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와코루, 여자의 가슴을 움직여라!!
기사입력 2002.08.27 06:24 조회 8807

<광고주 : 신영와코루, 광고회사 : 리앤디디비>

이제 브라가 여자의 가슴을 따라 움직인다!

여자의 가슴을 움직여라!!
여자의 가슴이 움직인다?

2002 비너스 신제품

무빙브라 가슴이 움직이면 브라도 같이 움직여야지! 2002년 가을 비너스에서 여성의 움직임을 따라 같이 움직이는 브래지어가 새로 나왔다. 브라가 어떻게 움직일까? 움직이는 브라의 비밀은 가슴을 따라 움직이는 1cm 무빙 테이프에 있다. 브래지어 와이어 선 밑과, 브라 컵, 밴드 부분 사이를 연결해주는 약 1cm폭의 무빙 테이프는 신축성 있는 촘촘한 매쉬조직으로 되어 있어 브라를 착용한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밴드와 컵의 연결부위가 신축성 있게 늘어나, 착용감이 편안하고 움직임이 자유롭다. 기존의 팔을 쭉 뻗거나 동작을 크게 했을 때 컵으로부터 가슴이 삐져 나오거나 밴드부분이 딸려 올라가는 기존 브라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 개선한 제품이다.

 

겉옷인가? 속옷인가?

속옷의 고정관념을 깨는 탈착 가능한 코사지 무빙브라의 앞부분 중앙에는 ?燦駭? 붙였다 할 수 있는 코사지가 장착되어 있다. 속옷 디자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깨는 신선한 디자인으로 기분에 따라. 용도에 따라 코사지를 활용할 수 있다.

 

아이보리에서 짙은 브라운까지..

가을을 닮은 깊은 컬러 가을냄새 물씬한 짙은 브라운이 매혹적인 무빙브라. 기존 란제리 제품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색상에 퇴폐, 히피, 짚시 풍의 파격적이고 자유로운 디자인이 여자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짙은 브라운, 아이보리, 핑크, 군청의 4가지 색상. 각 48,000원




최고의 브랜드, 최고의 모델

2002 A/W 신개념 제품이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이번 시즌부터 비너스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 "고소영"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여배우 고소영을 기용한 것은 98년부터 시작된 란제리 업계의 빅모델 전쟁에 쐬기를 박는 것으로, 비너스 측에서는 업계 최고의 금액을 모델료로 지불하고 국내 최고의 란제리 회사에 걸 맞는 최고의 모델인 고소영을 모델로 기용하였다. 이번 모델 선정은 최고일 뿐 아니라, 늘씬하고 도발적이면서 섹시한 자태와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고소영이 비너스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판단 하에 이루어 졌다. 보통 속옷 광고에 출연하지 않는 빅 모델들과는 달리 카테고리를 막론하고 자신의 이미지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광고에 출연하고자 한 그녀의 과감한 결정 또한 색다른 이슈로 떠올랐다. 앞으로 비너스와 함께하는 그녀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고소영과 함께 신나게 무~빙!

나른한 오후 3시..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사무실.. 모니터 앞에는 나른해 하는 고소영과 뒤로 동료의 모습이 비춰진다. 계속되는 하품과 나른함에 고소영은 자리에서 기분 전환겸 스트레칭을 시작한다. 이쪽으로 쭈~욱(무~빙!), 저쪽으로 쭈~욱(무~빙!).. 고소영을 따라 스트래칭을 하다가 팔을 따라 올라오는 브래지어 끈 때문에 옷 매무새를 만지고 있는 동료를 힐끗 쳐다보며 웃는 고소영. 아무리 스트레칭을 해도 옷 매무새가 깔끔한 고소영의 자신있는 모습이 비춰진다. 그녀의 매끄러운 라인의 비밀은 가슴을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무빙브라 덕택이다. 이번 TV-CM은 1cm 무빙테이프가 있어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쉽게 가슴이 빠져 나온다거나 밴드부분이 딸려 올라가지 않아 동작이 자유롭고 착용감이 편안한 무빙브라의 특징을 스트레칭이라는 소재를 통해 잘 보여 주고 있다. 특히나 고소영은 아무리 스트레칭을 해도 괜찮은데 옆 동료는 자꾸 브래지어를 매만지는 장면 등에서 보여지는 고소영식 표정과 멘트가 눈에 띤다. 이번 TV-CM 촬영은 또한 광고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우는 김규환 감독의 작품이라 더욱 의미를 갖는다. 이제껏 비너스 광고가 우아하고 여성스러웠다면 이번 시즌에는 김감독만의 심플하고 세련된 톤앤매너와 고소영 특유의 스타일로 무장된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 된다. 최고의 브랜드, 최고의 모델, 최고의 감독이 만났으니 이번 2002년 A/W 비너스 신제품의 대박은 따놓은 당상이 아니겠는가. 앞으로 비너스의 활동이 기대된다.

 

문의 : 리앤디디비 이고은 (3415-3802)

브라 ·  가슴 ·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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