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aign View] 홍차 한 잔이 전하는 화사한 오후, 그리고 꿈의 대화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1.07.28 05:04 조회 7380









장수 브랜드가 새로움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젊은 세대와의 공감이 중요하다. 실론티는 ‘꿈’이라는 모든 세대의 공통 가치를 통해 19년이라는 시간의 벽을 넘어 새로움을 얻고 있다. 이 시대 젊은 청춘들이 꾸는 싱그러운 꿈처럼 실론티도 그들의 가슴에 새로운 ‘홍차의 꿈’으로 아로새겨지고 있는 것. 꿈의 가치와 이미지를 담아낸 광고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청춘의 꿈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실론티를 만나본다.


 
글 l 김정훈(어카운트솔루션6팀 선임)



벌써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부터 최근 방송을 시작한 TVN <코리아 갓 탤런트>까지,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꿈을 위한 도전’이다. 가수, 배우, 아나운서, 오페라 가수 등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의 꿈을 안고 살아간다. 그리고 사람들 대부분이 일상생활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친구, 연인, 동료 등과 함께 서로의 꿈에 대해 대화하며 다시 힘을 얻고 살아간다.

이런 대화와 공감의 순간을 함께하는 실론티! 새로운 TV-CM에서는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활약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와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가 멘토와 멘티를 이루어 실론티를 마시며 ‘꿈의 대화’를 나눈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꿈의 대화를 그려낸 광고 컨셉트는 ‘홍차의 꿈’이라는 실론티 고유의 슬로건은 물론, 시기적으로도 잘 어울렸다.


About Dream 그리고 Old & New

실론티는 대화와 공감의 순간을 함께하며 현대인의 기분 전환을 돕는 홍차 음료다. 세계 3대 홍차 원산지인 스리랑카(실론)와 인도산 홍차 추출액을 사용해 홍차 특유의 맛을 살리고 상큼한 레몬 과즙과 블렌딩해 실론티만의 맛과 향을 완성했다. 1993년 발매된 이래 지속적인 인기를 누려왔으며 현재도 대학생, 직장인 등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해 75%에 가까운 홍차 시장 점유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년 동안 장수하고 있는 실론티는 브랜드 인지도와 맛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장수 브랜드의 숙명인 올드 이미지가 생겨나고 있었다. 소비자 이미지 평가 면에서 다소 정체되고 오래된 이미지를 바꾸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다. 이에 기존 실론티가 가지고 있던 강력한 브랜드를 살리면서 좀더 젊고 경쾌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했다.

기존 실론티의 자산은 ‘홍차의 꿈’ ‘여유로운 이미지’ 등이다. 버려야 할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을 선택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실론티의 브랜드 슬로건인 ‘홍차의 꿈’은 진부함과 새로움에 걸쳐 있는 연결 고리 역할을 했다. 누구나 가지고 있고, 언제나 가지고 있는 ‘꿈’은 진부하지만,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신선함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가치가 된다.


멘토-멘티, 꿈을 향한 첫걸음을 떼다

광고에서 신인 가수 에이핑크가 기타를 치며 본인의 꿈을 위해 연습하고 힘들어할 때 멘토 김윤아는 힘과 용기를 주며 자상하게 지도해 음악으로 서로 공감하고 교감을 나눈다. 음악으로 교감하는 이 부분은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가요 ‘꿈의 대화’를 리메이크해 싱그러운 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발랄한 CM송으로 재탄생했다. 싱그러운 봄날 꿈을 향해 걸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분 좋게 흥얼거리게 되는 매력을 지닌 이 노래는 김윤아와 에이핑크가 함께 불러 CM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꿈의 대화’는 1980년 당시 <강변가요제>와 함께 최초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곡이다. 지금의 <위대한 탄생>이나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열광하는 신세대는 이미 이전의 세대가 열광했던 프로그램에 공감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론티도 이러한 세대 간의 대화와 롯데칠성음료 실론티공감에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이다.

3월 말 제주도 안돌오름에서 촬영을 진행한 이번 CF는 봄날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통해 밝고 신선한 젊은 세대의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독창적인 스타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추구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후배들을 이끌어주는 김윤아와 아직 대중적 인지도는 부족하지만 신선하고 풋풋한 이미지가 실론티의 순수한 맛과 닮은 에이핑크의 싱그러운 대화는 그렇게 시작됐다.

촬영 현장에 바람이 많이 불어 추위로 고생하기도 했지만, 김윤아와 에이핑크의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라이브 공연과 화사한 미모 덕분에 촬영장은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였다. CF 특성상 하루 종일 수차례 반복해서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야 했기에 쉽게 지칠 수 있고 평소보다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흥에 겨워 기타를 치고 노래하는 그녀들의 실력은 드넓은 장소마저 무색하게 할 정도로 완벽함 그 자체였다.


What’s your dream?

무엇보다 실론티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것은 꿈을 좇는 기대와 가치에 있다. 홍차 고유의 여유로움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롭게 내일을 꿈꾸게 만든다. 그렇게 우리는 매일 가슴속에 꿈을 품고 살아간다.

치열한 음료시장의 경쟁 속에서 오랜 시간 꿋꿋이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실론티가 다시 한 번 순풍을 만나길 내심 기대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멘토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나 역시 고마운 멘토 덕분에 지금까지 꿈을 놓지 않고 일에 매진하고 있다. 선배와 후배가 나누는 차 한 잔에서 수많은 꿈을 보았고, 내심 그 꿈을 들을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실론티 TV-CM을 통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이 시대의 수많은 젊은이가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멘토와 멘티가 되길 바라본다.

 
대홍기획 ·  대홍커뮤니케이션즈 ·  TVCF ·  실론티 ·  음료 ·  홍차 ·  김윤아 ·  에이핑크 ·  걸그룹 ·  광고모델 ·  멘토 ·  멘티 ·  오디션 ·  위대한탄생 ·  브랜드인지도 ·  브랜드슬로건 ·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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