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기획, 2011 디지털 리더스 포럼 개최

제일기획은 지난 10월 18일 본사에서 2011 디지털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제일기획은 미디어 패러다임이 트리플 미디어 시대로 바뀐 것을 알리고, 이에 대응하는 마케팅 키워드 ‘진정성(Authenticity)’을 제시했다.
최헌 제일기획 911전략그룹장은 “있어 보이게 좋아 보이게 광고하던 시대는 지났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개인적·직접적 소통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진짜, 진심을 추구하며 광고 역시 진정성을 말해야 한다. 진정성 있는 광고의 아이디어는 소비자 삶 속에 존재한다. 광고회사도 진정성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회사로 변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트리플 미디어 전략>의 저자 요코야마 류지의 트리플 미디어를 통한 기업 커뮤니케이션과 한광섭 삼성전자 상무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변화에 따른 미디어 전략과 콘텐츠 변화가 소개됐다. 제일기획 디지털 리더스 포럼은 매년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이슈를 주제로 개최, 광고주 마케팅 현장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왔다.
사회공헌, 제일 좋은 친구들 캠페인 스타트
제일기획은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 ‘제일 좋은 친구들’을 시행한다. 제일 좋은 친구들은 제일기획이 광고주가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첫 번째 시작은 광고주 ‘아식스’와 광고모델 ‘하지원’이 함께 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식스의 광고 컨셉트 ‘나는 걷는다’에 맞춰,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과 동행하겠다는 의미로 ‘희망의 운동화’를 지원한다. 제일기획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희망의 운동화 신청 사연을 접수받았다.
제일기획 <2011 광고연감> 발간
제일기획은 <2011 광고연감>을 새롭게 발간했다. 광고연감은 한해 동안 국내외 광고산업의 각 분야를 총 정리한 광고 및 마케팅의 기본자료집이다. 이번<2011 광고연감>은 국내외 각종 광고상 수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보 편과 광고업계의 1년간의 흐름을 정리한 현황 편, 국내외의 광고 관련 회사와 매체 등 기초자료를 수록한 자료 편으로 구분되어 있다. 제일기획은 국내 유일의 연감인 <2011 광고연감>을 지난 1979년부터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신간소개] 트리플 미디어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