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업계 주요 소식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0.08.27 12:00 조회 272
  
광고총연합회, 코로나 19로 어려운 광고업계 지원 위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추진
 
한국광고총연합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코로나19로 급격히 악화한 광고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디지털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인력 채용 기업에 최대 6개월까지 월 최대 19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 중 만 15~34세 청년을 채용하려는 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기업은 연합회와 사전 협의 후 온라인(www.work.go.kr/youthjob)으로 신청 하면 된다. 정규직 및 계약직 채용 모두 지원 대상이며 벤처기업, 청년창업기업, 문화콘텐츠산업기업 등 일부 기업은 1~4인 사업장도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12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광고총연합회 사무처(02- 2144-0764/0760, iljari@ad.co.kr)로 하면 된다.

 
광고의 매력은 '팡고TV'에서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연합회 공식 유튜브 광고 채널인 ‘팡고TV’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팡고TV’ 채널을 통해 국내외 최신 광고 정보와 이슈, 광고 캠페인, 트렌드, 광고인 인터뷰, 브이로그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광고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광고인, 광고학과교수, 예비광고인, 광고기자 등 광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드는 채널인 만큼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픈 기념 티저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매주 트렌드 광고리뷰, 유명광고인 인터뷰, 광고회사 소개, 비하인드광고썰, 예비광고인 브이로그 등 광고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이슈를 지속적으로 제작, 선보인다.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산업인 ‘광고’가 K-팝, K-드라마 등과 같이 K-문화의 한 축으로써 글로벌 위상 제고에 앞장서고, ‘팡고TV’가 구독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의 창구로서 국내 대표 광고 콘텐츠 채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M C&C, 풀무원- 에스팀과 함께 프리미엄 건강식 ‘밀코치’ 런칭
 
SM C&C 가 국내 대표 식품기업 풀무원녹즙, 모델·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에스팀과 손잡고 프리미엄 건강식 브랜드 밀코치(MEALCOACH)를 선보였다.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코칭 식단’을 표방 하며 런칭한 밀코치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기준 을 충족하기 위해 식품, 모델, 마케팅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약 1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장에 내놨다. 정상급 영양 자문단 의 식단 설계를 기반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스마트키친 연구원들이 원재료 선정부터 안전하고 신선하게 책임 생산하는 건강 식단을 제공한다. 한식, 양식, 중식 분야의 정상급 쉐프들이 참여한 레시피로, 소비자들이 매일 다른 건강 식단을 주 5회 구독 서비스하도록 구성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한편, 밀코치는 풀무원 잇슬림몰과 11번가 밀코치 기획전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HS애드, ‘부산 엑스 더 스카이’의 디지털 미디어아트 총괄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가 부산에서는 최고,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높은 전망대인 ‘부산 엑스 더 스 카이’에 몰입감 높은 디지털 미디어 아트 역량을 선보였다. 이달 오픈한 ‘부산 엑스 더 스카이’는 해운 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 98~100층에 들어선 전망대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HS애드는 ‘부산 엑스 더 스카이’ 전망대의 운영권 을 수주해 운영하는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의뢰로, LG의 최첨단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에 HS애드만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및 예술적 감각을 입힌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구조물을 설치했다.
 
가장 눈에 띄는 디지털 미디어 아트는 전망대의 천장에 매달려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 미디어 아트 작품인 ‘스카이 웨이브’이다. LG전자의 86인치 디지털 사이니지 30대를 이용해, 계단 모양으로 설치한 가로 4m, 세로 8m의 긴 가로형 구조물인 ‘스카이웨이브’는 부산의 멋진 풍경과 바다의 역동 성을 담은 다양한 영상과 음향에 맞춰, 상하좌우와 직선, 곡선으로 유기적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체험을 제공한다.
 
 
  
제일기획, 삼성증권 ‘내일을 향해 사라’ B급 서부극 광고 화제

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캠페인 ‘내일을 향해 사라’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번 캠페인은 최근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기존에 어렵고 낯설게 인식되 어온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한편, 삼성증권의 차별화된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황야를 배경으로 한 서부극 장르로 삼성증권을 연상시키는 ‘삼성증-건(Gun)’, 총잡이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족의 이름은 ‘정보 부족’, 밤마다 부족민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말(馬)들은 ‘거짓말, 아무말, 틀린말, 딴말’로 명명하는 등 B급 감성의 언어유희를 접목한 점이 주요 재미 포인트다. 유튜브 공개 보름 만에 통합 조회수 650만 건을 돌파와 함께 삼성증권 영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일평균 해외주식 상담 문의가 전년 동기 대비 4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밴드,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윙’ 신규 광고캠페인 선보여
 
콘텐츠 브랜딩 컴퍼니 ‘빅밴드’가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의 대표 메뉴 ‘고추바사삭 윙’의 신규 TVCM 1편과 바이럴 영상 2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치킨업계 부분육 트렌드에 따라 한층 사랑을 받고 있는 ‘고추바사삭 윙’의 특징을 2030세대가 추구하는 외식문화 트렌드인 ‘재미’와 결합, 모델 성훈의 맛깔 나는 연기와 귀에 쏙쏙 꽂히는 CM송, 튜토리얼형 바이럴 영상으로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TVCM인 ‘고추바사삭 윙’편에서는 고추바사삭 윙만의 특징과 골라 먹는 재미를 ‘쏙’이라는 크리에이티브 콘셉트로 담아냈다. ‘쏙’이라는 키워드로 기름이 쏙 빠진 굽네치킨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한편, 고추바사삭 윙 특유의 바삭함과 매콤함, 그리고 골라 먹는 두 가지 소스의 맛에 쏙 빠진다는 제품의 매력도 중의적으로 표현해 냈다.
 
 
 
대홍기획, 제37회 DCA 대학생광고대상 개최
 

 
대홍기획이 제37회 ‘DCA 대학생광고 대상’을 개최한다. 올해는 롯데제과 퀘이커, 롯데주류 클라우 드 생(生)드래프트, 그린카, 컨버스코리아, 뮬라웨어, 경찰청 등 총 11개 과제가 제시됐다. 응모기간은 오는 8월 10일부터 24일 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TBWA코리아, ‘릴리의지도’ 개발한 에스프레스토와 브랜드 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
 
 
글로벌 독립광고회사 TBWA코리아가 불법카메 라 탐지 앱 ‘릴리의 지도’를 개발한 에스프레스토와 최근 브랜드 마케팅 및 전략 컨설팅 계약 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자 조사와 브랜드 자문 활동을 시작했다.
 
에스프레스토는 지난 5월 AI 기반 비전기술을 활용하여 불법카메라 탐지 앱 ‘릴리의 지도’를 출시한 서울대학교 기반 IT 스타트업이다. IT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콘텐츠의 건전화와 효율화를 미션으로 두고 있는 에스프레스토는 이 같은 범죄를 예방하고 향후 공공기관, 대학교 등 기업과 협의하여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안심공간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TBWA코리아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 정립부터 네이밍, 로고, 심볼 디자인 개발 및 커뮤니케이션, 매체 전략 수립까지 스타트업 브랜드의 토대를 다지고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부산국제광고제, 코로나19 위기 속 4년 연속 2만 편 이상 출품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에 60개국 20,028편의 광고작품이 출품됐다. 칸라이언즈 등 해외 유명 광고제들이 전면 취소된 것에 대비하면 이례적인 결과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출품 비중이 가장 높았고, 오세아니아 지역이 전년대비 92% 이상 증가했으며, 유럽, 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에서도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카테고리별로는 영상(Film)부문이 2,631편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를 지켜오던 옥외광고 (Outdoor)부문의 자리를 이어받았는데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크게 줄어든 탓이라 분석된다. 공익광고(PSA) 부문에서도 역시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과 관련된 Healthcare 카테고리의 출품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광고총연합회, 김시래 마케팅 전문위원, 최영호 광고콘텐츠 자문위원 위촉
 
왼쪽부터 최영호 자문위원, 김낙회 회장, 김시래 전문위원
 
한국광고총연합회는 김시래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를 마케팅 전문위원으로, 최영호 매드타임스 대표/편집국장을 광고콘텐츠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시래 전문위원은 농심기획대표, SK Planet 본부장, 제일기획 The South 본부장을 지냈으며 한국모바일영상공모대전(Korea Mobile Fest)의 위원장을 맡고 있고 최근 ' 설득의 12법칙'을 펴낸 바 있다. 최영호 자문위원은 제일기획과 씨모텍 홍보실장,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마케팅 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광고 전문 온라인매체인 매드타임스 대표이자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연합회는 김시래 전문위원과 최영호 자문위원이 ‘광고정보센터’와 유튜브 채널인 ‘팡고TV’ 등 광고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광고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고, 연합회와 정부, 공기관, 기업, 대학을 연계한 다양한 대외협력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2020 에피코리아, ‘세이브더칠드런,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그랜드 에피 선정
 
 
세이브더칠드런의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난해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낸 캠페인으로 선정되어 2020 에피어워드코리아 최고의 영예인 그랜드 에피(Grand Effie)를 수상했다.
그랜드 에피로 선정된 세이브더칠드런의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오버맨/Branded Content)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무심결에 상처 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하여, 아이들이 그 말을 들었을 때의 감정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캠페인이다. 일상의 문제를 쉽게 그림으로 드러내면서 온오프 통합 캠페인으로 효과를 배가시켰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랜드 에피 외에도 금상 2 개, 은상 1개를 수상했다.
에피어워드는 효율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출품작을 평가하며, 도전적인 목표와 결과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는가를 중점적으로 가린다. 올해 총 18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엠허브 박선미 대표, ‘커리어 대작전’ 출간                             
 
 
대홍기획 자회사인 엠허브 박선미 대표가 일본 덴츠의 크리에이터 오카무라 마사코와 함께 여성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커리어 대작전’을 출간했다.
 
책은 박대표가 카피라이터로 시작해 경영진이 되기까지, 여자라는 특성과 크리에이터라는 개성을 어떻게 결합하고 커리어로 발전시켰는지 그 즐거운 경험의 기록을 커리어의 탐색기, 성장기, 사춘기, 성숙기, 전환기라는 단계를 통해 진솔하게 담아냈다.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여성 광고인으로서 겪었던 에피소드, 직접 광고 현장에서 부딪혔던 어려움과 극복 방안, 성장할 수 있었던 발판을 생생히 서술함과 동시에 더 많은 여성 후배를 만나고 싶은 마음까지 들어 있다.
 
길이 다양한 만큼 방황과 탐색도 피할 수 없는 시대, 이 책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일터의 여성들에게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근성, 그리고 끈끈한 연대의 힘을 알려줄 것이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 선임
 
 
이용우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사업부 부사장이 이노션 대표 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신임 이사장은 현대차 제네시스사업 부장과 북미권역 본부장, 브라질 법인장 등을 거치며 업계에서 뛰어난 글로벌 사업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과거 이노션 미주지역 본부장을 역임해 이노션 사업 및 조직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이용우 사장은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와 디지털·콘텐츠 역량 제고 등 사업전략 가속화를 통해 이노션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노션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안건희 전 사장은 고문역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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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흔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없었다고 해도, 2020년 미디어 업계의 화두는 ‘OTT서비스’였을 것이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제작 사/방송사, 디지털 동영상 회선과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통신사, Youtube/Netflix로 대표되는 글로벌 OTT서비스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수직적-수평적인 연합을 구성하여 방송의 미래라고 여겨지는 OTT 사업 의 주도권을 획득하기 위한 전쟁에 뛰어들고 있다.
[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