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최진실'편
기사입력 2001.06.22 01:56 조회 7567
맛을 알아 가는 여자, 최진실

 

 

-대상 ’’감칠맛 나는 미원’’CF 촬영

 

행복한 신혼의 한때를 보내고 있을 최진실이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인다. 작년 조성민과의 결혼 후 일본으로 출국, 내조와 태교에 힘쓰고 있는 최진실이 임신 7개월의 몸으로 첫 CF를 선보이는 것. 최진실은 대상의 리뉴얼한 제품 ’’감칠맛 나는 미원’’ 의 모델로 6개월 단발 계약을 맺고 오랜만에 우리 앞에 모습을 보였다. 이름과 제품의 패키지를 바꾼 후 새롭게 태어난 ’’감칠맛 나는 미원’’ 의 광고는 신세대 주부를 타켓으로 음식 재료 본연의 맛을 한층 살려주는 조미료라는 메시지를 최진실을 통해 전달한다.

미원, 최진실편



CF- STORY : 맛을 알아 가는 여자. 최진실

하얀 배경의 주방, 깔끔하게 세팅 된 식탁에 앉아있는 최진실. 한 손에는 아보카도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는다. 오늘 그녀가 준비한 음식은 ’’아보카도 소스로 맛을 낸 모짜렐르 치즈와 토마토.’’ 오늘 그녀는 남편 조성민을 위해 새로운 퓨전 요리를 시도한다. 음식 맛을 살리기 위한 그녀만의 요리비법은 ’’감칠맛 나는 미원’’ 을 사용하는 것. 그녀는 "맛을 알기 전엔 이것저것 많이 넣었는데 맛을 알고 나선 재료 맛만 살려요" 라며 행복한 주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만든 퓨전 요리를 맛보며 자신 있는 목소리로 "전, 미원 써요" 라며 살며시 귀띔해 준다.

제작의도 : 음식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땐 ’’감칠맛 나는 미원’’

10년 만에 처음 시작하는 ’’감칠맛 나는 미원’’ 의 광고는 맛을 알아 가는 신세대 주부라는 컨셉을 가진 광고로 모델 선택부분에 고심을 한 끝에 최진실을 섭외 했다. 평소 짠순이란 별명처럼 살림 잘하기로 소문이 난 최진실의 이미지가 제품의 타켓과 딱 맞아떨어진다고 평가한 것.

최진실은 임신 7개월의 힘든 몸을 이끌고 맛을 알아 가는 주부의 모습을 제대로 연기해 주었다. 이번 CF는 화장품 광고 같은 식품 조미료 광고로서 임신한 몸에도 불구하고 최진실은 CF계의 요정이라는 호칭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예전의 깜찍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광고를 담당한 상암기획은 "미원이 맛을 살리는데는 가장 좋은 조미료인줄은 알지만 선뜻 손이 안 간다는 주부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친근한 주부모델인 최진실의 입을 빌어 미원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했으며 또한 음식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때 이용하는 조미료 하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이와 같은 퓨전요리를 선택한 것" 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실제 이번 CF에서 선보인 ’’아보카도소스를 이용한 모짜렐르 치즈와 토마토’’에서도 소스를 만드는데 미원이 사용되었다.

이번 CF를 통해 주부들에게 기존의 종합 조미료는 음식 맛을 획일화 시켜 맛을 내는 반면, ’’감칠맛 나는 미원’’ 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조미료라는 점을 강조, 김치나 찌개에만 사용될 것 같은 미원의 범위를 보다 확대하여 음식 본연의 맛을 살리고자 할 때 사용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것이라고...

다음 CF에서는 또 다른 종류의 요리를 통해 미원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한다. 이번 CF에서 요리를 만든 오정미 선생은 미원은 "재료의 맛을 살려 요리의 맛을 한층 더하게 해준다" 며, "전통적인 한국의 국, 찌개, 무침, 조림 뿐만 아니라 신세대 취향에도 맞는 요리를 계속적으로 개발, 제시할 것" 이라고 말한다.

 

CF 뒷이야기 : 임신한 모습은 부끄러워요!

촬영 세트장에 임신복을 입고 등장한 최진실..... 결혼 후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 그 동안 통 모습을 보지 못해 궁금하던 찰라 그녀의 모습은 반갑게 다가왔다. 임신복 입은 그녀의 모습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지만 예전보다 더욱 밝은 표정으로 행복한 신혼의 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시간...홀몸이 아니라 많이 힘들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스텝들의 계속되는 요구대로 끝까지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해주었다. 스텝들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프로는 역시 프로다 라는 말을 연신 내뱉었다고... 촬영하는 도중에도 시간만 나면 연신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니 오랜만에 하는 CF라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가운 얼굴로 우리 앞에 모습을 보인 최진실. CF 스토리 상 그녀의 상반신만을 촬영, 임신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낼 수 없었지만, 한사람의 아내로서 또 조만간 엄마로서 새로운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녀의 건강한 얼굴만 담아내는 것으로 위로를 해야했다.

예전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아니 한층 더 완숙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나타난 최진실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서니 떨리네요" 라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프로이면서 프로 같지 않은 그녀의 겸손함, 언제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그녀의 모습은 촬영장에 있는 모든 스텝들의 피로와 피곤함을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을 만치의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예비 엄마로서 그간 우리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최진실의 모습은 현재 TV 및 잡지광고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감칠맛 나는 미원’’ 의 CF한편이 더운 여름을 깔끔하게 달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 상암기획 PR 팀 이주희 (☎ 2262-4513/ 018-303-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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