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4월호 새소식
대홍기획 기사입력 2026.05.21 02:05 조회 227

세계 3대 광고제 ‘클리오 어워즈’ 수상
대홍기획이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2026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에서 롯데건설 <폭염주의복(VEST for REST)> 캠페인으로 미디어 부문 동상(Bronze)을 수상했다.
 
<폭염주의복>은 건설 노동자의 작업복을 활용해 여름철 폭염 속 건설 현장의 법적 휴식 기준을 준수하도록 한 아이디어다. 특수 변색 잉크를 사용해 작업복이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뒷면의 문구가 ‘열심열심’에서 ‘열쉼열쉼’으로, ‘I’m Fine’에서 ‘I’m NOT Fine’ 등으로 바뀌도록 설계해, 별도의 안내 없이 노동자의 휴식 시점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캠페인 참여자 만족도 97%, 법정 휴식 시간 준수율 98%를 기록한 이 캠페인은 앞서 국내 최고 권위 광고제인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아이디어를 인정받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대홍기획 주니어 광고인 TF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건설 현장의 안전이라는 주제를 일상적인 작업복에 적용해 해결한 점이 특징이다. 대홍기획은 롯데건설과 2024년부터 작업모를 활용해 건설 노동자의 자부심을 높이는 <포트폴리모> 캠페인 등 노동자의 안전과 휴식을 위한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로 실제 현장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주니어 광고인이 주축이 되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국제적으로도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 가치와 연결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959년 제정된 클리오 어워즈는 프랑스의 칸라이언즈, 미국의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광고·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이다. 매년 전세계 약 65개국에서 진행된 광고 마케팅 캠페인이 출품되며 이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한다. 올해 클리오 어워즈 시상식은 5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협업 기능 강화한 업무 공간 신설로 경쟁력 강화
대홍기획이 내외부 협업 인프라 강화를 위해 서울 중구 본사 내 신규 업무 공간(Co-working Space)을 확충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오프라인 협업 공간을 통해 디지털·미디어 전문 자회사 스푼(SPOON)과의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사와의 파트너십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도입으로 개인의 업무 역량이 확대되는 동시에, 다양한 직무 간 협업 프로젝트가 증가하는 흐름에 주목했다. 임직원에게는 업무 몰입과 협업, 교육이 연결된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 및 파트너사와는 워크숍과 세미나 등 지식 공유와 비즈니스 논의가 가능한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공간 기획에는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 TF가 참여해 변화하는 업무 방식을 반영했다. 가변형 구조를 도입해 프로젝트 회의부터 세미나, 타운홀 미팅까지 상황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집중 업무존, 프레젠테이션 룸, 스튜디오, 라이브러리, 휴식 공간 등도 마련됐다.
 
신규 공간 설계는 네이버1784 로비와 더현대 서울 언커먼스토어 등을 기획/설계한 아키모스피어와 협업했다. 아키모스피어는 모듈형 공간 설계에 강점을 가진 디자인 스튜디오로 대홍기획의 신규 프로젝트에서 AMWP(Aiot Moduler Work Place)의 모듈시스템 설계를 진행했으며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 글로벌에서도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대홍기획 김덕희 대표이사는 “업무 몰입과 협업이 균형을 이루는 환경을 구축해 조직 혁신의 기반을 강화했다”며 “광고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크리에이티브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기술과 온·오프라인 소비자 경험을 결합한 ‘크리에이티브 파워하우스(Creative Powerhouse)’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사 및 파트너와의 협업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홍기획은 7일 신규 공간에서 오픈하우스 및 창립 44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향후 프라이빗 워크숍과 세미나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와 ‘넥생’으로 오피스 드라마 트렌드 겨냥
직장인의 세대 간 관계와 커리어 고민을 다룬 콘텐츠가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오피스 웹드라마 장르가 주목받고 있다. 대홍기획은 넥센타이어의 디지털 브랜딩 강화를 위해 웹드라마 ‘넥생’을 선보였다. ‘넥센타이어 라이프(NEXEN LIFE)’와 ‘새로운 삶(NEXT 生)’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콘텐츠는 일상 공감 세계관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작품에는 배우 고창석과 김규남이 출연해 퇴사 후 인턴으로 재도전하는 중년과 사회 초년생 Z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시니어와 주니어 캐릭터 간의 티키타카를 통해 직장인들이 겪는 갈등과 공감을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잠재 고객인 MZ세대부터 주요 구매층인 4050 세대까지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세대 통합 콘텐츠로 기획됐다. ‘넥생’은 2화 공개 기준 유튜브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했다.
 
‘넥생’ 콘텐츠의 촬영은 모두 서울 마곡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진행됐다. 극 중 인턴십 도전 과정에 ‘엔프리즈S’, ‘엔페라 슈프림’ 등 주요 제품과 전기차 전용 기술 ‘EV루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넥생’은 총 5부작으로 구성됐으며, 5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선공개편과 본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 드라마는 다양한 세대의 경험을 압축적으로 전달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넥센타이어의 회사 생활을 소재로 브랜드와 소비자간 접점을 자연스럽게 확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시리즈L’, 2026 시즌 첫 라인업 공개
대홍기획이 기획·제작하는 오리지널 공연 프로젝트 ‘시리즈L(SERIES.L)’이 2026년 첫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2일과 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며,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밴드 리도어가 참여해 기존의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는 시리즈L만의 시도를 이어간다.

이번 공연의 키워드는 ‘녹턴(Nocturne)’으로, 익숙한 멜로디와 감정이 더욱 깊이 있는 사운드와 연출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밤의 음악인 녹턴의 차분한 분위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두 아티스트가 지닌 고유의 서사와 에너지를 기반으로 감정의 폭을 넓혀가는 구성이다. 서정성과 밀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편곡과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는 기존 공연과는 결이 다른 몰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라인업의 첫 무대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연다. 201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최유리는 담백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빠르게 팬층을 확장해 왔다. 6월 2일 열리는 시리즈L 공연에서는 기존 곡들을 새로운 편곡과 구성으로 재해석하며, 보다 확장된 스케일의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어 3일,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밴드 리도어가 무대를 이어간다. 4인조 인디밴드 리도어는 모던록과 오리엔탈 사운드를 결합한 실험적인 음악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했다. 2020년 결성 이후,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바탕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는 동시에 공연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공간감을 적극 활용한 연출과 다이내믹한 전개를 통해, 관객이 음악의 흐름 속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대홍기획이 지난해 론칭한 시리즈L은 오랜 시간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로서 쌓아온 대홍기획의 감도 높은 기획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공연을 하나의 완성된 경험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매회 각 아티스트의 음악적 서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공간·연출·사운드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무대를 통해 기존 공연과는 차별화된 공연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힙합 아티스트 중 최초로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창모의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시리즈L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6월 공연 역시 단순한 라이브를 넘어, 음악을 새롭게 감각하는 순간을 제안하며 시리즈L의 방향성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다. ‘시리즈L : 최유리’, ‘시리즈L : 리도어’ 공연은 6월 2일(화)과 3일(수)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5월 4일(월)부터 롯데콘서트홀과 티켓링크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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