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1] 광고회사에서 햄버거를 판다고? 오래와새·폴트버거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0.08.27 04:03 조회 19471
  
Interview
글 정현영 / 사진 천효진
 

도산공원 근처에 ‘폴트(FAULT)버거’라는 핫한 햄버거집이 생겼는데 광고회사에서 하는 거래! 소문을 듣고 궁금해 졌다. 광고회사가 왜 햄버거 가게를 냈을까? 오래와새 윤성호 대표를 만나기까지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홈페이 지도 없고 연락처도 없고, 다행히 페이 스북에 3년 전에 올린 게시글의 이메 일 하나를 발견했다. “요즘 광고 하시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었던 한마디. “예 하긴 하죠~” 이 대답에 도대체 어떤 회사일까? 궁금함이 더 커졌다.
 
오래와새의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홈페이지도 없고, 온에어 되는 광고가 예전만큼 많지 않아서 그런 거 같아요.
회사 창립 이후로 거의 십년 동안은 홈페이지 만들 여유도 없이 바빴던 거 같아요. 굳이 알리지 않아도 찾아올 사람은 찾아온다고 생각하고, 저희가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거나 하진 않았던 거죠. 광고회사의 근황이라는게, 온에어되는 광고가 말해주는데 전보다 양적으로 줄어든 건 맞고요. 올해 초에 LG전자 스타일러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광고가 나간 이후로 특히 뜸했으니까 궁금해 할만하죠.
 
2017년까지는 활발하게 광고를 제작하신 것 같던데 아마도 그 시기가 디지털로 전환되는 격변의 시기였던거 같아요. 오래와새도 영향을 받았었나요?
그 당시 광고회사들이 광고(ATL)하다가 디지털로 바뀌어야 한다고 그쪽으로 많이들 갔죠. 그때 한창 나오던 말이, TV광고의 시대가 끝났다는 거였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오래와새는 넘버원 브랜드도 많았고 광고주 인바이트도 많았어요. 회사 경영 측면에서는 크게 실감을 못했지만 캠페인을 통합적으로 진행하다보니 디지털에 대한 광고주 요청이 있어, 저희도 디지털 파트를 보강할지 고민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자극적이고 단발적인 디지털광고를 만드는 일이 즐겁지가 않더라구요.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너무 휩쓸리지 말자, 근본의 힘을 지켜나가자, 라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단순히 광고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집단이니까 솔루션의 방법론이 꼭 디지털 광고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거죠.
 


올리브영 ‘날아라 올리브 캠페인’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날개를 달고 누구나 날아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달한 브랜드 캠페인

광고회사에서 햄버거를 판다고?
 

 

사실 여기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햄버거’ 때문이에요. 광고회사가 햄버거를 판다니!
아마도 그 부분이 궁금하실 텐데 저는 햄버거를 판다고 생각 안 해요. 다른 형식의 광고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크리에이티브는 결국 관점이 잖아요. 햄버거는 우리의 생각을 알리는 수단이고 우리만의 관점을 담아 만드는 컨텐츠인거죠. 다른 관점을 가지면 새로움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희 예상보다 반응이 너무 빨리 와서 놀랬어요.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패션브랜드와 콜라보 작업에 들어갔어요. 내년 S/S시즌에 제품들이 나올 거 같아요. 티셔츠, 자켓, 악세서리 등등



하이트진로 ‘더 깨끗해진 참이슬’ 리뉴얼 캠페인
아이유 박서준을 모델로 썸타는 남녀가 이슬 한방울로 가까워지는 스토리를 담은 광고
 

어떤 브랜드일지 예측이 되는데요? 테니스와 관련 있겠죠?
맞습니다. 처음에 패션브랜드 담당자가 깜짝 놀라 했어요. 제가 버거집 사장인 줄로만 알았거든요. 브랜드측에서 제안한 콜라보 방식이 있었는데 좀 더 흥미롭게 하고 싶었어요. 저희 방식대로 준비해서 PT를 했어요. 담당자들이 그러더라구요. 지금까지 본 PT중 에 제일 재밌었다고. 저도 좋았던 게, 이런 햄버거 가게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면 예전처럼 갑과 을의 관계일 텐데 하는 부분이었어요. 클라이언트가 아니라 동등한 파트너 관계로 만나서 일을 한다는 것에 직원들도 프라이드를 느끼고 재밌어하더라구요.
 
이제 오래와새는 광고가 아닌 브랜디드콘텐츠나 커머스쪽 영역이 더 커진 건가요?
아…제가 영역을 한정하고 경계 짓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UFC도 권투, 복싱, 레슬링 등 영역이 무너 졌잖아요. 우리 스스로 경계를 정해놓고 가는 건 안 좋은 거 같아요. 크리에이티브하는 사람들이 갈 수 있는 영역은 무궁무진해요. 결국은 아이디어, 기획력이거든요. 광고하면서 훈련된 발상법이나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아요.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좀 더 만족도 높은 일을 할 수 있는 걸 찾고 싶은 거죠.
 
그렇지만 광고대행업이란 것이 다른 기업의 브랜드, 제품 등을 광고하는 일을 대행해 주는 곳이잖아요. 엄밀히 말하면 폴트버거는 대표님 가게고, 이제 대표님은 광고주인거죠.
저는 버거로 돈 벌 생각이 없어요. 제가 광고대행사를 다니다가 독립한 게 2006년이었는데, TBWA나 제일기획, 오길비, JWT같은 광고대 행사에 아이디어를 파는 크리이에티브 부띠끄 (boutique)로 출발했어요. 그렇게 3~4년을 하 다 보니 이렇게 계속 하다가는 죽을 때까지 부띠끄만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대행사 일을 끊었는데, 불안했죠. 그런데 불안하더라도 광고주와 다이렉트로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 당시만해도 저희 같이 작은 규모의 회사가 광고대행사 롤을 하는 것이 흔치 않았는데 다행히 기회가 와줬죠. 폴트버거도 그런 방식으로 회사의 변화를 꾀한 계기인 건 맞습니다. 
 

꼬에모
오래와새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꼬에모.’ 캠핑용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개발 중에 있고 곧 선보일 예정이다.
 

버거로 돈 벌 생각이 없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버거를 200개 팔면 수입이 어느 정도라는게 가늠이 되잖아요. 인건비 내고 마진을 취하면 그건 단순한 햄버거 장사겠죠. 그런데 200개 버거를 판다는 것은 하루 200명이 그 스페이스에 와준다는 거거든요. 한 달이면 6,000명이 매장에 오는 거고, 두 달이면? 물론 중복되는 경우도 있겠지만…어마어마한 구독자가 생기는 거죠. 그렇다면 미디어로서의 어프로치가 되는 거죠.
 
폴트버거가 미디어가 된다는 말은 매장을 테니스장 컨셉으로 꾸며 놓아서 시각적으로 바로 와 닿는 것 같아요.
사실 테니스 컨셉은 우연히 만들어졌어요. 오래와새 사옥을 지으면서 건축가한테 들었던 말이 기억났어요. ‘건물의 반은 땅이 짓는 거다’ 땅의 위치나 모양새에 따라 지을 수 있는 건물은 이미 상당부분 결정되어 있다는 거죠. 폴트버거는 매장 크기에 비해서 마당 같은 외부공간이 훨씬 큰데 그걸 잘 이용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테니스장이 떠오른 거죠. 평소에 테니스를 좋아하기도 했고요.
 
왜 ‘폴트’라고 이름을 지었을까? 라고 의아하게 여겼어요.
폴트는 서비스 공이 상대방의 코트로 들어가지 않거나 서버가 규칙을 위반할 경우 한 번은 허용되지만 두 번 연속일 경우엔 실점을 하게 되는 경기 규칙인데요. 바꿔 말하면 한번은 얼마든지 실패해도 된다는 뜻인 거죠. 첫번째 서브는 얼마든지 과감하게, 두려움 없이, 규칙을 위반해도 좋으니 자신이 가진 기량을 최선을 다해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인 거 같아요. 폴트 자체의 뜻은 네거티브하지만 오히려 반어적으로 요즘 젊은 세대들의 정신을 다룰 수 있겠다 싶었어요.
 
이제 오픈한지 세 달 정도 됐는데, 2호점을 내실 계획도 있으신가요?
네, 이미 진행되고 있어요. 내년 1월에 여의도 파크원빌딩에 서울 최대 규모로 현대백화점이 들어오는데 저희 쪽에 입점을 요청해주셔서 운 좋게도 좋은 조건으로 들어가게 됐어요. 폴트버거를 통해서 현대백화점으로 힙한 타깃이 많이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래와새 직원들은 몇 명인가요?
총 12 명입니다. 아트, 카피, 기획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광고필드 보다는 F&B, 건축, 패션 처럼 다른 영역에서 일했던 사람들을 더 충원할 계획입니다. 최근에 애슬레저룩을 브랜딩하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어요. 기존 광고대행사의 역할이라면 화보찍고 영상만들고 이벤트 하는 정도일 텐데 저희는 다르게 접근했어요. 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건강한 샐러드바를 만들 거에요. 헬씨푸드를 먹고 그 공간을 경험하면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대표님께서 이렇게 비즈니스모델을 바꾸고 광고에 대한 관점을 바꾸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나요?
피비린내 나는 PT현장이 전환점이 됐던 것 같아요. 모 광고주가 20억 물량의 PT를 붙였는데. 12개 대행사가 OT를 들어온 거에요. 그 중에는 흔히 메이저라 불리는 대형 광고 대행사도 많았어요. 광고 시장이 정말 협소하고 치열한 싸움터가 되겠구나 싶었죠. 그 후로 비딩 기회가 있어도 안 들어 간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고 지금은 어느 정도 돌파구를 찾은 거 같아요.
 
예를 들면요?
1인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있어요. 1인 가구 오피스텔을 짓고 있거든요.

정말요? 어디서요?
서초동 남부터미널 건너편 쪽에 부지는 계약했고, 가설계 단계입니다. 저희는 사람을 연구하는 집단이잖아요. 1인 가구 거주자들에 대한 라이프스타일을 description하는 거죠. 수입은 얼마나 되고, 아침 저녁에 어떤 삶을 사는지, 그들에게 주거 공간은 어떤 의미인지를 분석해서 새로운 스페이스를 만들려고 해요. 건축업을 하는 사람들이 보지 못했던 인사이트를 저희가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리고 속초 대포항에 반얀트리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이 생기는데 저희가 마스터컨셉터로 참여하고 있어요.
 
계속 놀라게 되네요. 이렇게 다양한 일들을 하고 계실 줄은 몰랐거든요.
이런 일들을 하고 있는 요즘 행복해요.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행복 할 땐 내가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마음껏 할 수 있는 판이 만들어졌을 때거든요. 처음 시작할 땐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 이 재밌는 걸 혹시 따라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함(!)에 철저하게 감췄어요. 하하. 폴트버거를 내고 몇몇 지인들에게 알리니 너는 어쩜 그렇게…라는 말을 많이 들었죠. 저희 어머니도 모르셨어요 .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재밌잖아요!
  
이번 인터뷰로 완전히 오픈 된 거네요!
사실 기다리고 있었어요. 폴트버거가 입소문이 나면 이렇게(광고계동향에서) 찾아올 수 있겠다 싶 었죠. 이제 어느 정도 오픈을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타이밍이 좋았네요^^ 또 현재 하시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숨기지 마시고 다 말씀해주세요!
얼마전에 양양군청에 다녀왔어요. 양양이 여름 시즌만 서핑하는 사람들로 반짝 붐비고, 봄, 가을, 겨울은 활성화가 안돼 있거든요. 양양의 특산물도 육성시키고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양양을 브랜딩 하는 작업을 하는 거죠.

양양의 특산물이 있나요?
연어와 송이버섯요. 연어가 생을 마감하고 돌아오는 곳이 양양의 남대천이거든요. 그리고 가장 고가에 팔리는 것이 양양의 송이버섯이에요. 이거 외에도 지역의 자산은 찾으면 정말 많아요.
 
프로젝트가 워낙 대규모인데, 직원 12명으로 는 부족하겠는데요?
부족한 인력은 외부 전문가와 협업시스템을 구축해서 아웃소싱을 하고 있어요.
 
직원을 더 뽑으실 생각은 없으세요?
회사의 방향성에 맞는 다른 분야의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채용기준이 있으신지요?

전공이나 경력보다 저는 삶의 방식을 보는 편이에요. 신입도 선호하는 편이구요. 오히려 경력이 너무 많은 친구들은 굳어진 방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더라구요.
 
야근이 많을 거 같은데요?
광고대행사로 한창 성장할 때는 야근 정말 많았어요. 경쟁PT 때문이었던 거 같아요. 요즘은 오히려 칼퇴하는 날이 많고 주 4일 근무도 검토하고 있어요.
 

 

광고회사에서 칼퇴라뇨?
사실 오래와새 힘들다는 소문이 파다했었죠. 광고사관학교라는 말도 있었고요. 워낙 하드 트레이닝을 해서 오래와새에서 일했다고 하면 다른 회사에 취업하기 쉬웠을 정도였어요. 오래와새에는 ‘놀지마프로젝트’가 있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었죠.

그게 뭔가요?
광고주가 시키지도 않은 일을 벌인다고요. 직원들이 노는 꼴을 못 본다고. 하하
 
그랬던 오래와새가 어찌 이리 달라지셨나요?
경쟁이 너무 심한 기존 광고 시장에서는 답이 없겠다고 생각했고. 직원들이 가장 편한 광고회사가 되려면 어떡해야 되나. 함께 하는 파트 너들의 삶이 개선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고, 그러려면 가만히 있어도 돈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놔야겠다 싶었죠. 광고주가 없어도 운영이 되는 광고회사 같은.
 
매출은 좀 달라지셨습니까?
인원대비 효율성으로 보면 몇배는 더 좋아졌죠.

2~3년만에 회사 수익구조를 완전히 바꾸시고 매출도 더 좋아졌네요?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정치를 광고인들이 하면 어떨까? 건물을 광고인들이 지으면 어떨까? 우리가 하던 영역을 광고인들이 하니까 더 잘하네. 신선하네. 광고인들이 하니까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는구나. 그렇게 평가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광고인들은 실행에 약해요. 대행업이고 컨설팅 영역이다 보니 아이디어만 내고 페이퍼 작업에 머물 때가 많죠. 하지만 광고인들이 광고 말고 다른 카테고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되고 실행력을 키우면 정말 뭐든 잘할 수 있을 거에요.
 
이제 오래와새의 정체성을 재정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저희는 광고회사에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광고에 대한 편협한 인식을 바꾸는 중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광고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얼마나 방대한지 더 알리고 있는 중이에요. 저희 크리덴셜에 오래와새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어요. “오래된 브랜드는 새롭게. 새로운 브랜드는 오래가도록.” 저희는 브랜드가 가진 문제점에 솔루션을 주는 사람들이지 단지 TVCF 만드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문제를 정의하는 방식과 솔루션을 찾아내는 방식이 조금 다른 회사라고 보시면 돼요. 다만 그 브랜드가 클라이언트의 브랜드 일수도 있고 저희가 직접 만든 브랜드일 수도 있는 거죠. 이런 일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이 있다면, 모든 산업 카테고리에서 광고인들이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법부터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우리는 알고 있잖아요. 저는 이걸 깨닫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는데 후배들은 저와 같은 과정을 다 겪기전에 처음부터 다른 시야를 갖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어프로치도 좀 더 방대해지지 않을까… 앞으로 오래와새의 재미난 소식을 더 자주 전하겠습니다
 
#오라와새 ·  #폴트버거 ·  #광고회사 ·  #햄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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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 AI 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Non-shooting film 제작 스튜디오입니다. AI를 어떻게 크리에이티브에 녹여낼지, 더 크리에이티브한 활용 방안은 없는지, AI가 끼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은 없을지 고민하며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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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깅에 진심인 사람들. 좋아하는 게 생기면 다양한 방식으로 씹고 뜯고 맛보는 게 요즘 트렌드입니다. 축구도 마찬가지죠. 찐 팬이라면 경기력을 분석해 결과를 예측하고 선수들의 활약을 점치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백호일레븐>! 색다른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흥행몰이에 나선 대홍기획 WEB 3.0 사업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