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터들의 창조성 깨움을 위한 아트클래스, 8월 펜타 살롱학은 팝뮤지션 정환호의 <살롱, 사람, 음악>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환호의 지휘에 따라 살롱에 모인 클래식 음악가들로 변신했다. '나에게 음악이란 OO다'라는 색다른 자기 소개로 시작된 살롱학에서 정환호는 막장 드라마를 방불케 한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 주었다. 그들의 파란만장한 삶 자체가 세월을 거슬러 사랑 받는 작품이 되었음을 알게 되는 흥미진진한 시간이었다. 예정에 없던 즉흥연주로 따뜻한 소극장 콘서트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참가자와의 즉석듀엣연주와 팬사인회로 이어져 마지막까지 살롱학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번 살롱학에 참여한 황유진님(20대 정신병동 간호사)은 '그 동안 클래식이 지루하게 느껴졌던 건 그 곡을 만든 작곡가의 삶에 대한 이해가 없었기 때문이란 걸 깨달았어요. 너무나 와 닿는 설명들, 그리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던 살아있는 클래식 음악들, 이건 진짜 클래식의 재발견이었어요! 그리고 리듬이 뭔지 화성이 뭔지 직접 키보드를 치며 알려주셔서 더 멋진 시간이었어요.' 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8월 살롱학 후기 바로가기]
www.pentabreed.com/sub/view/?idx=1283
이번 살롱학에 참여한 황유진님(20대 정신병동 간호사)은 '그 동안 클래식이 지루하게 느껴졌던 건 그 곡을 만든 작곡가의 삶에 대한 이해가 없었기 때문이란 걸 깨달았어요. 너무나 와 닿는 설명들, 그리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던 살아있는 클래식 음악들, 이건 진짜 클래식의 재발견이었어요! 그리고 리듬이 뭔지 화성이 뭔지 직접 키보드를 치며 알려주셔서 더 멋진 시간이었어요.' 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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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수요일 살롱학은 '앙코르, 루미나(LUMINA)의 컬러테라피 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진행된 살롱학에서 인기를 끌었던 컬러테라피스트 심민아가 펜타에 다시 온다. '자신만의 트루컬러'를 발견하고 싶은 자, 이번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위해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자신을 위해 투자 하기가 어려울 만큼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이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소중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9월 펜타 살롱학에서는 스스로를 이해하는 시간 속에서 이미 내 안에 조용히 빛나고 있는 컬러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바로 내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트루컬러'를 말이다.
9월 살롱학 참가문의는 커뮤니케이션팀 (02)6911-5518으로 하면 된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위해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자신을 위해 투자 하기가 어려울 만큼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이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소중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9월 펜타 살롱학에서는 스스로를 이해하는 시간 속에서 이미 내 안에 조용히 빛나고 있는 컬러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바로 내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트루컬러'를 말이다.
9월 살롱학 참가문의는 커뮤니케이션팀 (02)6911-551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