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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거인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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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6 10:26
| Cheil Worldwide, 2009년 06월,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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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술(Beverages) 중의 하나로, 기록에 의하면 BC6000년경 고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서 제조되기 사작되었다고 한다. 한편 맥주에 대한 최초의 화학적 증거는 이런 서부에 위치한 자그로스(Zagros)산맥에 있었던 고딘 테페(Godin Tepe)라는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는데, BC3500에서 31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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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vs. PC _ MS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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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10:30
| Cheil Worldwide, 2009년 06월,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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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 ‘I`m Mac’캠페인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MS의 반격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2008년 9월, MS의 광고담당부서와 ‘잘 나가는’ 광고대행사 크린스핀 보거스키(CP+B)의 긴급 미팅에서 아마 이런 대화가 오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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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ia Wi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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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1:07
| Cheil Worldwide, 2009년 06월,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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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5월 28일, 강남대로 U-Street 운영 사업권을 획득하여 앞으로 국내 옥외광고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대로 U-Street는 디자인 서울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강남구청의 독자적인 정체성과 문화적 아이콘을 첨단 IT기술로 표현하여 기능과 감성이 조화된 거리를 조성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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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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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10:21
| Cheil Worldwide, 2009년 06월,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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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젠가 사보에, 의미를 찾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할 확률이 적다고 쓴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을 왜 하는지 의미를 구하고 마침내 발견하면, 일이 안 풀리고 지칠 때, 그리고 방황할 때, 바람 부는 대로 흔들려 스러지지 않도록 붙잡아줄 뭔가가 돼 준다고도 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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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1 마케팅 도구 모바일 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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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11:02
| Cheil Worldwide, 2009년 06월,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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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웬만한 IT전문 블로그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기사가 바로 위젯, 그리고 위젯의 모바일판이 ‘모바일위젯’이다. 그만큼 이 작고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은 업계전방에 다양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올해 2009년은 모바일에서도 본격적으로 위젯을 마케팅 도구로 상용하는 성공사례가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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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변함없이 올웨이즈 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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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10:15
| Cheil Worldwide, 2009년 06월,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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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이맘 때가 되면 초콜릿이 당기는 때입니다. 발가락 하나하나 빠짐없이 페디큐어를 하게 되는 때입니다. 체육관은 당신이 없이 텅 비게 되는 때입니다. 별 것도 아닌 일에 세상 사람들이 다 쳐다볼 만큼 화를 내게 되는 때입니다. 울고 싶지만 울만한 때와 장소가 없는 때입니다. 바로 생리를 할 때입니다. 생리를 행복하게 보내세요.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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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훔친,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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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 10:07
| Cheil Worldwide, 2009년 06월,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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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가 생겨났습니다. 서해에서는 남북간에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미국의 마이클 존슨이 400m 남자 육상 세계 신기록 43초 18을 세웠습니다. 결승점에 도착하기도 전에 우아한 우승 세레모니를 즐겼던 ‘쇼를 아는 남자 우샤인 볼트’도 아직 깨지 못한 기롭이랍니다. 다섯명의 남자들이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라고 노래해서 사랑 받았습니다. ‘대형마트’홈플러스가 생겨났습니다. 이 모든 일이 1999년에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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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만드는 아이디어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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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0:55
| Cheil Worldwide, 2009년 06월,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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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으론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들 한다. 하지만 작은 돌멩이 하나가 연못 전체에 파장을 일으키듯 한 사람이 불러운 신선한 기운은 많은 이들을 변화시키키기도 한다. 많은 이의 수고와 노력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광고안에서 한 사람의 노고는 하나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 카피라이터에서 AP로 변신한 남다른 경력의 남승진 수석이 AP그룹에 던진 변화의 파장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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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람은 어쩌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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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6월,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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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Holiady ㅣ이환석, 이상현
진꽃은 내년에 다시 피길 기다려주지만 진사람은 어쩌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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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라는 이름의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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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0:51
| Cheil Worldwide, 2009년 06월,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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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머니는 내게 수치의 대상이었다. 외출을 위해 즐겨타던 만원버스라는 공간은 어머니라는 신성불가침의 한 여성을 단숨에 부끄러움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이상한 공간이었다. 용맹한 암사자처럼, 육상선수의 그것처럼, 빈자리를 찾아내고, 날렵하게 몸을 던져 소유권을 주장하던 그 당당함은 관찰자의 역할을 자처한 나에겐 품위 없음과 동의어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