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05. 22’의 의미,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의 각 종족들이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전이 2010년 5월 22일 오후 6시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아무나 쉽게 가볼 수 없는 미지의 공간, 격납고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결승전으로 많은 e-sports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스타리그 결승전 장소가 e-sports 팬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라는 점에 착안해 대한항공만이 할 수 있는 비행기 격납고를 낙점했다.
그리고 이러한 결승전 장소를 e-sports 팬들 사이에 이슈화시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재미있는 티저광고 제작에 들어갔다.
스타크래프트의 종족별, 총 3편의 시리즈를 준비하고, 각 편마다 종족 대표 유닛들의 특징을 담아 광고로 표현한 것이다.
또한 항공사라는 특징을 살려 공항대기실·관제탑·비행기 내부를 배경으로 삼아 업의 본질과 연결시키는 포인트 또한 놓치지 않았다.
‘대한항공’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현재 대한항공은 e-sports 팬들에게 1부 리그 스폰서로의 위상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많은 e-sports 팬들은 대한항공이 스타리그 스폰서로 또 다시 나서주길 바라게 되었다.
대한항공과 스타리그, 언뜻 쉽게 매치되지 않는 이 조합은 어떠한 배경에서 시작된 것일까 ?
대한항공은 그동안 세계 3대 박물관 후원·Flying Art Ambassador· Korean On-Air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후원하는 것은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후원해 온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박물관 후원이 인류의 고전문화에 대한 지혜를 공유하는 차원이라면, e-sports 후원은 젊은 세대와 ‘최첨단 정보기술 강국을 대표하는 문화’에 대한 지원이며, Old & New 문화를 아우르는 대한항공의 문화 후원활동의 일환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까지 대한항공은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고민-후발 주자들에 비해 혁신적·도전적인 이미지와 거리가 있다는-을 안고 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오늘… 자! 이제 다시 묻겠다.
당신의 머릿속에 ‘대한항공’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만약 그대로라면 당신은 게임엔 관심조차 없고, 1인칭 영상은 어지러워 싫어하며, 알지 못하는 한자는 찾아보기 귀찮아하고, 반말하는 광고엔 치를 떠는 사람일 것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전이 2010년 5월 22일 오후 6시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아무나 쉽게 가볼 수 없는 미지의 공간, 격납고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결승전으로 많은 e-sports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스타리그 결승전 장소가 e-sports 팬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라는 점에 착안해 대한항공만이 할 수 있는 비행기 격납고를 낙점했다.
그리고 이러한 결승전 장소를 e-sports 팬들 사이에 이슈화시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재미있는 티저광고 제작에 들어갔다.
스타크래프트의 종족별, 총 3편의 시리즈를 준비하고, 각 편마다 종족 대표 유닛들의 특징을 담아 광고로 표현한 것이다.
또한 항공사라는 특징을 살려 공항대기실·관제탑·비행기 내부를 배경으로 삼아 업의 본질과 연결시키는 포인트 또한 놓치지 않았다.
‘대한항공’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현재 대한항공은 e-sports 팬들에게 1부 리그 스폰서로의 위상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많은 e-sports 팬들은 대한항공이 스타리그 스폰서로 또 다시 나서주길 바라게 되었다.
대한항공과 스타리그, 언뜻 쉽게 매치되지 않는 이 조합은 어떠한 배경에서 시작된 것일까 ?
대한항공은 그동안 세계 3대 박물관 후원·Flying Art Ambassador· Korean On-Air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후원하는 것은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후원해 온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박물관 후원이 인류의 고전문화에 대한 지혜를 공유하는 차원이라면, e-sports 후원은 젊은 세대와 ‘최첨단 정보기술 강국을 대표하는 문화’에 대한 지원이며, Old & New 문화를 아우르는 대한항공의 문화 후원활동의 일환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까지 대한항공은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고민-후발 주자들에 비해 혁신적·도전적인 이미지와 거리가 있다는-을 안고 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오늘… 자! 이제 다시 묻겠다.
당신의 머릿속에 ‘대한항공’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만약 그대로라면 당신은 게임엔 관심조차 없고, 1인칭 영상은 어지러워 싫어하며, 알지 못하는 한자는 찾아보기 귀찮아하고, 반말하는 광고엔 치를 떠는 사람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