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광고] 킹닷컴 - 캔디크러쉬소다, '내 삶의 스윗 소다'편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5.05.13 12:00 조회 9869
글 · 정리 ┃ 박성준 기자 
  

“내 삶의 스윗 소다” 지루한 일상에서 만나는 달콤한 TASTY~!! 
 
킹닷컴 - 캔디크러쉬소다 
 
최근 들어 광고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온라인상에서 접하는 계기가 많아지면서 자극적이고 소위 병맛(?)적인 요소가 가미된 광고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이동 중이라든지, 짧은 시간에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방향일 것이다. 이런 광고트렌드와 다르게 이번 이달의 광고는 다른 쪽으로 경쟁이 치열했다. 후보작에 오른 광고를 봐도 누구 하나 딱 한 작품을 선택하기란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그만큼 “참신하고 착한 광고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방증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코베아의 광고는 기존 캠핑 광고의 틀을 깨고 카피와 스토리 전개로 힐링과 감동을 주제로 접근하고 있다. 유명모델이나 제품 소개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우리에게 한숨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캠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광고였다.
 
마지막까지 경합을 펼친 삼성카드의 광고는 단순한 카피가 삶 속의 공감대를 이끌어낸 임팩트 있는 광고라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귀찮은 걸 싫어한다. 원하지 않는 간섭을 받고 관심을 받으면 귀찮아지게 마련이다. 그 모든 사람의 습성을 잘 표현한 광고라는 의견이 많았다.
 
위의 우수한 후보작을 뒤로하고 이번 달 ‘이달의 광고’는 ‘킹닷컴 - 캔디크러쉬소다’가 선정되었다. 

2013년 9월 사람들은 스마트폰게임에 푹 빠져있었다. 그중 단연 인기 있던 게임은 ‘캔디크러쉬사가’로 같은모양의 캔디를 나란히 하여, 화면상의 캔디를 모두 없애는 단순한 게임이다. 이 단순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었고, 화려한 색상과 캔디 모양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2015년 3월 바둑기사 조훈현 프로, 발레리나 강수진, 작곡가 유희열 등 8명의 유명인들이 ‘캔디크러쉬소다’라는 후속게임에 빠져있다. 물론, 캔디크러쉬소다의 광고 이야기다. 광고를 통해서 잘 볼 수 없었던 모델들의 인간적인 모습이 우선 잘 매치가 됐고, 대중들로 하여금 다시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기도 하며, 자극적인 게임 광고시장에서 색다른 포맷으로 접근했다.
 
게임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장면을 많이 노출하지 않아 호기심을 자극하고,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하는 점을 잘 부각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상은 매월 신규로 집행된 광고물(TV, 인쇄, 온라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015년 5월 이달의 광고는 2015년 3월에 집행 된 광고물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달의 광고 
전 매체(TV CF, 인쇄, 온라인, 바이럴 등)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가장 핫하고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낸 광고를 선정하여 소개한다. 1, 2차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편집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본 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고정보센터(www.adic.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2차 투표 시 편집위원의 별도 우수광고 추천 
  

이달의 광고 수상사 인터뷰 킹닷컴 [HS애드] 
 
기획2팀 : 이상권 AE, 김현욱 AE, 강민경 AE
박정한 CD팀 : 박정한CD, 이효룡 AD, 이주현 CW, 류지영 CW, 김수진 CW
광고주 : 킹닷컴 반상규 이사 
  

5월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신 소감 부탁드립니다. 

킹닷컴
눈길을 끄는 수많은 광고들,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른 모바일게임 광고들 사이에서 캔디크러쉬소다가 ‘이달의 광고’로 선정된 것은 매우 기쁘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캔디크러쉬소다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도 함께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HS애드 기쁘고, 기쁘고, 기쁩니다. 매번 수상작 광고들을 보며 저희 이야기가 될 거라는 생각은 안 해 봤는데요, 지금도 표지사진이 찍힌 저희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실감이 잘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모바일게임 광고가 굉장히 많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 저희 광고가 상을 받게 되어 더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심사에 참여해주신 편집위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획과 제작과정의 어려웠던 점이나 뒷이야기가 있었다면 말씀해주세요.
 
HS애드 이번 TV광고에는 모델의 성격에 따라 안이 많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방향이었기 때문에 최초 모델 검토 단계에서만 70명 가량의 후보들과 제안들이 있었습니다. 모델이 정해진 이후에도 광고에 자주 등장하지 않는 모델을 섭외할 때나, 연기자가 아닌 분들의 연기력을 끌어내는 부분 등에 많은 노력을 들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이번 수상이 값진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및 인사이트 발굴 과정이 궁금합니다.
 
HS애드 광고를 하려면 당연히 그 제품을 잘 알아야 한다보니, 저희는 광고주 OT를 받고 AE부터 제작팀과 관련 팀들이 모두 캔디크러쉬소다에 푹 빠졌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옆 팀, 그 옆 팀까지도 다 같이 하트를 주고받게 되었어요. 업무 중에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시고 “일하는 거니? 게임하는 거니?” 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답니다. 나중에는 아이디어회의 때도 게임하느라 아이디어를 못 내오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래도 새로운 스테이지에서 오는 아이디어 팁이 크기 때문에 손에서 놓을 수가 없더라고요.(하하)
 
 
촬영장에서 있었던 해프닝, 에피소드가 있다면?
 
HS애드 유희열씨와 라미란씨 촬영이 같은 날에 있었는데, 먼저 촬영을 하게 된 유희열씨 편 촬영 중에 라미란씨 편 촬영장소인 용인 야외 촬영 장소에 억수 같은 눈이 쏟아지고 있었어요. 강남 촬영 현장에서는 ‘가야한다, 말아야한다’ 의견이 분분했죠. 지금 생각해도 암담하네요. 하지만 판교IC를 넘어가는 순간 거짓말처럼 눈이 그쳤고, 예정대로 촬영할 수 있게 되어서 지금 이렇게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온-에어까지 진행하시면서 있었던 어려움 등에 대한 회고담을 들려주세요.
 
HS애드 15초, 30초만 해도 8명의 모델이니 소재만 16개인데요, A/B버전을 가진 안들과 30초, 60초 티저 편 등을 합쳐 총 20편 가량의 세트가 동시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여기에 결합 소재들과 디테일한 버전 변경을 더하면 코바넷에 등록한 소재만 60개가 넘네요! 소재를 만들고 교체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유관부서 분들의 따뜻한 협조가 있었기에 잘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매체팀 분들께 ‘사과’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팀만의 아이디어 발굴 노하우, 방법, 철학이 있다면?
 
HS애드 역지사지. 깊게 들어가서 이 제품을 만든 이가 되어보고, 멀리 빠져나와 이 광고를 처음 보는 시청자가 되어보고, 그 두 마음을 어떻게 이어줄까에 대한 고민을 늘 가지고 아이디어를 냅니다. 그래도 생각이 안 떠오를 때는 캔디크러쉬소다를 합니다. 
 
 
이번 광고를 본 선정위원들은 ‘최근 모바일게임 광고를 많이 볼 수 있지만, 참신하고 새로운 모델을 활용하여 기존 게임광고들과 차별적이다’라고 평하였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킹닷컴 ‘킹’은 일상속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지향점을 가지고 있어서 하드코어 장르들과는 다르게 좀 더 소비자 공감에 초점을 두고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선에 집중해서 광고를 만들다 보니, 기존 게임광고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모델 분들이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 하시면서 느끼는 감정선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으려고 HS애드 제작팀과 소년감독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HS애드 선정위원님들이 느끼신 것과 같이 저희 광고를 보시는 많은 분들이 똑같이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광고 제작에 힘을 다했습니다. 단순하게 게임화면을 광고를 통해 보여주기보다는 차별적이면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광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모델을 활용하여 옴니버스형식으로 각각 모델의 스토리로 광고가 진행되는데, 모델 선정에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HS애드 물론 모델분들께서 각각의 캐릭터가 하나 하나의 게임의 요소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더 나아가서는 ‘퍼즐게임이 가진 대중성과 다른 모바일게임 광고에서는 보지 못할 의외성이 충격적으로 다가갈 것이다’라는 생각도 있었고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모바일게임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캔디크러쉬소다는 꽤 오랫동안 인기를 얻은 캔디크러사가의 후속작으로, 워낙 유명한 게임의 후속작이다 보니 고민도 많으셨을 텐데요, 광고에서 게임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킹닷컴 사실 캔디크러쉬소다에는 귀여운 소다곰과 함께 중력을 거스르는 소다, 그리고 새로운 캔디들이 기존 캔디크러쉬사가와는 차별적인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냅니다. 게임을 몇 번만 해봐도 그 재미를 누구나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게임 그 자체를 소개하기 보다는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슬로건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내 삶의 스윗소다’라는 메시지 라인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캔디크러쉬소다를 플레이 할 때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던져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처럼 캔디의 이야기가 잘 녹아들어 있는 광고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광고주와 광고회사와의 호흡은 잘 맞았는지요?
 
킹닷컴 손발이 척척 잘 맞았습니다. 특히 기획단계에서부터 단단하게 정리된 카피라인을 따라서 자연스럽게 컷들이 정리되었고, 여러 번의 제작회의를 거치면서 모두가 같은 그림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었습니다. 작은 에피소드는 양동근씨가 워낙 다양한 이미지를 지니다 보니 의상에 대해서 조금 의견이 달랐었는데, 양동근씨가 촬영 당일에 완벽한 보라 빛깔 코디를 하고 오셔서 저희가 준비한 의상은 전혀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아! ‘No pain No game!’이 새겨진 모자는 저희가 준비를 해드렸었군요.
 
HS애드 말 그대로 최고입니다. 광고주와의 호흡이 정말 좋기 때문에 이렇게 ‘이달의 광고’로 선정이 되는 좋은 결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공 캠페인들을 함께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1. 김현욱 AE, 2. 류지영 CW, 3. 김수진 CW, 4. 박정한 CD, 5. 강민경 AE, 6. 이효룡 AD 
 
아쉬운 점이 있다면?
 
HS애드 광고를 만들다 보면 매 순간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때 그렇게 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됩니다. 이번 캠페인도 늘 그렇듯 ‘이 모델도 함께 했으면 좋았겠다’, ‘이 매체를 했으면 어땠을까’ 등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이달의 광고에 뽑혀서 아쉬움들이 날아가는 기분이랍니다.
 
 
본 작품에 대해 추가로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킹닷컴 새로운 맵을 열 때마다 색다른 재미가 있는 캔디크러쉬소다와 같이 오래두고 볼수록, 보고 또 봐도 재미가 있는 광고를 만들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또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S애드 광고를 본 많은 분들이 SNS에 광고를 캡쳐해서 올려주시기도 하고, 온라인 및 주변의 관심과 코멘트를 통해 ‘사랑받는 광고를 만들었구나!’하고 실감했습니다. 광고의 의도대로 캔디크러쉬소다가 많은 분들의 삶에 스윗한 소다가 되길 바랍니다  
  

편집위원 심사평  
 
광고 출연이 다소 의외인 각 분야의 전문가가 보여주는 조용함과 진지함 속에서 상황적 반전을 통해 제품(게임)과 웃음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모바일게임이 가질 수 있는 최소한의 부정적인 이미지까지 날려버리고, 보는 이로 하여금 무장해제를 시키는 힘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매체 동시사용’이 증가하는 최근의 매체 소비환경에서 타깃의 시선을 잡고 마지막 컷까지 보게 만들며, 게임 다운로드 유도까지 광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작품으로 평가합니다. 
 
이달의 광고 ·  킹닷컴 ·  캔디크러쉬소다 ·  HS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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