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올곧고 투철한 마음자세로 (사)한국잡지협회의 자랑스러운 잡지 발행인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7.05.31 01:57 조회 5312




한국잡지협회 42대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저에게 한국잡지협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협회에서 부회장, 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선봉에서 협회와 잡지계를 이끌어나갈 기회가 주어진 것에 어느 때보다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회원이 행복한 협회’를 만들고자 한 스스로의 포부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그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을 관망하면서 항시 고심 중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저를 믿고 투표해주신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한낱 종잇장으로 헛되이 돌아가지 않도록, 또 ‘한국잡지협회 회장’이라는 자리가 무심으로 주어진 중책이 아님을 늘가슴 한편에 되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동안 잡지계의 발전과 향상을 위해 소신껏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잡지인여러분들의 도움 없이는 어려운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잡지산업발전을 위한 행보에 있어 부디 잡지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저 정광영 또한 제42대 한국잡지협회 회장으로서 타이틀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협회를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늘 함께 열린 소통으로 고심하며 나아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회장님께서 공약으로 말씀하신 ‘잡지콘텐츠 품질 향상 및 수익 창출’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제42대 한국잡지협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기 이전부터 ‘협회는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해왔습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질문에도 답은 늘 한 가지였습니다. 잡지인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설립한 협회이기에 협회는 회원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 이것이 질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이에 앞으로의 임기 동안 ‘공정한 협회 운영으로 행복한 잡지인을 만들어 드리는 것’을 가장 우선시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한 전략은 첫째 협회 조직과 사업을 혁신하고, 둘째 잡지산업 발전의 현실화, 셋째 공정하고 투명한 협회 운영, 넷째 회원사 잡지 콘텐츠의 품질 향상 및 수익 창출, 다섯째 발행인 역량 개발 및 위상 제고, 마지막으로 회원 복지를 증대하고 모두가 원만하고 함께 공유하는 잡지인의 행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도 잡지 콘텐츠 품질 향상 및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포털사이트와의 공동 연계 추진으로 U·K 매거진 플랫폼 재구축 및 디지털 매거진 사업을 활성화할 것이며, 산업별 ‘이달의 우수 콘텐츠상’ 신설, 현장에 맞는 잡지 교육원 프로그램 리뉴얼, 잡지 전문서점 추진, 잡지 콘텐츠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부터 ‘제2차 잡지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이 시행된다고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한국잡지협회의 현재 진행상황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지난 제1차 잡지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은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에 제2차 잡지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은 보다 현실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에 단순히 보여주기에 급급한 정책, 탁상공론에 그치는 정책이 아니라 현업 종사자들이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5개년 계획을 토대로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차질 없이 완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1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잡지산업 진흥을 위한 커다란 밑그림을 그렸다면, 제2차 5개년 계획은 잡지산업이 발전하여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단단히 지탱해주는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개년 계획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동안 정부에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과연 잡지산업 발전을 위
해 진정한 정책 지원이 이루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당장 협회부터 능동적으로 혁신안을 만들고 과감히 실천에 옮겨야 할 때인 것입니다.

잡지 및 인쇄광고 분야의 광고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한국잡지협회의 정책 또는 비전은 무엇인가요?
현재 국내 전문 잡지들은 양질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문 잡지들은 그간 축적해온 정보와 노하우를 리뉴얼해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잡지 시장의 힘은 ‘전문성이 축적된 정보의 바다’에서 나옵니다. 요즘 웹과 앱을 통한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10년, 20년 이상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정보는 그 자체로 무궁무진한 자원의 보고가 될 수 있습니다. 전문 잡지의 분야를 좀 더 세분화하여 한 목소리를 내고, 여기에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위한 정부 지원이 가미된다면 완전히 새로운 잡지산업의 길이 열릴 수도 있고 해외 수출을 통해 자생력을 충분히 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과 지금의 사명감을 잃지 말며, 당당히 정부나 정책기관에 요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이것은 협회가 더욱 강해져야 하는 절실한 이유이기도 합니다.모든 잡지사들이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분명 잡지산업은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크나큰 위기는 곧 더욱 높이 도약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잡지인들은 이 위기를 똑바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우리 잡지인들은 이 위기를 이겨낼 각오가 충분히 되어 있고, 극복 방안에 대해서도 몇 년에 걸쳐 다각도로 모색해왔습니다. 우리 잡지인들은 도약의 준비를 이제 막 마치고 하나하나 실천하며 넘어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걸음마 단계에서 휘청대고 때론 넘어지지만 곧 뛰고 더 높이 날아오를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광고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잡지업계와 광고계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시다시피 우리는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먼 훗날일 것으로만 생각했던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미디어산업 역시 매체 간 융합 방안을 모색하여 미디어가 각각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통합 미디어로서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잡지는 4대 미디어 매체 중에서도 언론 수용자 의식도가 가장 저조하게 나타나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실정입니다. 미디어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바로 ‘광고’인데 잡지와 광고 역시 상호 필연적인 관계입니다. 파급력과 영향력이 높은 잡지는 광고가 많아 고수익을 창출하며, 광고계 역시 잡지를 통해 고수익을 창출하게 됩니다. 여기서 고수익의 조건은 ‘잡지의 파급력과 영향력’입니다. 이에 잡지는 콘텐츠의 전문성을 높여 독자와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 영향력을 높여야 합니다. 아울러 광고계는 미디어 매체 중에서도 열악한 환경에 놓인 잡지의 역사와 가치를 알고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모든 미디어 산업이 함께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미디어를 차별하지 않고 균형적인 광고 배분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로써 잡지와 광고산업이 상생하며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회장님께서는 40년 동안 잡지 인생을 묵묵히 걸어오신 걸로알고 있습니다. 잡지와 긴 시간을 함께 해온 회장님의 삶의 철학이나 좌우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잡지 외길 40년을 걸어오며 가장 절실히 느낀 것은 “위기는 곧기회”라는 것입니다. 지난 발자취를 더듬어보면 저는 지난 1995년 다섯 명의 직원과 더불어 <건축세계>를 창간하였습니다. 창간 2년째인 1997년 말 IMF 외환위기를 맞으며 존립 자체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당시 내수 경기가 악화되며 도저히 내수시장만을 바라보며 사업을 영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이대로 계속 적자를 감수하다가 앉아서 폐간을 맞이하느냐, 과감히 새로운 도전을 하느냐의 기로에 섰습니다. 당연히 제 선택은 후자였습니다. 저는 즉시 해외로의 진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1998년 세계적으로 가장 유서가 깊다고 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답사했으며, 이듬해인 1999년에는 처음으로 작은 부스를 임대해 직접 도서전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전 세계 출판 관계자들이 모두 모이는 곳으로, 상대적으로 출판문화가 낙후된 나라들에게까지 한국의 전문 잡지는 상당한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잡지 콘텐츠 해외 수출에의 가능성을 몸소 확인하고 이후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 아부다비, 멕시코, 미국까지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출판 관련 박람회에 참여하며 해외 수출망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또한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로 수출의 길이 탄탄대로에 접어들며 한 해 수출로만 100만 달러에 이르는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과감한 혁신으로 전환한 결과였으며, 위기를 그저 회피하려고만 하고 포기해버렸다면 지금의 건축세계는 물론이고 저의 40년 잡지 인생 또한 없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잡지산업의 위기,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잡지인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몇 년 전부터 사양의 길에 접어들었다며 안타까운 시선을 받아온 잡지산업이 힘없이 무너지지 않고 발전의 기회를 엿보며 지탱하고 있는 힘의 근원은 잡지인 여러분들의 노고와 땀방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 역사와 함께 해온 잡지의 가치, 그 잡지와 함께 걷고 있는우리는 상상 이상으로 강하고 단단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에도 함께 노력하고 단합하여 잡지인들의 힘을 발휘할 수 있길 당부드리며 42대 한국잡지협회 회장으로서 잡지인들의 품격과 위상을 드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곧고 투철한 마음자세로 (사)한국잡지협회의 자랑스러운 잡지 발행인 중 한 사람으로서 임기 동안 소통과 화합으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광고계 종사자 여러분들과 유관 기관, 단체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 잡지와 더불어 모든 미디어 시장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잡지협회 ·  회장 ·  선출 ·  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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