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난 K-머스로 본다. 쇼핑? 난 K머스, 찍어서 산다.
기사입력 2003.04.18 01:33 조회 4134



영화? 난 K-머스로 본다. 쇼핑? 난 K머스, 찍어서 산다

  

 

KTF의 모바일커머스 K.머스 안성기, 한은정의 ’’영화관’’편 /

김남주, 권상우의 ’’쇼핑’’편으로
K머스로 즐기는 혁신적인 쇼핑, 문화생활 보여줘
  
 

 
바코드에 휴대폰만 갖다대면 즉시 구매. K머스의 혁신적인 쇼핑

레스토랑, 현급지급기, 커피숍, 버스와 지하철 등등.. 일상적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카드나 현금을 흔히 쓰는 상황을 휴대폰으로 결제하는 방식을 CF를 통해 보여줬던 KTF의 모바일커머스 K.머스 가 3차 CF ’’영화관’’편과 ’’쇼핑’’ 편을 통해 K,머스로 즐기는 여유로운 문화생활과 혁신적인 쇼핑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영화관’’ 편... 길게 늘어서서 표를 사느라 지친 표정의 관객들이 보인다. 그 사이로 휴대폰을 전용단말기에 갖다대어 여유있게 표를 사서 들어가는 안성기, 그 뒤로 한은정이 ’’나도 K머스’’하며 미소를 짓는다. 두번째 ’’쇼핑’’편. 미장원에서 김남주가 머리에 롤을 말고 파마를 하고 있다. 잡지책을 보던 김남주는 마음에 드는 선글라스를 발견하곤, 잡지에 있는 바코드에 휴대폰을 갖다댄다. 휴대폰으로 결재된 선글라스. 언제어디서나 제품의 바코드에 휴대폰만 갖다대면 구매가 가능한 혁신적인 K.머스 쇼핑을 나타낸다. ’’난 K머스, 찍어서 산다’’ 는 김남주의 멘트에 옆에서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권상우도 뒤따른다. ’’나도 K머스’’
 

CF를 통한 영화 홍보

 ’’영화관’’편 배경으로 영화 ’’살인의 추억’’ 홍보해 눈길 ’’영화관’’ 편은 분당의 오리CGV에서 촬영했다. ’’영화관’’편 배경으로 붙어있는 포스터는 5월 개봉 예정인 ’’살인의 추억’’으로 송강호와 김상경이 출연한다. 송강호의 얼굴포스터가 크게 부각돼 KTF에 송강호가 모델로 합류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영화사와 KTF가 계약을 맺어 촬영한 것으로, KTF는 제작단계의 새영화를 배경으로 할 수 있고 영화사는 CF를 통해 영화를 사전홍보하게 된 특별한 경우이다. ’’쇼핑’’편은 청담동의 박준미장에서 촬영했고, 광고에 등장하는 명품 선글라스는 페라가모 제품이다.
 

 권상우, 한은정 KTF모델로 전격 출연, 신세대 고객에 어필 기대

이번 CF는 기존 안성기, 김남주 외에 새롭게 권상우와 한은정이 합류했는데 젊은층 소비자들을 겨냥하기 위해서이다.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대박으로 스타덤에 오른 권상우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하는 KTF의 CF 출연으로 최근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

 

 

<광고주 : KTF, 광고회사 : 웰커뮤니케이션즈>
▒ 문의 :  웰콤 1본부 이혁종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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