는데 여행 편
출근을... 하려고 했는데 출근 편
신부 입장! 을... 하려고 했는데 결혼 편
 
이번 캠페인은 위의 총 4가지의 짧은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OOO 하려고 했는데, 화장실 때문에 하지 못한 경험을 표현하며 사람들과 공감대를 쌓고, 셀티아이가 가지고 있는 힘을 보여줍니다.
 
3중생균전문관리

상처받기 쉬운 생균의 힘을 지키기 위한 3중생균전문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핵심균주 90% 이상 철저한 배합관리, 생균관리, 콜드체인 시스템의 철저한 품질관리 그리고 생균관리 판매처까지 엄선한 철저한 유통관리까지!

이 3가지 관리 방법을 영상화하여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캠페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터졌다! 셀티아이


주인공이 부담스러운 이유 #shorts / 출처: 셀로닉스 유튜브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주며 '흥미유발'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결혼 편 영상은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260만 뷰, 3.3만 개의 좋아요와 약 140개의 댓글을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댓글에는 자신의 겪은 실제 상황에 관한 이야기와 사람들의 질문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출처: 셀로닉스 인스타그램(@cellonix.official)
 

또한, 해당 릴스를 보고 궁금증이 생겨 유튜브를 방문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화제의 영상, 궁금하다면?

 
(2) 구도일과 함께 두잇두잇! S-OIL



2023 에쓰-오일 TV광고 - 구도일 캔 두잇 (30") / 출처: 에쓰오일 GOODOIL TV 유튜브
 

S-OIL의 과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했던 고퀄리티로 구축된 판타지 세계, HS애드에서 제작한 S-OIL의 "구도일 캔 두잇" 캠페인. S-OIL을 단순히 차별적인 포지셔닝을 넘어 이 시대 정유 카테고리 1등에게 기대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캠페인 제안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S-OIL의 이미지는 구도일 캐릭터가 견인하고 있었고, 구도일에게 "경쟁력과 능력이 있는" 이미지를 강화하면 S-OIL의 인식 또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우리는 구도일을 "즐겁고 친근한" 캐릭터에서 "S-OIL의 능력을 대변할 수 있는"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단순히 "친숙해서 좋은" S-OIL이 아니라 "품질이 좋고 경쟁력 있는" S-OIL로 말이죠.
 
S-OIL을 위한 가이드

주유소에서 고객들이 접하는 주유기 내부의 판타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S-OIL의 능력을 재조명해 보기로 했습니다.

광고의 시작과 동시에 주유기를 통해 빨려 들어간 환상의 세계 "S-OIL 랜드"는 크게 네 가지 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랜드에서 다양한 복장으로 "능력 있는 기름"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일에 열중하고 있는 구도일들을 통해 S-OIL의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S-OIL의 자산이었던 BGM도 구도일의 능력을 담은 "Do It Song"으로 개편해서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편곡하여 무겁지 않고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HS애드, S-OIL 그리고 구도일의 만남

 
(3)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비너스



비너스 Vibeup 45초 / 출처: venuswannabe 유튜브
 

비너스의 과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던 2022년 비너스 캠페인은 광고주가 생각하는 비너스의 광고 스타일에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봄 캠페인엔 회귀했습니다. 잠시나마 색다른 성공의 맛(?)을 느낀 그 겨울 이후부터 광고주가 저희에게 주는 요청에는 늘 '변화'라는 말이 포함되기 시작했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1) 대세는 바디 포지티브, 노 와이어, 브라렛
2) 이제는 들리지 않는 브라 중심 광고
3) 비너스 좋은 거 다 알아요… 예상외의 소비자조사 결과
위 3가지 인사이트의 발견으로 화법 전환의 필요성과 "비너스 기능적으로 좋은 거 다 알아요, 그래서 광고에서 하는 말이 새롭지 않아요."라는 소비자의 인식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너스 광고가 변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죠.
 
비너스를 위한 3가지 가이드

브라의 감성적 베네핏을 일상에 녹여내고 새로운 이야기를 광고로 담고자 3가지 솔루션을 따랐습니다.
1) 브라의 기능에 대한 설명 과감히 빼고, 제품이 주는 '감성적 베네핏'만 남기기
2) 3D 목업, 깊게 파인 V넥 의상 대신 자연스러운 제품 노출
3) 비너스만 할 수 있는 브라에 대한 프레임을 다시 만들기

 
HS애드와 함께한 비너스의 변화??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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