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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조건 > 발행처 : 등록기준 : 정렬 :
피차 소년병인데 잘해봅시다
2025.01.17 09:12 | HS Ad
  건물이 흰색이다. 우리 회사 말이다. 가끔 거대한 백색가전처럼 보인다. 자주 거대한 스타일러처럼 보인다. "멘탈이 탈탈 털려서?" "머리에 스팀 차서?" 꽤나 날카로운 통찰력이시다. 다만 꼭 그런 나쁜 뜻만은 아니다. 헌 옷처럼 들어갔다 새 옷처럼 나온다. 8년을 그렇게 다녔다. 덕분에 오래오래 뽀송하게 다닐 수 있었다. (특허받은 100도씨 트루스팀으로다가)   처음이다. 이렇게
가엾은 양서류여, 그림을 그리세요
2024.09.27 09:12 | HS Ad
  개구리의 행복     처음 뵙겠습니다. 개구리입니다. 거리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이 거리 저 거리 오가는 사람들에게 작품을 팔기도 합니다. 잘 되냐고요? 파리만 날립니다. 아니, 파리라도 날리면 낼름 먹고 굶지는 않을 텐데(개구리니까…) 한 입 거리 날파리 한 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을 그려야 될까요? 무엇을 그려야 천하장사 소시지 하나라도 사 먹을 돈이 날까요?   옛
당신과 친밀감 느끼는 사이
2024.06.10 02:33 | HS Ad
사람은 만나면 서로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야기가 통하면 친해지고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관계가 단단해지기 위해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며, 공감할 수 있어야 하죠.
나의 첫 주민, 부케와 바닐라에게
2024.01.26 05:27 | HS Ad
아참! 동혁 님은 휴가 때 어디 가셨어요? "집이요." "네?" "집.이.요! "
HSAD, 쿠팡과 리테일 미디어 광고 비즈니스 협업
2023.12.29 10:38 | HS Ad
HS애드가 쿠팡과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및 리테일 미디어 광고 사업’을 위해 협업합니다. 리테일 미디어 광고는 온 · 오프라인 매장 등 유통 채널의 공간에 있는 광고를 말하는데요. 쿠키리스(개인정보 제공 제한) 시대에도 정밀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해 차세대 광고매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브랜딩을 만나다
2023.12.29 09:38 | HS Ad
어느 날 꿈속에서 베토벤을 만났습니다. 평소 존경과 흠숭의 대상인 이 음악의 성인과 마주하자 심장이 마구 뜁니다. 그에게 ‘내가 당신의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구구절절 이야기합니다.
고객 분석 모델 솔루션 'ANIMA Solution'을 소개합니다
2023.11.23 10:35 | HS Ad
브랜드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는 HSAD만의 고객 분석 모델 솔루션 'ANIMA Solution'을 소개합니다.
브랜딩과 퍼포먼스의 황금비율을 찾아서
2023.11.23 10:10 | HS Ad
2023년 국내 광고시장은 생각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10월 누적기준 방송광고 시장(지상파 3사, CJENM & 종편 4사)은 전년대비 20% 감소하였습니다. 방송광고뿐만 아니라 디지털 광고, 특히 DA(Display Ad)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Top 3 디지털렙사의 광고실적도 전년대비 5% 이상 감소하고 있습니다.
[월간 2023밈] 11월 편 - 그대들은 어떻게 밈 따라잡을 것인가
2023.11.14 12:17 | HS Ad
음식 먹기 전 찰칵 예절샷 공중 부양 아니야...? 슬릭백 챌린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이게... 나? AI 하이틴&이어북 뽀삐뽀삐뽀뽀삐뽀 음식 먹기 전 찰칵 예절샷 공중 부양 아니야...? 슬릭백 챌린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이게... 나? AI 하이틴&이어북 뽀삐뽀삐뽀뽀삐뽀     음식 먹기 전 찰칵 예절샷    다양한 예절샷       예절샷을 아시나요? 덕후라면 무.조.건 이유불문 지켜야하는 예절 중 하나로 음식을 먹기 전 좋아하는 연예인의 포토카드와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나요?
2023.11.14 10:29 | HS Ad
웨스 앤더슨은 이제 하나의 장르가 되었습니다. 영화의 색채만 봐도, 화면 구성만 봐도 그의 작품임을 쉽게 알 수 있죠. 9월 말, 월말 OTT에 공개된 그의 작품은 또 다른 ‘새로운 세계’를 보여줍니다. 우리에겐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등으로 친숙한 영국의 아동 문학 작가, ‘로알드 달’의 단편 4편을 영상으로 만든 작품.
[월간 2023밈] 08월 편 - 그런날 있잖아 폭룡적 더위에 미칠 것 같은 날...
HS애드 광고 완전 폭룡적이다 MZ사진 그런날 있잖아... YCC에 참가하고 싶은 그런날... 기특해 죽겠어 복복복 유병재에게 질문을
넥스트 핫플레이스, 2024년 주목할 동네는?
사람들이 많이 살거나 일하는 동네는 상권이 발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일반적 상권 말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욕망이 되는 특별한 상권을 흔히 ‘핫플레이스’라고 부른다. 어떤 동네가 핫플레이스가 된다는 건 랜드마크가 되는 한두 곳만 가치만 급등하는 게 아닌 그 동네 전반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아시아나항공-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1탄
 Special Issues_2024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수상팀 인터뷰 온라인영상 숏필름 TV영상 단편 아시아나항공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1탄 광고주  아시아나항공  광고회사  TBWA KOREA 제작사  러브앤드머니 아시아나항공 36년 비행의 역사를, 한 사람이 비행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누군가 의 세상이 타고 있다’라는 해석점을 시작으
무음(無音) 매장, 침묵을 찾는 사람들
  ⓒ카페침묵 (출처 : 카페침묵 인스타그램)   최근 휴대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사람들 간의 대화를 허용하지 않는 무음(無音) 매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이동 중에도 디지털 기기를 항상 손에서 놓지 못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고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무음(無音) 매장은 매우 낯설고 불편할 법도 하지만,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
다양한 경험을 파는 독립서점
   사람들은 요즘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책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책을 구매하는 행동도 완전히 바뀌었다. 예스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뿐 아니라 쿠팡에서도 책을 살 수 있는 시대다. 당연히 오프라인 서점들은 문을 닫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독립서점은 서점 전체의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발돋음하고
넥스트 핫플레이스, 2024년 주목할 동네는?
사람들이 많이 살거나 일하는 동네는 상권이 발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일반적 상권 말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욕망이 되는 특별한 상권을 흔히 ‘핫플레이스’라고 부른다. 어떤 동네가 핫플레이스가 된다는 건 랜드마크가 되는 한두 곳만 가치만 급등하는 게 아닌 그 동네 전반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CONTEMPORARY ART] Performance, Here to Everywhere 퍼포먼스, ‘지금 여기’에서 ‘모든 곳’으로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성격이 강한 ‘퍼포먼스(performance)’는 일정한 공간 안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어떤 매체, 주로 신체를 사용해서 행해지는 예술 형식으로서, 60~70년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이 장르는 시간의 추이에 따라 진행되는 사건의 과정을 중시하고 특정 시공간에서 하나 또는 여럿의 신체가 벌이는 ‘실제 사건’, 다시 말해 ‘지금 여기에서 어떤 행위가 일어나는 것&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INNO人Sight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책 읽기가 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와 ‘멋있다, 개성있다’라는 뜻의 ‘힙하다’가 합쳐진,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Z세대의 독서 열
무음(無音) 매장, 침묵을 찾는 사람들
  ⓒ카페침묵 (출처 : 카페침묵 인스타그램)   최근 휴대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사람들 간의 대화를 허용하지 않는 무음(無音) 매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이동 중에도 디지털 기기를 항상 손에서 놓지 못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고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무음(無音) 매장은 매우 낯설고 불편할 법도 하지만,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
다양한 경험을 파는 독립서점
   사람들은 요즘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책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책을 구매하는 행동도 완전히 바뀌었다. 예스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뿐 아니라 쿠팡에서도 책을 살 수 있는 시대다. 당연히 오프라인 서점들은 문을 닫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독립서점은 서점 전체의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발돋음하고
넥스트 핫플레이스, 2024년 주목할 동네는?
사람들이 많이 살거나 일하는 동네는 상권이 발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일반적 상권 말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욕망이 되는 특별한 상권을 흔히 ‘핫플레이스’라고 부른다. 어떤 동네가 핫플레이스가 된다는 건 랜드마크가 되는 한두 곳만 가치만 급등하는 게 아닌 그 동네 전반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CONTEMPORARY ART] Performance, Here to Everywhere 퍼포먼스, ‘지금 여기’에서 ‘모든 곳’으로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성격이 강한 ‘퍼포먼스(performance)’는 일정한 공간 안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어떤 매체, 주로 신체를 사용해서 행해지는 예술 형식으로서, 60~70년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이 장르는 시간의 추이에 따라 진행되는 사건의 과정을 중시하고 특정 시공간에서 하나 또는 여럿의 신체가 벌이는 ‘실제 사건’, 다시 말해 ‘지금 여기에서 어떤 행위가 일어나는 것&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INNO人Sight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책 읽기가 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와 ‘멋있다, 개성있다’라는 뜻의 ‘힙하다’가 합쳐진,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Z세대의 독서 열
무음(無音) 매장, 침묵을 찾는 사람들
  ⓒ카페침묵 (출처 : 카페침묵 인스타그램)   최근 휴대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사람들 간의 대화를 허용하지 않는 무음(無音) 매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이동 중에도 디지털 기기를 항상 손에서 놓지 못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고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무음(無音) 매장은 매우 낯설고 불편할 법도 하지만,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
다양한 경험을 파는 독립서점
   사람들은 요즘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책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책을 구매하는 행동도 완전히 바뀌었다. 예스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뿐 아니라 쿠팡에서도 책을 살 수 있는 시대다. 당연히 오프라인 서점들은 문을 닫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독립서점은 서점 전체의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발돋음하고
넥스트 핫플레이스, 2024년 주목할 동네는?
사람들이 많이 살거나 일하는 동네는 상권이 발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일반적 상권 말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욕망이 되는 특별한 상권을 흔히 ‘핫플레이스’라고 부른다. 어떤 동네가 핫플레이스가 된다는 건 랜드마크가 되는 한두 곳만 가치만 급등하는 게 아닌 그 동네 전반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CONTEMPORARY ART] Performance, Here to Everywhere 퍼포먼스, ‘지금 여기’에서 ‘모든 곳’으로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성격이 강한 ‘퍼포먼스(performance)’는 일정한 공간 안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어떤 매체, 주로 신체를 사용해서 행해지는 예술 형식으로서, 60~70년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이 장르는 시간의 추이에 따라 진행되는 사건의 과정을 중시하고 특정 시공간에서 하나 또는 여럿의 신체가 벌이는 ‘실제 사건’, 다시 말해 ‘지금 여기에서 어떤 행위가 일어나는 것&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INNO人Sight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책 읽기가 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와 ‘멋있다, 개성있다’라는 뜻의 ‘힙하다’가 합쳐진,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Z세대의 독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