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OLIC] 로맨틱 보이 vs 시크 보이_여자들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2.10.17 11:05 조회 7171



요즘 젊은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은 이미지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각자 취향에 맞게 부드럽고 정감있는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도 있고, 그와 상반된 이미지로 각이 살아 있는 고급스러운 매력을 갖고자 하는 이들도 있다. 지금부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로맨틱한 화이트 이미지의 송중기’와 ‘시크한 블랙 이미지의 유아인’. 과연 당신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글 ㅣ  편집부

인스탁스 미니 50s의 출시에 맞춰 새 버전이 온에어되었다. 이번 광고의 컨셉트는?
황범상 팀장 ː
기존에 있던 미니 25와 신제품 미니 50s가 가진 상반된 이미지, 즉 화이트와 블랙을 대비시켜 제품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자 했다. 이를 위해 서로 컬러가 다른 모델을 캐스팅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 부드러운 이미지의 송중기와 세련된 느낌이 잘 어울리는 유아인을 대립각으로 세워 ‘송중기 vs 유아인’ ‘화이트 vs 블랙’ 그리고 ‘로맨틱 vs 시크’로 컨셉트를 잡았다.

조정은 선임 ː 두 배우가 가진 이미지가 제품과 얼마만큼 일치할 수 있는지도 중요했지만, 특히 주 고객층인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로맨틱한 송중기와 시크한 유아인이 각자의 매력을 최대한 발산해 ‘넌 누구를 선택할래?’라는 식의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젊은 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두 꽃미남 배우를 함께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지만, 간접적이나마 둘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기분 좋은 갈등’을 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온에어 후 반응은 어떤가?
이재훈 선임 ː 송중기는 이미 화이트 제품의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고, 이번에 새롭게 발탁된 유아인은 블랙 제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로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다. 드라마 <패션왕>에서 유아인이 보여준 도발적이고 까칠하면서도 시크한 캐릭터와 고급스러운 피아노블랙이 잘 어울리게 표현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송중기와 유아인의 카리스마 있는 시크함이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그대로 녹아 들어가 제품과 모델의 이미지가 잘 맞는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시현 선임 ː 그러고 보니 순백의 깨끗한 이미지와 막 태닝한 듯 섹시한 피부, 두 사람의 피부 톤도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화이트&블랙이다. 예전에 이들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함께 출연해 여성 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적이 있는 점도 우리 광고를 주목하게 한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꽃미남 배우라는 조합이어서 여성들의 호응도 뜨거웠지만, 광고주 또한 시사 현장에서 열광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기억한다. 한 컷 한 컷 세심하게 살펴보면서 두 모델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제작 과정에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황범상 팀장 ː 타깃이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 고객들이어서 여심을 사로잡는 젊은 두 모델의 표정 연기 하나하나에 각별히 신경 썼다. 빅 모델을 기용하다 보니 무엇보다 모델에 집중해달라는 광고주의 요구에 충실하기 위해 표정이 살아 있는 클로즈업 장면을 많이 등장시켰다. 아무래도 모델에 비중을 두다보니 제작팀 입장에서는 스토리 가이드가 좁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 부분을 보충하고자 현장 아이디어를 많이 내기도 했는데, 덕분에 콘티에 없는 재미난 장면을 얻을 수 있었다.

조정은 선임 ː 카메라를 코에 갖다 대며 장난치는 유머러스한 송중기의 표정이나 렌즈를 이마에 붙이고 ‘자뻑 놀이’ 삼매경에 빠져 있다가 깜짝 놀라는 유아인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 마음에 든다. 메이킹 영상으로 제작된 온라인 버전에서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와 놀고 있는 두 배우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촬영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이재훈 선임 ː 배우들의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 현장에서의 모습이 다소 피곤해 보였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해야 하는데 표정이 제대로 못 살 것 같아 걱정을 했다. 하지만 별도로 주문하지 않아도 충분할 만큼 젊은이다운 솔직 발랄함을 잘 표현했다. 역시 프로들이었다.

이시현 선임 ː 실제로 현장에서 유아인과 송중기는 제품에 큰 흥미와 관심을 보였다. 그들도 카메라에 관심이 많고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라 공감대가 형성되어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광고 완성 후 가장 만족스러운 점을 꼽는다면?
조정은 선임 ː 여성의 눈높이에서 그 마음을 읽어내는 카피를 사용한 것이 마음에 든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앙증맞게 예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갖고 싶고, 기왕이면 내가 사는 것보다 누군가 선물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여성의 그런 섬세한 마음을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한다.

이시현 선임 ː 우리 광고는 청각적 요소보다는 시각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포인트가 관건이다. 모델들의 경쾌하고 발랄한 표정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비트 있으면서도 크게 거슬리지 않는 음악을 선택한 것이 만족스럽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황범상 팀장 ː 스케줄을 조율하는 게 쉽지 않았다. 최대한 시간을 안배하기 위해 송중기 출연 분량을 먼저 찍고,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신속하게 촬영한 후, 유아인 단독 장면을 찍는 식으로 진행했다. 빠듯한 일정 속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이끌어내도록 팀원 모두 노력했고, 다행히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재훈 선임 ː 마지막 장면을 위해 고가의 외제차를 어렵게 섭외했는데 결국 광고에는 실리지 못했다. 인물 위주로 가는 광고다보니 차에 눈길이 쏠리는 것을 경계할 수밖에 없어 아쉽지만 과감하게 삭제하는 걸로 결론 내렸다.

향후 인스탁스 광고는 어떻게 진행되나?
황범상 팀장 ː 인스탁스는 제품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기용해 젊은 구매층의 감각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번 광고도 송중기, 유아인이라는 당대 톱 배우들을 캐스팅해 그들의 이미지를 제품에 잘 녹여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 제품에 따라 모델이 바뀔 수는 있겠지만 감각적이면서 경쾌한 발랄함을 추구하는 톤&매너는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D

인스탁스 ·  인스탁스광고 ·  송중기 ·  유아인 ·  송중기유아인 ·  대홍기획 ·  대홍기획사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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