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사장 고영섭)이 올해 대한민국 광고업계 처음으로 창업 50주년을 맞았다. 오리콤은 50주년을 맞아 두산연강원에서 50년 전통과 명예를 이어 오리콤인으로서 자부심을 세우고 남다른 시각과 아이디어로 광고계의 새로운 기준과 화제를 만든다는 전사적인 다짐을 담은 “We Make History, ORICOM PRIDE 50th”을 선언했다. 50년 광고의 길을 만들어온 오리콤은 다시 한 번 “ORICOM PRIDE”를 앞세워 정보통신 기술이 이끄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응할 경쟁력을 갖추고자, BIC본부(통합전략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전문가 육성 및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위한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 확대하는 등 통합마케팅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컨텐츠 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s Brief] 오리콤, 업계 처음 50주년 맞아
오리콤 ·
50주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