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는 오는 2월 13일(수)까지 2019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방송 광고를 하고 싶지만 높은 소재 제작비 탓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 지원 자격은 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 인증 획득 중소 기업이다. 또 신청일 기준 1년 안에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에 방송광고 거래 실적이 없어야 하고 방소 광고가 가능한 제품이나 브랜드여야 한다. 모집 분야는 TV와 라디오 2개 부문이며 TV는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제작비 50%를, 라디오는 350만 원 한도 내에서 제작비 70%를 지원해준다. 지원사업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