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쏙,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펜타브리드 기사입력 2020.07.30 12:00 조회 170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는 코로나 팬데믹과 맞물려 이전의 예측과는 다르게, 그리고 더욱 가속화되어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기업의 오프라인 활동이 디지털화로 변모하며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마케팅과 콘텐츠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변화의 격동기를 맞이한 디지털 마케팅, 한 해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그 트렌드를 되짚어보며 향후 핵심 전망 4가지를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1. 비디오 및 라이브 스트리밍

[이미지 출처] pixabay
 
YouTube, TikTok, Twitch와 같은 플랫폼의 열풍으로 비디오와 라이브 스트리밍의 영향력이 향상할 것으로 전망한 2020년. 소비자의 54%가 구매를 희망하는 브랜드/제품에 대한 사전 정보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습득하는 행태에 의한 전망입니다.
이러한 소비자 행태에 따른 전망은 코로나 팬데믹과 맞물려 2020년 초기 예측 전망보다 증가되었으며, 영상 콘텐츠를 통한 간접 경험의 니즈가 급증하였습니다.
  
이에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브랜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의 간접 경험을 영상 콘텐츠를 통해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느냐가 디지털 마케팅 성패의 척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음성 인식 디바이스를 위한 콘텐츠 최적화

[이미지 출처] 각 제조사 홈페이지
 
우리의 일상 속 스며든 인공지능(AI) 스피커들. 초창기 대비 디바이스 성능의 향상과 함께 유저들의 음성 검색 이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모바일에서 점점 더 많은 유저들이 타이핑 대신 음성으로 검색할 것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콘텐츠 담당자는 음성 검색과 기존 텍스트 검색 방식을 비교하여, 키워드 및 언어 구조의 확연한 차이를 파악하여 이를 최적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나아가 잠재 고객이 대화형 방식의 질문을 예상하고, 이러한 대화형 질문 및 롱테일 키워드 기반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향후 경쟁력 구축에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3. Conversational Marketing
[이미지 출처] http://www.nric.or.kr/board/boardView/101.do
 
점점 더 많은 기업은 마케팅 퍼널(Marketing Funnel) 속 소비자가 구매(매출 발생)에 이르기까지에 가장 빠른 방법으로 ‘일대일 대화’를 손꼽고 있습니다. 이에 챗봇 등을 활용하여 사람과 대화하는 형태를 갖춤과 동시에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이 마케팅 방식은 향후 2~5년 사이에 크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화형 마케팅은 소비자와 일대일 대화를 나누며 인간적인 구매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화상대(소비자)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여 자동화된 분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미래에 더 관련성 높은 콘텐츠 및 마케팅 메시지로 개인화된 캠페인을 전달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4. 동적 콘텐츠 제공
[이미지 출처] https://www.entrepreneur.com/article/343230
 
개인화의 중요성은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 소비자는 이메일을 받으면서, 특정 요구에 맞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받길 기대합니다. 실제로 Instapage의 통계에 따르면, 쇼핑 고객의 54%가 소매 업체와 정보를 공유한 후, 하루 안에 개인화된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동적 콘텐츠(또는 적응형 콘텐츠)’가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동적 콘텐츠란 사용자의 인구 통계, 행동, 선호도 및 관심사에 따라 변하는 웹 콘텐츠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웹 페이지의 콘텐츠가 위에 이미지와 같이 위치 및 날씨에 따라 변경되는 형식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개연성과 흥미를 제공할 수 있으며, 구매 과정에서 다음 단계로 유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로, 현재의 GPS 검색 기반이 아닌, 스마트 기기만이 인식할 수 있는 소리를 통해 소비자의 위치를 파악한 후 개인화된 캠페인 메시지를 노출 방식도 곧 출시될 예정이라니 향후가 더 기대되는 바입니다.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디지털 트렌드를 되짚어보며 전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안 그래도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트렌드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니 정신없는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기업(클라이언트)들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소비 위축과 사회적 거리만큼 벌어진 고객과의 심리적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는 곧 우리의 업으로도 연결될 것입니다. 이때, 위의 디지털 트렌드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디지털  ·  마케팅  ·  트렌드  ·  핵심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Research] 2019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계동향에서는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18년 취급액 및 인원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78개 광고회사에서 설문에 응답했다. 이들 78개 광고회사의 지난해 취급액 합계는 16조4,427억 원으로 2017년 대비(14조7,567억 원) 약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취급액 순으로 종합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 이노션, HS애드, 대홍기획, SM C&C 이들5위권 내 광고회사들의 총 취급액이 12조7,418억으로 집계되어 전체 취급액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D Insight]코로나19가 강타한 2020년 상반기 광고시장 리뷰
애초 2020년 광고시장은 도쿄 올림픽,총선 등과 같은 빅이벤트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기 회복의 기대심리로 전년대비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하지만 20년 1 월,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강력한 바이러스가 광고시장을 강타했고,코로나19는 경기에 가장 민감한 광고시장에 직격탄이 되었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불확실한 마케팅 환경에서 광고주는 겨울내 준비해 왔던 광고 캠페인을 연기하거나 캠페인 자체를 취소하며 사태 진정을 기다리는 선택을 했지만,5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코로나19 상황이 언제쯤이면 끝날지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마케팅도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untact) 마케팅’
만남을 대체하는 기술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다 ‘언택트’.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 전 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새롭게 회자되고 있는 단어 중 하나가 ‘언택트’입니다. 네이버 포털 뉴스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언택트’가 포함된 뉴스 기사의 수는 약 7400여 건으로 이전 3개월(약 300여 건)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언택트(un+tact)’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조합어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이 저서 ‘트렌드코리아 2018’를 통해 새롭게 제시한 단어입니다.
Absinthe(압생트), 마주(魔酒)에 얽힌 오해와 진실
'압생트(Absinthe)’는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엽까지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술이다. 영롱한 에메랄드 빛 녹색이 특징적인 이 술은 ‘녹색 요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단순히 그 빛깔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 술을 마시면 녹색 요정 즉 ‘헛것이 보이는’ 환각체험을 한다는 믿음 때문이기도 했다. 프랑스의 알제리 지배가 무르익어가던 1840년대, 프랑스 정부는 자국의 파견부대를 말라리아와 이질로부터 지키기 위해 ‘약술’ 압생트를 치료예방약으로 배급했다.
[Picturesque] 통계로 보는 배달 음식
1인 가구 하면 1코노미, 셀프 인테리어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게 혼밥과 배달 음식이다. 과거에는 음식점에서 주문 받은 메뉴를 직접 배달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뤘지만, 모바일 플랫폼의 발달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최근에는 배달앱을 비롯해 배달 플랫폼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편리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1인 가구뿐 아니라 다인 가구의 배달 음식 이용률도 점점 늘고 있다. 바야흐로 배달 음식 전성 시대다.
[Hyper Zine] New VR Attractions
     2016년에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응용제품과 서비스가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https://www.oculus.com)는 소비자 제품 예약판매를 시작했고(우리나라는 제외, 미국, 일본 등 20개국 3월 출시예정), 소니 역시 플레이스테이션 4(PS4)의 VR 디바이스를 올해 출시를 예고하였다. 삼성은 갤럭시 S6 시리즈와 노트5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어VR을
#광고인 life-log: 공덕동 광고인의 주말 보내기 ? 뷰맛집 숙소를 찾아서
8월의 시작, 어느덧 휴가 시즌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다들 올해 여름 휴가는 어디로 떠나시나요? 이번 원고에서는 HS Ad가 자랑하는 복지 시스템, 회사 리조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모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리조트 당첨으로 혹은 직접 다녀온 곳들을 추려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신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뷰맛집 숙소로 떠나보세요.
아직도 안 해봤니? SNS 챌린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기억하는가? 2014년 7월 초부터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정치인,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 인사가 참여해 기부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과거 다소 무거워 보이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챌린지가 최근에 이르러서는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주제로 이뤄지고 있다.
「끌레도르」 나만 끌리는 거 아니지?
브랜드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직접 경쟁군 안에 포함된 여러 브랜드에 대해서는 MS를 근거로 단순 정렬해 그 가치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가 해당 브랜드에 비용을 얼마나 지불했는가’만큼 직관적이고 명확한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뇌가 직접 말하는 광고·브랜드의 비밀
  신문광고를 보고 2초 만에 구매 의향을 밝힌 사람이 40%를 넘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무의식으로 정보가 전달된다는 것.   이 책은 뇌과학으로 이러한 사실을 밝혀낸다. 소비자가 광고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분명히 알게 된 것이다. 이제 기존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광고 집행과 브랜드 전략 수립이 어려워 질 것이다.  저자는 광고인들에게 새로운 광고 조사 방법을 제안한다.
[Hyper Zine] New VR Attractions
     2016년에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응용제품과 서비스가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https://www.oculus.com)는 소비자 제품 예약판매를 시작했고(우리나라는 제외, 미국, 일본 등 20개국 3월 출시예정), 소니 역시 플레이스테이션 4(PS4)의 VR 디바이스를 올해 출시를 예고하였다. 삼성은 갤럭시 S6 시리즈와 노트5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어VR을
#광고인 life-log: 공덕동 광고인의 주말 보내기 ? 뷰맛집 숙소를 찾아서
8월의 시작, 어느덧 휴가 시즌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다들 올해 여름 휴가는 어디로 떠나시나요? 이번 원고에서는 HS Ad가 자랑하는 복지 시스템, 회사 리조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모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리조트 당첨으로 혹은 직접 다녀온 곳들을 추려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신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뷰맛집 숙소로 떠나보세요.
아직도 안 해봤니? SNS 챌린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기억하는가? 2014년 7월 초부터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정치인,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 인사가 참여해 기부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과거 다소 무거워 보이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챌린지가 최근에 이르러서는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주제로 이뤄지고 있다.
「끌레도르」 나만 끌리는 거 아니지?
브랜드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직접 경쟁군 안에 포함된 여러 브랜드에 대해서는 MS를 근거로 단순 정렬해 그 가치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가 해당 브랜드에 비용을 얼마나 지불했는가’만큼 직관적이고 명확한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뇌가 직접 말하는 광고·브랜드의 비밀
  신문광고를 보고 2초 만에 구매 의향을 밝힌 사람이 40%를 넘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무의식으로 정보가 전달된다는 것.   이 책은 뇌과학으로 이러한 사실을 밝혀낸다. 소비자가 광고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분명히 알게 된 것이다. 이제 기존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광고 집행과 브랜드 전략 수립이 어려워 질 것이다.  저자는 광고인들에게 새로운 광고 조사 방법을 제안한다.
[Hyper Zine] New VR Attractions
     2016년에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응용제품과 서비스가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https://www.oculus.com)는 소비자 제품 예약판매를 시작했고(우리나라는 제외, 미국, 일본 등 20개국 3월 출시예정), 소니 역시 플레이스테이션 4(PS4)의 VR 디바이스를 올해 출시를 예고하였다. 삼성은 갤럭시 S6 시리즈와 노트5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어VR을
#광고인 life-log: 공덕동 광고인의 주말 보내기 ? 뷰맛집 숙소를 찾아서
8월의 시작, 어느덧 휴가 시즌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다들 올해 여름 휴가는 어디로 떠나시나요? 이번 원고에서는 HS Ad가 자랑하는 복지 시스템, 회사 리조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모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리조트 당첨으로 혹은 직접 다녀온 곳들을 추려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신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뷰맛집 숙소로 떠나보세요.
아직도 안 해봤니? SNS 챌린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기억하는가? 2014년 7월 초부터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정치인,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 인사가 참여해 기부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과거 다소 무거워 보이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챌린지가 최근에 이르러서는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주제로 이뤄지고 있다.
「끌레도르」 나만 끌리는 거 아니지?
브랜드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직접 경쟁군 안에 포함된 여러 브랜드에 대해서는 MS를 근거로 단순 정렬해 그 가치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가 해당 브랜드에 비용을 얼마나 지불했는가’만큼 직관적이고 명확한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뇌가 직접 말하는 광고·브랜드의 비밀
  신문광고를 보고 2초 만에 구매 의향을 밝힌 사람이 40%를 넘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무의식으로 정보가 전달된다는 것.   이 책은 뇌과학으로 이러한 사실을 밝혀낸다. 소비자가 광고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분명히 알게 된 것이다. 이제 기존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광고 집행과 브랜드 전략 수립이 어려워 질 것이다.  저자는 광고인들에게 새로운 광고 조사 방법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