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SM5,웰빙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또 하나의 가치를 더하다!
기사입력 2008.10.13 12:00 조회 13600


운전자 중심의 편의사양 ‘스마트에어백’•‘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SPI)’적극 소개
차 안의 웰빙과 안전을 ‘엄마 품’과 ‘새장’이라는 감성적 소재 통해 효과적으로 부각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는 시장조사기관인 미국 해리스 인터렉티브사에서 실시한 2008년 자동차 소비자 조사가 화제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50% 이상이 안전 장치를 가장 중요한 편의 사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편의사양 60개 중에서도 운전자 안전에 관련된 편의 사양이 차세대 기술을 동반한 GPS같은 편리 기능보다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에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런 소비자들의 안전과 웰빙에 관한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운전자 편의성을 위주로 출시된 2009년형 SM5 ‘LE Exclusive’를 내놓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신규 광고를 오는 10월 선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이번 광고는 특히 차 안의 웰빙과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멀티-스팟(Multi-Spot, 단일 브랜드에 관한 광고를 여러 편 제작하여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광고에서는 ‘엄마 품’ 과 ‘새장’이라는 감성적인 소재를 주제로 하여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엄마 품’ 편에서는 거친 파도에 놀라 엄마 품으로 뛰어드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어떤 곳보다도 안전한 엄마의 품처럼 르노삼성자동차의 스마트에어백이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해준다는 내용을 전한다. 또한 ‘새장’ 편에서는 오염된 공기의 도시 속에서 힘들어하는 새를 안쓰러워하던 아이가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SPI Samsung Plasma Ionizer)’가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로 새를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지고, 이를 통해 어떤 곳보다도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는 SM5의 웰빙 시스템이 소개된다.


‘또 하나의 가치’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SM5는 이번 광고에서 ‘스마트에어백’과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SPI)’라는 제품의 특징을 주로 소개하고 있는데, 기술이나 사양 위주가 아닌 소비자 체험을 반영한 풍부한 감성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서 선보이는 ‘스마트에어백’은 SM5 운전석과 조수석에 모두 탑재되어 있으며, 운전자의 위치와 안전벨트 착용 유무 그리고 충격 강도에 따라 2단계로 작동시킴으로써 운전자와 동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특히, 압력을 달리해 작동되는 에어백은 어린이나 여성 등 체형이 적은 승객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지능형 에어백으로 국내 중형 세단 중 유일하게 SM5에만 장착되어 있다.



또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SPI)’는 극세 필터와 DNA필터 등을 통해 걸러진 바람을 다시 한번 걸러주는 슈퍼청정기술로, 활성수소와 음이온을 발생시켜 차 안에서 활성 산소, 곰팡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을 제거해 자동차 내부 공간을 숲 속처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웰빙 시스템이다.


임수빈 마케팅팀 부장은 “7년 연속 고객 만족 1위, 내구품질 1위’를 달성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최근의 소비자들을 고려한 SM5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기존 SM5의 가치를 유지한 가운데 기본사양으로 웰빙과 안전을 보장하며 또 하나의 가치를 더해가고 있는 2009년형 SM5에 대해 소비자들의 주목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소비자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차 전문 리서치회사 ‘마케팅 인사이트’의 2008년 자동차 기획 조사 결과 자료에 의하면 국산 자동차 중에서는 르노삼성차가 7년 연속 종합체감만족도, 내구품질, 영업만족도, 서비스만족도에서 1위를 선정되었고 2008년에는 종합체감만족도, 내구품질, 영업만족도, 서비스 만족도 및 초기품질과 상품성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고객만족 1위 자동차 회사로 선정 되었다. 차종 별로는 SM3가 준중형차 부문에서 내구 품질과 초기 품질 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고 중형차 부문에서는 SM5가 상품성과 초기 품질 항목에서, 준대형 부문에서 SM7이 상품성 항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미국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연기지도도 받지 않은 신인 연기자 카나리아(Canaria)의 연기다. 원래 촬영장에서는 훈련 받은 연기자 새가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상의 이유로 근처 가게에서 새로 사온 카나리아를 쓸 수 밖에 없었는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아이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카나리아의 애교 섞인 울음소리와 표정연기가 감독 및 스텝들의 걱정을 단숨에 해결해주었다는 에피소드도 전해진다.
 
모자 ·  남자아이 ·  자동차광고 ·  브랜드 ·  엄마품 ·  새장 ·  감성적소재 ·  소비자공감 ·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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