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시장 노리고 계세요? 펫코노미 마케팅 잘하는 꿀팁 정리했습니다
고구마팜 기사입력 2025.07.09 03:36 조회 53
 “우리 팀에 가나디? 키우는 사람?” 시대가 확실히 변했나 봅니다. 1N년 전, 에디터의 인턴 시절만 해도 육아맘 마케터를 찾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반려동물을 잘 아는 마케터 추천 요청을 종종 받습니다. ‘반려인 1,500만 명 시대‘,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많이 팔리는 대한민국‘ 마케터로서 구미가 당기는 뉴스 제목들과 달리 아직 펫 시장에는 눈에 띄는 대표 선수가 없어요! (빈집 발견?) 우리가 기억해야 할 케이스 스터디와 아이디어를 이번 아티클에 듬뿍 담았으니 올해는 우리 함께 대박 나요!


출처 에디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부터 살펴보기

특정 시장에서 스터디할 만한 브랜드를 빠르게 찾고 싶다면? (= 감도 좋고! 아이디얼하지만! 대중성도 있는!) 저의 지름길은 바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입니다. 제품 패키지나 상세 페이지 문구, 소소하게는 포장 리본 소재에서조차 감도 대결이 펼쳐지는 곳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죠. 순식간에 평범한 제품부터 가장 최신의 감도 좋은 제품까지 모두 모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카카오톡 선물하기 (1) 랭킹 (2) 카테고리

반려 용품 브랜드를 탐색하기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가니 <랭킹> 메뉴에는 반려동물 탭이 따로 분리되어 있지만 <카테고리> 메뉴에는 유아동과 함께 묶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흠…? 우선 뇌피셜로 추측해보기를 탭 나열 순서조차도 상당히 뒤쪽인만큼 선물 거래량이 많진 않은 것 같아요. 평소 업무로 연락하고 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바이어에게 확인해보니 숫자로 밝히긴 어렵지만 아직까지는 유아동 거래량이 더 많다고 해요. 거래량이 적은 만큼 반려동물은 랭킹 제품도 자주 변동된다고 합니다.
 

출처 카카오톡 선물하기 (1) 12월 18일 (2) 12월 21일 (3) 12월 24일 제품 순위

실제로 아티클을 작성하면서 3일 간격으로 캡처를 해 보았는데요. 3일이라는 짧은 간격에도 1위부터 5위까지 몽땅 변경되더군요. 위 캡처물을 증거물로 제출합니다. 아무래도 육아용품은 출산과 임신 등 선물 니즈가 명확한 반면에 반려 용품은 인지도 높은 기념일이 적고 어떤 브랜드나 제품을 선물해야 할지 기호를 알기 어려운 탓에 더욱 선물하기 어려운 시장이라고 합니다. 추측대로 아직 대표 선수도 없어 보여요. 캡처 속 제품들을 보면 랭킹 변동도 잦지만 분야 또한 하네스부터 간식, 가구, 세정제까지 무척 다양합니다.
 
MEMO!
가장 대표적인 펫 기념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과 ‘세계 고양이의 날‘! (캘린더에 꾹?)

매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기념 기획전도 열려요!

기념 기획전에 맞춰 메인 배너 등 최대한 많은 노출량을 밀어주니 탑승을 권고합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은 최소 2개월 전에 내용이 정해져요.

선물하기 입점을 염두하고 있다면 아티클을 보고 있는 지금 당장! 입점 신청 click >>

이번에는 우리의 아이디어를 자극하는 신박한 제품들을 찾아볼까요? 하트 수를 기준으로 다양한 선물하기 입점 제품을 살펴보니 아래 제품들이 눈에 띕니다.


출처 카카오톡 선물하기 (1) 바잇미 (2) 우알롱 (3) 담무

뉴스에서 앞다퉈 보도하는 펫펨족의 시장 규모를 보면 충분히 대기업들이 노릴만도 한데 스몰 브랜드 위주의 라인업입니다. 대기업, 그들이 관망하고 있는걸까요?

우리 브랜드 특기 그대로 살리기

대기업은 반려동물이 직접 사용하는 용품보다는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에 대한 시장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그들이 잘하는 전문 분야에 접목해서 차차 반려동물로 중심을 옮겨가는 것이 기존의 연구진과 제조 노하우를 살리면서 쉽게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 여러분이 맡고 있는 브랜드에도 적용해 볼 만한 포인트?) 본인들의 특기를 백분 활용한 재밌는 제품들이 이미 꽤 많습니다. 유명한 3가지 사례를 빠르게 대표 1컷으로 공유합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1) @coway.kr (2) @iloom_official (3) LG생활건강 가족몰

코웨이: 집사님들아, 고양이 냄새 걱정 ㄴㄴ. 펫케어 공청기 있음
일룸: 펫과 함께 살기 좋은 우리 집, 그것이 선진 사회
발을씻자: 이 발친자에게 댁의 강쥐도 맡겨주십시오

펫펨족 트렌드 흐름을 보면 마치 비건 트렌드와 비슷한 것 같아요. 비건 트렌드가 형성되자 많은 시장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는 대신 기존 브랜드에 별도의 비건 메뉴나 비건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접근을 취했잖아요. 펫펨족 트렌드도 전혀 다른 새로운 브랜드가 부상하기보다는 기존 브랜드가 펫펨족을 위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전략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핸드크림을 만들어도 사람의 피부 안정성은 당연, 강아지가 핥아도 문제없도록 만드는 식인 거죠.

그렇기에 여러분이 지금 맡고 있는 브랜드에도 분명 기회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브랜드가 가진 특기는 무엇인가요? 그 특기를 강아지나 고양이에 적용하면 어떤 제품이 나올 수 있죠? 한번 상상해 보세요! ‘보습으로 유명한 일리윤이 강아지 습진을 위한 제품을 내놓는다면?’ 이렇게 말이죠.

광고도 달라야 할까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늘 사람을 대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해 왔던 기업들이라 반려인 커뮤니티 이해도나 마케팅 경험이 0이라는 점입니다. 펫 계에도 물론 ‘멍디(강아지툰)‘, ‘언더월드(고양이집사일상)’ 같은 인기 채널도 있고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 ‘펫프렌즈’나 무인 상점 ‘강아지고양이편의점’도 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 기록을 남기는 ‘포동’ 등 재밌는 앱도 많고요.

하지만 큰 그림 없이 인기 채널들에 일회성 PPL을 반복하기에는 예산 문제도 있고 휘발성도 높아 조금 망설여집니다. 아마도 같은 고민을 안고 런칭을 준비했을 여러분을 위해 발을씻자의 ‘강아지 발씻자’ 런칭 사례를 샅샅이 분석했으니 우리도 야물딱지게 응용해 보아요!

시작은 <마루는 강쥐>
출처 X @onthebody_foot

발을씻자에서 네이버 인기 웹툰 ‘마루는 강쥐’와 콜라보를 선보이며 ‘인간용’임을 당부하자 강아지용도 만들어달라는 인용 속출!

국제 강아지의 날 타이밍 잡기
출처 X @onthebody_foot (1) 개발 착수 (2) 제품명 공모전

발을씻자 공식 X 계정을 통해 빠르게 강아지용 개발 확정부터 제품명 공모전까지 진행! 이 모든 활동은 국제 강아지의 날에 맞춰 진행한 덕분에 기사화는 물론, 여러 커뮤니티에서 인기글로 확산됩니다.

기존 고객 팬덤에 기댄 바이럴 전략

섣부르게 펫 커뮤니티로 바로 진입하기 보다는 발을씻자에 극호감을 갖고 있는 기존 고객 팬덤을 활용하여 기대감을 형성하는 신중한 진입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1) X @heunghacnayo (2) 더쿠

발을씻자 공식 계정과 여러 차례 티키타카를 보인 인기 트위터리안 진수 PPL, 그리고 발을씻자에 대한 긍정 이야기가 많은 더쿠 커뮤니티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서 말이죠.

주간 보고 형태로 바이럴 소스 제공

하지만 발을씻자가 취한 전략의 치명적 단점은 실제 런칭 시점까지 바이럴 파워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당장 내일 사야 할 제품도 깜박하는데 아직 출시도 안 된 제품을 기다리기는 쉽지 않죠.


출처 X @onthebody_foot

이에 대한 발을씻자의 해답은 주간 보고였습니다. 매주 목요일, 발을씻자 공식 X 계정을 통해 개발 과정을 업데이트한거죠. 패키지나 향,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소스들이 끊임없이 풀리면서 바이럴은 선순환을 일으킵니다.

런칭은 견주들의 파티처럼!

아기 사진을 수시로 자랑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처럼 견주들도 우리 강아지 사진을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겠죠! 발을씻자는 견주들을 위한 판을 깔아줍니다. 고객들의 강아지 사진으로 강아지 발씻자 런칭 광고를 만든거죠.


출처 X @onthebody_foot

우리집 강아지가 광고로 나오자 고객들은 광고를 무한 새로고침하며 캡쳐하고 이를 여러 커뮤니티에 퍼날랐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런칭한 강아지발씻자는 3시간만에 완판됐다고!) 마케팅의 정답은 고객의 마음에 있듯 펫코노미 마케팅도 견주들의 심리부터 잘 파악해 봐야겠습니다.

퇴근 인사

반려인은 육아맘과 닮았습니다. 반려동물도 너무나 소중한 가족이기에 브랜드의 진심을 집요하게 검증하고 싶어 합니다. ‘단순히 시장 규모가 커졌으니까’, ‘뜨니까’, ‘힙한 느낌이니까’라는 가벼운 접근은 오히려 큰 반감과 함께 마이너스 점수만 가득 챙길 가능성이 높아요.

반려동물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제품인지, 반려인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고 이 트렌드에 탑승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럼, 에디터의 둘째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출처 에디터

*외부필진이 기고한 아티클입니다.
 
바이럴 신제품출시 커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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