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겨울 다이나믹 드라이빙의 진수를 보여준다
- 따뜻한 겨울에 만나는 설원 위의 카타르시스
-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방영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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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따뜻한 날씨가 매일 지속되고 있어 좀처럼 눈 구경하기가 힘든 올해 겨울. 눈을 소재로 한 광고가 있어 화제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광고로 현대자동차 투싼을 들 수 있는데 12월 1일 첫 전파를 탄 투싼CF는 하얀색으로만 뒤덮인 설원을 힘차게 주행하는 장면으로 따뜻한 겨울을 지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고 있다.
전편에 이어 컴팩트SUV의 장점인 다이나믹 드라이빙을 주 컨셉으로 한 이번 광고는 계절성을 살려 투싼의 4WD와 전천후성을 부각시켰다는 것이 현대자동차 측의 설명. 컴팩트 SUV 대표차로서 투싼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소비자의 핵심니즈인 다이나믹드라이빙을 겨울의 진수인 눈과 함께표현했다는 것.
특히, 전편에 이어 여자 인디언을 Key Visual로 사용하였는데 이는 향후다이나믹드라이빙과 함께 투싼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기억될 것이다.
이 CF의 백미는 인디언이 쏜 화살이 눈덮인 이정표를 맞추며 투싼의 갈 길을 알려주는 수호천사로 전환되는 장면으로 ‘질주 너에게만 허락한다’는 카피와 함께 투싼이라는 브랜드를 시청자에게 강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 광고의 모델은 전편에 이어 남아공 출신의 인디언계 혈족인 비앙카이며 촬영은 동계올림픽 장소로 유명한 캐나다의 캘거리 올 로케로 진행되었다. 한편, 본 광고는 국내는 물론 곧 런칭을 앞두고 있는 중국에서도 방영될 예정으로 투싼의 한류열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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