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l] 부산국제광고제 최환진 집행위원장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1.06.10 12:00 조회 82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에서 MAD STARS로 명성 변경
 
올해 ‘시프트(Shift,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라는 주제로 팬데믹에 따른 소비자의 변화,제품과 서비스의 변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등에 대한 조망을 통해 국내외 광고 관련 업계에 이는 새로운 물결을 공유하는 ‘부산국제광고제’에 대한 변화를 최환진 집행위원장을 만나 들어 보았다.


2020 부산국제광고제 온라인 전시

부산국제 광고제에 대한소개 부탁드립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2008년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광고제이며,아시아에서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유일한 국제광고제입니다. 아시아 내에 몇 개의 광고제가 있긴 합니다만,다른 광고제는 아시아 대상으로 한 리저널(Regional) 광고제이기 때문에 확실한 차별점이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매년 2만 점이 넘는 작품들이 출품될 정도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 테마는 '시프트(Shift)'인데요. '시프트(Shift)’로 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시프트(Shift)란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의 줄임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코로나19 이후에 광고마케팅 환경이 급변하면서 광고가 어떻게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해서 다루는 주제 입니다.

오랜 시간 집행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신 데요 . 코로나로 인한 가장 큰 변화 는 무엇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작년에는 엉겁결에 온라인으로 광고제를 집행하게 됐는데요. 아시다시피 작년에는 칸 국제광고제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광고제가 행사를 아예 열지 못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희는 온라인으로 행사를 잘 치렀습니다만,온라인으로 행사를 치러보니까 현장감이랄지 붐업 (Boom Up) 안 되는 문제들이 많이 있 었습니다. 그렇지만 온라인으로 하다 보니 오히려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부산국제광고제를 오프라인 할 때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보셨고요. 뉴스타즈 (New stars)나 영스타즈(Young stars)와 같은 공모전도 기존에 비해서 2~4배 이상 많이 참여하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그런 장점을 잘 살리면서 앞서 말씀드린 온라인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 하냐가 앞으로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전시관(이노플레이스)
 
부산국제광고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달라진 부분이 있나요?
아시다시피 올해 온라인으로 광고제를 진행하기 때문에 심사도 100%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이전에는 1 차 예심은 온라인으로 하고 2차 본심 심사는 부산에서 오프라인으로 했었는데요. 올해는 예심,본심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또 올해 신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온택트 시대에 적합한 글로벌 광고, 마케팅, 디지털 테크 분야 온라인 실무교육플랫폼을 구축해 하반기부터 상시 운영할 예정입니다.
 
MAD STARSCMarketing I AdvertisingI Digital Content)로 명칭이 바뀐다 들었습니다.
디지털화에 따라서 광고의 영역이나 역할이 많이 변화되고 확대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광고의 정의 자체가 무너지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AD STARS로 운영해 왔는데 광고의 영역 확장에 대응해서 MAD STARS로 이름을 바꾸고 실제로 카테고리나 행사에 그런 범위를 넓히고자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MAD는 Marketing, Advertising, Digital Contents# 의미하는데요. ‘매드맨’이라는 미국 드라마에도 Madison Avenue(미국 광고업계)의 광고인들을 상징하는 의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어쨌든 광고에 새로운 변화를 담는 의미에서 그리고 새로운 영역을 포함하는 입장에서 ‘MAD STARS’로 이름을 바꾸고 전체적으로 카테고리를 개편할 예정입니다.

올해 신설된 카테고리가 있나요?
작년에 ‘Pivot(부제: Overcome COVID-19)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어요. ‘Pivot’ 카테고리는 코로나19에 대응해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대응 했는지 살펴보고 대응을 잘한 캠페인에 상을 주는 카테고린데요. 올해 ‘Pivot’ 카테고리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MAD STARS’로 내년부터 바뀌면서 본격적으로 카테고리를 변화,확대시킬 예정입니다.
 

2020 부산국제광고제 온라인 전시

아시아 국가 중 어떤 나라의 크리에이티비티가 강세인가요?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발표한 랭킹에 의하면 1 위는 일본인데요. 일본의 광고 규모로 볼 때 1위인 걸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놀라운 곳은 2위인 태국입니다. 태국은 경제 규모나 광고 시장 규모로 볼 때 한참 낮은데 압도적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볼 때 태국이 상대적으로 꽤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나라로 보입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수상실적이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인가요?
전년도 부산국제광고제 수상작 통계를 분석해보면 수상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호주였습니다. 수상률이 무려 17.4%에 달했는데요. 2위가 일본,3위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UAE 아랍에미 레이트이고요. 4위 태국,5위 싱가포르입니다.
 
한국의 광고 제작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한국이 광고 규모로 보면 세계 10위 내에 들 정도로 큰 광고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만,국제광고제 수상 실적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예컨대 부산국제광고제 수상작 비율의 경우 전체 수상작의 6%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낮습니다. 지난해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발표한 아시아 나라별 크리에이티브 랭킹에 의하면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7위 정도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소기업 해의 진출, 판로 개척을 위한 몬라인 전시관을 개설한다고 들었습니다.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이후로 큰 어 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 100여 곳 이상을 참여시켜 그들의 서비스와 제품을 프로모션 할 수 있는 공간을 온라인상에 제공해 줄 계획입니다. 이전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었는데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함으로써 최대한 많은 기업들에게 혜택을 드릴 생각 입니다.

 

중소기업 전시관(이노플레이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부산국제광고제는 국내 유일 최초의 국제광고제입니다. 부산에서 개최되다 보니까 지역 행사로 치부되는 그런 측면이 있는 거 같아요. 그러나 어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리고 유일한 국제 광고제이니까 광고계에서 전적으로 참여하고 응원해 주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광고계 동향 #부산국제광고제 #MAD STARS #Pivot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Global Trend] 신시대의 마케팅 전략, Co-Creation전략 어디까지 와 있는가?
현 사회는 단순히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하기만 하는 방향으로만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소비자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기업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한 단어로 표현한 'Co-Creation'이라는 신 마케팅 전략이며 이 글은 이에 대한 개념과 다양한 예시에 대한 칼럼이다.
[광고로 읽는 심리학] 광고음악이 소비자를 움직인다
때론 친근한 리듬으로 소비자의 귀를 중독시키고, 때론 진한 감성으로 소비자의 의심과 불안을 무장해제하는 광고음악. 사람의 심리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음악은 언제나 광고의 든든한 구원 투수다.
[Picturesque] 통계로 보는 배달 음식
1인 가구 하면 1코노미, 셀프 인테리어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게 혼밥과 배달 음식이다. 과거에는 음식점에서 주문 받은 메뉴를 직접 배달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뤘지만, 모바일 플랫폼의 발달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최근에는 배달앱을 비롯해 배달 플랫폼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편리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1인 가구뿐 아니라 다인 가구의 배달 음식 이용률도 점점 늘고 있다. 바야흐로 배달 음식 전성 시대다.
[AD Insight] 2020년 광고시장 결산과 2021년 전망
 2020년을 돌아보며 2020년 신정 연휴에 ‘뭐 볼 건 없나…’ 하고 IPTV를 기웃기웃하다 재밌을 것 같아 본 영화가 ‘컨텐이젼’이란 영화였다. 그때 필자는 영화를 보는 내내 맥주를 홀짝 거리며 ‘아유, 너무 무섭다… 이렇게 안전한 세상에서 사니 얼마나 다행이야’ 하고 한치 앞도 모르는 중얼거림을 했었다. 그로부터 정확히 2달 뒤 영화 속
방송 매체의 뉴 스탠더드
  요즘 방송 매체를 집행하는 미디어 플래너는 대부분 변명 중이다. 코로나 초기에 상승했던 방송 시청률도 이젠 제자리를 찾아가는지 코로나 이전인 19년보다도 떨어지는 추세고, 이와 함께 작년 한 해를 참고 기다렸던 방송 매체 청약은 증가하며 ‘효율’이라는 지표가 매우 불안해졌다. 보통 방송 광고의 효율성은 얼마의 예산을 가지고 시청률 1%를 가져오느냐의 싸움이다. 시청률은 당연히 광고 효율에
특집 ㅣ 모바일의 스마트한 변신, 모바일광고 - ②
작년까지만 해도‘모바일’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WAP·WIPI·BREW·심비안(Symbian) 등과 같은 피처폰 플랫폼 및 기지 국 기반의 LBS, 콜백(Callback)URL SMS, MMS 관련 기능들에 관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모바일 환경들이 적어도 향후 몇 년간은 주요 환경으로서 지속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상황은 급변하고 있다. 이제‘모바일’하면 모바일 웹, iOS4, 안드로이드(Android),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AR(Augmented Reality) 등을 떠올리게 된다. 모바일광고 분야 또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광고로 읽는 심리학] 광고음악이 소비자를 움직인다
때론 친근한 리듬으로 소비자의 귀를 중독시키고, 때론 진한 감성으로 소비자의 의심과 불안을 무장해제하는 광고음악. 사람의 심리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음악은 언제나 광고의 든든한 구원 투수다.
H는 어디 갔지? H는 묵음이야, 바프(HBAF)
“H는 묵음이야.”   마치 영어 수업 시간을 떠올리도록 하는 키 카피가 세간에 화제다. 아몬드 브랜드 <바프(HBAF)> 광고 속에서 모델 전지현은 몇 번이고 H는 묵음이라 외친다. 뜬금없어 보이는 이 멘트는 묘하게도 매력적이다. 아몬드와 전지현, 키 카피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광고가 끝나고도 자꾸 곱씹게 된다. “그래, H는 묵음이지!”    맛있는 견과류 + 건강한 스낵
[Picturesque] 통계로 보는 배달 음식
1인 가구 하면 1코노미, 셀프 인테리어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게 혼밥과 배달 음식이다. 과거에는 음식점에서 주문 받은 메뉴를 직접 배달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뤘지만, 모바일 플랫폼의 발달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최근에는 배달앱을 비롯해 배달 플랫폼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편리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1인 가구뿐 아니라 다인 가구의 배달 음식 이용률도 점점 늘고 있다. 바야흐로 배달 음식 전성 시대다.
방송 매체의 뉴 스탠더드
  요즘 방송 매체를 집행하는 미디어 플래너는 대부분 변명 중이다. 코로나 초기에 상승했던 방송 시청률도 이젠 제자리를 찾아가는지 코로나 이전인 19년보다도 떨어지는 추세고, 이와 함께 작년 한 해를 참고 기다렸던 방송 매체 청약은 증가하며 ‘효율’이라는 지표가 매우 불안해졌다. 보통 방송 광고의 효율성은 얼마의 예산을 가지고 시청률 1%를 가져오느냐의 싸움이다. 시청률은 당연히 광고 효율에
특집 ㅣ 모바일의 스마트한 변신, 모바일광고 - ②
작년까지만 해도‘모바일’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WAP·WIPI·BREW·심비안(Symbian) 등과 같은 피처폰 플랫폼 및 기지 국 기반의 LBS, 콜백(Callback)URL SMS, MMS 관련 기능들에 관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모바일 환경들이 적어도 향후 몇 년간은 주요 환경으로서 지속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상황은 급변하고 있다. 이제‘모바일’하면 모바일 웹, iOS4, 안드로이드(Android),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AR(Augmented Reality) 등을 떠올리게 된다. 모바일광고 분야 또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광고로 읽는 심리학] 광고음악이 소비자를 움직인다
때론 친근한 리듬으로 소비자의 귀를 중독시키고, 때론 진한 감성으로 소비자의 의심과 불안을 무장해제하는 광고음악. 사람의 심리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음악은 언제나 광고의 든든한 구원 투수다.
H는 어디 갔지? H는 묵음이야, 바프(HBAF)
“H는 묵음이야.”   마치 영어 수업 시간을 떠올리도록 하는 키 카피가 세간에 화제다. 아몬드 브랜드 <바프(HBAF)> 광고 속에서 모델 전지현은 몇 번이고 H는 묵음이라 외친다. 뜬금없어 보이는 이 멘트는 묘하게도 매력적이다. 아몬드와 전지현, 키 카피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광고가 끝나고도 자꾸 곱씹게 된다. “그래, H는 묵음이지!”    맛있는 견과류 + 건강한 스낵
[Picturesque] 통계로 보는 배달 음식
1인 가구 하면 1코노미, 셀프 인테리어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게 혼밥과 배달 음식이다. 과거에는 음식점에서 주문 받은 메뉴를 직접 배달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뤘지만, 모바일 플랫폼의 발달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최근에는 배달앱을 비롯해 배달 플랫폼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편리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1인 가구뿐 아니라 다인 가구의 배달 음식 이용률도 점점 늘고 있다. 바야흐로 배달 음식 전성 시대다.
방송 매체의 뉴 스탠더드
  요즘 방송 매체를 집행하는 미디어 플래너는 대부분 변명 중이다. 코로나 초기에 상승했던 방송 시청률도 이젠 제자리를 찾아가는지 코로나 이전인 19년보다도 떨어지는 추세고, 이와 함께 작년 한 해를 참고 기다렸던 방송 매체 청약은 증가하며 ‘효율’이라는 지표가 매우 불안해졌다. 보통 방송 광고의 효율성은 얼마의 예산을 가지고 시청률 1%를 가져오느냐의 싸움이다. 시청률은 당연히 광고 효율에
특집 ㅣ 모바일의 스마트한 변신, 모바일광고 - ②
작년까지만 해도‘모바일’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WAP·WIPI·BREW·심비안(Symbian) 등과 같은 피처폰 플랫폼 및 기지 국 기반의 LBS, 콜백(Callback)URL SMS, MMS 관련 기능들에 관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모바일 환경들이 적어도 향후 몇 년간은 주요 환경으로서 지속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상황은 급변하고 있다. 이제‘모바일’하면 모바일 웹, iOS4, 안드로이드(Android),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AR(Augmented Reality) 등을 떠올리게 된다. 모바일광고 분야 또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광고로 읽는 심리학] 광고음악이 소비자를 움직인다
때론 친근한 리듬으로 소비자의 귀를 중독시키고, 때론 진한 감성으로 소비자의 의심과 불안을 무장해제하는 광고음악. 사람의 심리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음악은 언제나 광고의 든든한 구원 투수다.
H는 어디 갔지? H는 묵음이야, 바프(HBAF)
“H는 묵음이야.”   마치 영어 수업 시간을 떠올리도록 하는 키 카피가 세간에 화제다. 아몬드 브랜드 <바프(HBAF)> 광고 속에서 모델 전지현은 몇 번이고 H는 묵음이라 외친다. 뜬금없어 보이는 이 멘트는 묘하게도 매력적이다. 아몬드와 전지현, 키 카피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광고가 끝나고도 자꾸 곱씹게 된다. “그래, H는 묵음이지!”    맛있는 견과류 + 건강한 스낵
[Picturesque] 통계로 보는 배달 음식
1인 가구 하면 1코노미, 셀프 인테리어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게 혼밥과 배달 음식이다. 과거에는 음식점에서 주문 받은 메뉴를 직접 배달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뤘지만, 모바일 플랫폼의 발달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최근에는 배달앱을 비롯해 배달 플랫폼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편리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1인 가구뿐 아니라 다인 가구의 배달 음식 이용률도 점점 늘고 있다. 바야흐로 배달 음식 전성 시대다.
방송 매체의 뉴 스탠더드
  요즘 방송 매체를 집행하는 미디어 플래너는 대부분 변명 중이다. 코로나 초기에 상승했던 방송 시청률도 이젠 제자리를 찾아가는지 코로나 이전인 19년보다도 떨어지는 추세고, 이와 함께 작년 한 해를 참고 기다렸던 방송 매체 청약은 증가하며 ‘효율’이라는 지표가 매우 불안해졌다. 보통 방송 광고의 효율성은 얼마의 예산을 가지고 시청률 1%를 가져오느냐의 싸움이다. 시청률은 당연히 광고 효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