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육비 조사
소비자 기사입력 2009.12.02 01:19 조회 16807
한국소비자연맹



한국 소비자연맹은 지난 5월과 6월 서울 및 수도권과 광역시 등 전국 18개 지역에서의 827개 유치원의 수업료 등의 교육비를 조사하고, 9월에는 유치원생 자녀를 둔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적정 부담 비용 등을 알아보았다.
 

조사결과 유치원의 유형에 따라 월 교육비에 큰 차이가 있었으며, 서울 소재 사립유치원의 경우 2005년 조사에 비해 교육비가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유아교육비가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 유치원의 평균 입학금과 수업료(반일반 및 종일반), 급식비, 차량비, 특별활동비 중 영어수업비용의 평균비용은 사립과 공립 어떤 유치원인가에 관계없이 비용을 개략해서 보면 입학금을 안 받는 곳을 제외하면 최저 2천1백원에서 최고 70만원 까지였으며, 반일반 수업료는 최저 월 1만2천300원에서 최고 1백24만원으로 종일반 수업료 역시 최저 1만2천3백원에서 최고 1백10만원이었다.

수업료 최저 금액은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었으며 가장 높은 금액을 받는 곳은 영어유치원이다. 대체로 공립유치원과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학부모가 지불해야하는 비용이 비슷하며, 사립유치원과 공•사립 어린이집의 비용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영어유치원/학원은 사립유치원의 2, 3배 비용이며, 공립유치원이나 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비하면 10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지역 구분 없이 5세 아동의 유아교육에 소요되는 월 평균 비용을 공립유치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사립유치원/공립어린이집/사립어린이집/영어유치원(학원유치부)으로 나누어 보면 <표1>과 같다.



* 각 평균 비용으로 원단위 이하 절사
* 비용 납부기간이 다른 경우 (3개월 혹은 학기, 1년 단위)는 1개월로 단위로 환산하였음.
* 기타비용에서 입학금, 원복/체육복 등 매월 납입하지 않은 항목은 제외했으며, 선택이 가능한 특별활동 명목의 수업(영어 등) 비용은 제외함


전체 조사대상을 유치원 유형별로 나누어 평균 비용을 냈으므로 각 유아교육시설별로, 지역별로 차이가 날 수 있으나 어린이 1명이 유아교육시설에 다니면서 내는 월 비용은 대략 공립유치원이나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경우 월 평균 비용이 8만원 수준이다. 어린이집은 공립이 약 18만원, 사립어린이집이 26만원이 넘었다. 사립유치원의 경우는 평균 약37만원이었으며 영어유치원은 월7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지역 사립유치원 교육비 2005년에 비해 30% 이상 증가

서울 소재 유치원의 1년간 교육비용을 알아보면, 반일반을 기준으로 볼 때, 최저 40만1천2백원(공립유치원)에서 최고 4백22만7백34원(영어유치원)으로 나타났다. 사립유치원은 4백9만8천20원으로 영어유치원과 비슷하다. 이 비용은 입학금과 수업료 외 급식비, 교재비, 재료비 등으로 추가적인 비용으로 제공되는 영어 등 특별수업비와 원복비 등은 제외한 것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사립유치원을 기준으로 2005년 비용과 비교해보면, 2005년의 입학금을 포함한 1년 평균 비용이 3백8만1천9백50원으로 조사되었는데1) 2009년 조사에서는 4백9만8천20원으로 나타나 4년간 32.97%가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1)2005년 3월,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취학전 7세 아동, 보통반(반일반)대상 서울소제 사립유치원 143곳의조사결과임,2005년에도 특기영어수업료 포함됨.

교육비 신용카드 결제 어려워

유치원 납입비에 대해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은 조사대상의 24.7%인 204곳이다. 일부 항목에만 가능한 곳은 6.4%, 신용카드 사용이 안된다는 곳은 68.6%이다.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2)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29.8%이어서 많은 학부모들이 수업료 등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려고 했다가 거부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한국소비자연맹, 전국 유치원 500명 대상, 2009년 9월 온라인 조사 실시

학부모가 희망하는 적정 유치원 교육비 한 학기에 100만원 미만

또 한 학부모 대상 조사결과 한 학기(6월)에 자년의 유치원 교육비용으로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금액은 20만원에서 50만원 미만이 31.8%, 50만원 이상 1백만원 미만이 28.8%로 약 70%는 한 학기에 1백만원 미만의 비용이 적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공립유치원이나 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는 20만원에서 50만원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아 현 수준이 학부모의 의사와 어느 정도 일치하는데 사립유치원과 영어유치원의 경우는 희망금액이 50만원에서 1백만원 이하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현재 수준의 1/2 이하이다. 교육비 조사에서 한 학기 비용이 사립유치원은 평균 2백만원 정도이며, 공립유치원과 초등병설유치원은 40만원 내외였으며, 영어유치원은 4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본적인 비용이므로 특별활동 수업비나 비정기적으로 납부하는 견학비 등을 더하여 실질적인 부담은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항목별 교육비용은 아래와 같다.

1) 입학금
우선 조사대상 18개 지역의 유치원 전체의 입학금을 살펴보면, 입학금이 없는 곳이 203곳(24.5%)으로 초등병설 유치원의 경우 입학금이 없는 곳이 60%정도 되며, 공립유치원도 40%정도 입학금이 없었다. 대부분의 사립유치원이나 사립어린이집은 입학금 명목의 비용이 있다. 입학금을 받고 있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알아보면, 최저 2천1백원에서 최고 70만원으로 나타나 유치원 유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공립유치원의 입학금은 평균 4천원,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천20원(이하 모든 평균가격에서 원 단위 이하 절사)으로 나타났으며 사립유치원은 평균 11만4천908원으로 공립유치원이나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25배가 넘고 있다. 어린이집은 공립인 경우 평균 5만2천7백27원, 사립이 6만5천2백17원으로 대부분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이다. 영어유치원은 평균 18만8천215원으로 입학금에서도 다른 유치원에 비해 높다.

2) 수업료- 반일반

월 수업료 중 반일반 수업료는 조사대상의 90.9%인 752곳에서 조사되었는데 공립유치원의 반일반 월 수업료는 1만4천1백원에서 3만8천2백원으로 평균 2만9천3백23원으로 나타났으며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최저 1만2천3백원에서 최고 8만원으로 평균 3만3천7백65원이었다. 사립유치원의 경우는 최저 10만원에서 49만1천원으로 평균 23만9천4백49원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의 경우 사립이 월평균 21만9천1백5원으로 사립유치원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며, 공립어린이집은 17만2천9백원으로 사립보다는 약간 낮았지만 공립유치원에 비하면 매우 높았다. 영어유치원(학원)은 최저 22만원에서 1백24만원으로 평균 61만9천5백69원으로 사립유치원의 분기(3개월) 수업료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월 수업료가 100만원이 넘는 영어유치원은 조사된 120곳 중 5곳 이었다.

3) 수업료-종일반

조사대상 827곳 중 종일반 수업료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 곳은 647곳이었다. 공립유치원은 월 최저가 1만4천1백원, 최고는 12만1천2백원이었으며 평균은 6만1백44원으로 반일반에 비해 유치원간 차이가 크게 난다.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월 최저 1만2천3백원에서 최고 13만3천원으로 조사되어 평균 5만2천3백87원이었다.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대부분 종일반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종일반 비용으로 본다면 공립유치원보다 대체로 낮은 금액이다. 사립유치원은 월 최저 17만2천원에서 최고 67만원까지로 나타났으며, 평균 31만6백59원이었다.

이후 조사결과에서도 나타나겠지만 사립유치원은 영어를 포함, 유료 특별활동이나 수업이 있는 곳이 많은데 이들 수업은 대체로 종일반 수업에 포함되고 있어 실제로 학부모가 부담하는 종일반 수업비용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어린이집은 사립이 최저 17만2천원에서 최고 35만원으로 평균 24만5백65원이었으며 공립은 17만2천원으로 동일했다. 영어유치원(학원) 중 종일반 수업을 하는 42곳의 경우, 한달 수업료는 최저 33만원에서 최고 1백10만원으로 조사되었으며, 평균 62만8천95원이다.

4) 급식비

급식비의 경우 공립유치원, 어린이집 등은 지원을 받는 경우가 많아 급식비를 별도로 받는 곳이 많지 않았다. 초등학교병설유치원, 사립유치원, 영어유치원의 경우는 대부분 급식비가 별도로 청구되고 있었다. 급식비가 구분될 수 있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조사결과를 정리해 보면,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경우 월 급식비는 최저 2만3천9백40원에서 최고 7만4천2백원으로 평균 3만8천56원이다.

월 단위로 받고 있으나 하루 급식비를 정해놓고 일수에 따라 청구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사립유치원의 경우 수업료에 포함되거나 교재비 등과 묶어서 청구되는 사례도 있었으나 급식비 명목으로 청구되는 경우, 월 급식비는 최저 9천원에서 12만원으로 평균 4만3천3백38원이다. 영어유치원은 최저 2만원에서 최고 15만원으로 평균 월 급식비는 6만7천3백98원이다. 평균 급식비도 수업료와 마찬가지로 초등학교병설유치원>사립유치원>영어유치원의 순서로 비용이 높아지고 있다.

5) 기타

차량비의경우 사립유치원에서 구분되어 비용이 청구되는 곳을 대상으로 분석해보면 월 차량이용비가 최저 5천원에서 5만원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2만2천5백47원이었다. 유치원에서도 영어교육을 시키는 곳이 적지 않았는데 일부는 교과과정에 포함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었으나 조사대상 중 영어유치원/학원을 제외하고 사립유치원 등에서 비용을 받고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경우는 169곳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어수업의 내용(원어민 교사인지의 여부, 수업시간 등)에 차이가 많으나 이를 고려하지 않고 비용만을 볼 때 월 영어수업 비용이 최저 7천5백원에서 최고 18만원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4만7천7백12원으로 이 역시 학부모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유아교육시설 ·  유치원 ·  교육비 ·  유아교육비 ·  공립유치원 ·  사립유치원 ·  영어유치원 ·  신용카드결제 ·  희망교육비 ·  입학금 ·  수업료 ·  급식비 ·  컨슈머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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