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사람들’로부터
HS Ad 기사입력 2023.05.11 12:00 조회 1453


성난 사람들이 많은 시대입니다. 그만큼 성나게 하는 것도 많은 시대이고요. 세상의 이목을 산 수많은 사건 사고들은 ‘성난 순간’에서 비롯된 것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디에 어떻게 성내야 할지 정확히 판단해야 합니다. 성난 마음 그대로 행동으로 이어가면, 어느 것도 해결할 수 없죠. 요즘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의 주인공 또한 성난 순간에서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성난 행동은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성을 내야 합니다. 정의롭지 못한 세상에, 소외시키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보다 약자라는 생각으로 뭉개버리는 몰상식함에, 억울한 사연들을 만들어가고 있는 거짓에. 정확한 문제에 성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는 성난 마음은 행동으로 이어져선 안 됩니다. 오히려 차분하게 생각하며, 무엇이 성나게 하는 세상을 해결할 수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반려동물에게 성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You'll do Anything for a Kitten (SHEBA®) / 출처: SHEBA® Brand 공식 유튜브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많은 힐링을 줍니다. 서로에게 살아갈 희망이 되기도 하고 서로를 보호하는 보호자가 되어주기도 하죠. 하지만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물들에게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고양이 사료 브랜드 Sheba에 따르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 4명 중 1명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도 그들의 반려동물 사랑을 막지는 못하죠. Sheba는 그 어려움을 참아내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그야말로 ‘웃픈’ 얼굴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는 남자. 하지만 한없이 행복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지그시 바라봅니다. 대상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비록 알러지 때문에 눈물은 나지만 한없이 행복한 웃음을 보입니다. Sheba는 ‘당신은 고양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거예요’라며 사료를 소개합니다.

  
You'll do Anything for a Kitten (SHEBA®) / 출처: SHEBA® Brand 공식 유튜브
 
 
두 번째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안고 있는 여자의 옆모습입니다. 하지만 고개를 들자, 알러지 때문에 눈 한쪽이 퉁퉁 부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모습이죠. 역시 그녀를 위해서도 Sheba는 응원과 감사를 담아 제품을 소개합니다.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버려지는 반려 동물들이 많습니다. 버리는 유형도 가지각색으로 무자비해서 많은 이들을 화나게 하죠. 하지만 다행히 키울 상황이 아님에도 이렇게 사랑을 주는 사람들이 있죠. 그들의 흔들림 없는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콘텐츠를 만든 브랜드의 기발함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을’ 사랑하거나 그런 사람들을 곁에서 본 이들이 낸 따뜻한 아이디어겠죠.
 
 
의사를 만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Dogs Without Borders", de VMLY&R Health Spain para KDOG / 출처: El Publicista 유튜브
 
 
측은지심. 다른 사람의 불행을 불쌍히 여기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이라고 사전은 정의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만으로 끝나면 아무런 힘이 없겠죠. 모두에게 공정하게 가닿지 않는 의료 서비스에 ‘화남’을 느낀다면 그에 따른 고민도 시작하게 됩니다. 기부를 하든, 세상에 알리고 도움을 청하든 자신이 할 수 있는 행동을 하게 되죠. 파리의 퀴리 협회가 설립한 개 의료 탐지 단체(Cannie medical detection unit), KDog은 자신들이 발견한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합니다. 쉼터에서 ‘죽어가고’‘죽어가고’ 있는 개와 의료로부터 단절된 오지에서 사전에 암을 발견하지 못해 ‘죽어갈 수’ 있는’ 사람. 그 두 문제를 연결해 오히려 놀라운 해결법을 냈습니다.
 
개에게는 의료 기기로도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초기 단계’의 암까지 탐지해 내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KDog에 의하면 거의 100%에 가깝다고 합니다. 아마존이나 사하라 사막에 거주하는 이들은 병원에 한번 가려면 이틀을 꼬박 이동해야 하죠. 병원에 간다는 건 많은 수고로움을 들여야 하는 일이기에 포기하고 맙니다. 이에 Kdog은 ‘국경 없는 개’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오지의 주민들에게 검사 키트를 나눠 줍니다. 주민들은 키트에 자신의 체취를 묻히죠. 개들은 그 키트의 체취를 맡고 암의 여부를 가려냅니다. 이들은 유방암으로 시작해 당뇨, 말라리아, 기타 다른 암, 그리고 Covid-19까지. 모두 가려낼 계획입니다. 암이 감지된 주민에겐 정밀 조사와 치료를 받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알립니다.
 
기적 같은 프로젝트입니다. 개들이 아픈 사람을 알아본다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100%에 가까운 정확성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겠죠.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과 개를 모두 살릴 수 있다면, 이만큼 고마운 일도 없을 겁니다.
 
대행사 VMLY&R과 KDog은 ‘국경 없는 개’를 더욱더 확장해 많은 개들과 사람의 삶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자연을 지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Corona l Plastic Fishing Tournament l Cannes Lions / 출처: Ads Of The World 유튜브
 

코로나는 멕시코의 맥주 브랜드입니다. 그들은 늘 바다와 바닷가에서의 라이프에 진심이었죠. 2021년 여름엔 멕시코에서 ‘플라스틱 낚시 대회(Plastic Fishing Tournament)’를 개최하기에 이르렀으니까요. 이 대회는 어부들에게 물고기 대신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해 오라고 합니다. 재활용 전문 기업과 연계해 그들이 잡아온(?) 플라스틱에 물고기보다 더 높은 가격을 매겨서 돈으로 돌려주게 한 거죠. 단순히 어부들에게 사명감과 정의로움을 강요한 게 아니라, 잡아온 만큼 보상을 해주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낸 겁니다.

2022년엔 토너먼트를 더 크게 확대했습니다. 3월 18일, 세계 재활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세계적인 토너먼트. 멕시코뿐 아니라 중국과 브라질, 이스라엘 그리고 남아프리카와 콜롬비아까지. 결과 중국에선 하루에 3.8톤의 플라스틱, 이스라엘에선 하루에 2.7톤의 플라스틱, 남아프리카에선 4.3톤, 브라질에선 2.9톤, 멕시코에선 이틀에 8.6톤의 플라스틱을 수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부들에겐 부수입과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고 있다는 보람까지 안겨주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코에 빨대가 낀 거북이를 보고 화를 냈고, 뱃속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득 품은 체 죽은 고래를 보고 화를 냈습니다. 화를 낸다는 건 부당함을 알고 있기에 나는 감정입니다. 코로나 맥주는 2050년엔 바다속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 쓰레기 수가 더 많아질 거라고 경고합니다. 그래서 이 토너먼트는 빛이 납니다. 하지만 가장 빛나는 이유는, 어부들에게 막연한 희생을 요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적절한 보상으로 돌려주는 것까지 잊지 않았죠. 병들고 있는 바다뿐 아니라 어부의 수고로움까지 배려하고 있습니다.

 
성난 사람들이 바꾸는 세상

인터넷에는 성내지 않아야 할 것에 성을 내고, 성내지 말아야 할 곳에 잘못된 방법으로 성을 내, 문제를 일으킨 영상과 이야기가 많습니다. 성을 내려면 어디에 내야 하는지 정확히 그 지점을 알아야 합니다. 화가 많아서 성을 내는 게 아니라, 부당하기 때문에 내는 화. 그리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을 모색하는 행동까지 이어지는 화.

무언가 반복적인 건 그만큼 누군가 무뎌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잔인하게 버려지는 동물들, 학대 받는 사람들, 부당한 대우를 받는 소외된 사람들, 복지로부터 고립되는 사람들... 모든 것이 일상다반사로 일어나기에, 우리는 이런 것에 무뎌지지 않게 늘 경계해야 하죠. 드라마‘더글로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사람들은 무뎌져왔던 학교 폭력에 다시 화를 내기 시작했고, ‘다음 소희’같은 부당한 노동 착취를 다룬 영화를 통해 몰랐던 부정의함에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설득적인 콘텐츠는 그만큼 큰 힘을 갖습니다. 브랜드들이 만들어내는 콘텐츠도 상업적인 기조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영향력이 적지 않습니다. 코로나처럼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면, 상업적인 콘텐츠 그 이상의 힘을 갖게 되죠.

드라마‘성난 사람들’은 마지막회에 이르러 비로소 위안을 줍니다. 성난 사람들은 ‘성남’을 멈출 때 가장 빛나 보이죠. 드라마처럼 현실의 모든 성난 일들도 마지막에는 모두에게 위안을 주는 엔딩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엔딩에 브랜드가 힘을 보탤 수 있다면 멋진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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