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ll]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다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4.11.24 02:07 조회 4819



센터스테이지는 FMOT와 ZMOT 개념을 포괄한 인스토어 솔루션·플랫폼이다. 단기간의 판매율 향상보다 어느 매장에서 여태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뒀다. 리테일 측면에서 센터스테이지가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으며, 리테일러들이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게 됐는지 살펴본다.

The Rules
2005년 P&G는 FMOT(First Moment of Truth)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Director of FMOT’라는 직책까지 만듦으로써 FMO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FMOT는 소비자가 제품 구매에 대한 자극을 받은 후 매장에서 그 제품이 놓인 진열대, 또는 그 공간을 마주하고 난 직후 7초간의 시간을 말한다. P&G는 구매의 순간, 그 진실의 순간을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역설했던 것이다.

한편 구글은 2011년 <Winning the ZMOT>라는 책을 출판하며 ZMOT(Zero Moment of Truth)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ZMOT는 소비자들이 매장을 방문하기에 앞서 각종 디지털 툴을 이용해 온라인이나 주변 지인의 후기를 통해 이미 ‘Moment of Truth’를 한 번 접한다는 개념이다. 실제로 구글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요인은 구매 자극(Stimulus)이나 FMOT가 아니라 ZMOT, 즉 주변 정보가 더 큰 비율을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소비자들은 매장에 도착하기 전 마음속으로 이미 제품 선택을 끝내고, 매장에는 단지 자신의 선택을 확인하기 위해 들른다는 얘기다.

Winning All ‘MOT’
센터스테이지는 앞서 말한 FMOT와 ZMOT 개념을 포괄한 개념의 인스토어 솔루션·플랫폼이다.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에게는 구매 확정을 유도하고, 타 브랜드 제품을 염두에 두고 온 소비자에게는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살펴보고, 부가적인 정보를 습득하여 구매 의사를 재고하게 되는 강력한 마케팅·프로모션 기능을 내재하고 있다.

가전제품은 본래 제품 생애 주기도 길고, 값이 비싼 대형 제품이 주를 이룬다. 그래서 철저한 사전 조사 및 가족과 지인을 통해 듣는 후기가 제품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게 일반적이다. 가전제품은 그만큼 ZMOT에 영향을 많이 받는 카테고리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센터스테이지는 소비자가 매장 진열대와 마주하는 그 FMOT의 순간에 타 솔루션이 줄 수 없는 확장된 제품 경험을 가능케 한다.

최근 북미 지역 파일럿팅 매장의 실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센터스테이지 경험 후 단순한 제품 수준의 정보 습득을 넘어,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상이 제고된 걸 확인할 수 있다. 센터스테이지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Wow’, ‘High-tech’, ‘Innovative’ 등의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이다. 비단 제조사 브랜드뿐만 아니라 센터스테이지가 적용된 유통 매장 브랜드에 대한 인상도 동시에 좋아지는 긍정적 연쇄 효과 또한 볼 수 있었다.


1. The traditional 3-step mental model. 출처: <Winning the ZMOT>, 짐 레신스키
2. The new mental model. 출처: <Winning the ZMOT>, 짐 레신스키


Integrating the ‘Virtual and Physical’
전통적 관점에서의 리테일은 ‘Physical Retail World’와 ‘Online Retail World’가 따로 있고, 그중 하나가 성장하고 하나가 실패하는 식의 연계 사이클로 이해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근래의 리테일은 발전된 디지털 기술의 도움으로 이러한 경계 자체가 점차 흐려졌으며, ‘Physical Retail World’와 ‘Online Retail World’로 분리됐던 두 가지 개념이 공존의 톱니바퀴를 함께 돌려나가는 것으로 재해석해 볼 수 있다. 향후 리테일의 열쇠는 이러한 통합을 어떻게 이루어 낼 것인가에 있다.

여기서 잠깐 J.C.Penny의 CEO였던 론 존슨(Ron Johnson)의 말을 되새겨 보자.

“매장은 그저 재화를 물건으로 ‘교환’하는 곳이 아니다. 그보다 더 큰 가치,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물건을 더 팔지?’보다는 ‘어떤 가치와 경험을 전달하지?’라고 되물을 수 있는, ‘Value-creation Mind-set’이 중요하다.”

“미래의 리테일 리더는 가상과 현실이 조합된 경험을 가장 잘 구현한 브랜드가 될 것이다.”

“지금의 온라인 경험은 그저 편의성을 고려한 쉬운 가격 비교, 스펙 비교 등을 가능케 할 뿐이다. 이는 ‘새로운 가치’는 아니다.”

센터스테이지는 론 존슨이 말한 ‘Mind-set’을 염두에 두고 구현한 플랫폼이다. 궁극적으로 모든 마케팅은 세일즈를 추구한다. 하지만 우리는 센터스테이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단기간의 판매율 향상보다는 보통의 가전 매장에서는 가질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는 데 우선순위를 뒀다. 센터스테이지는 단순히 정보만 나열된 디지털 카탈로그가 아니다. 실제 사이즈로 느끼는 제품 경험,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든 놀라운 7K 콘텐츠가 그러한 사실을 방증한다. 물과 불, 전기 사용에 관한 매장 규정으로 죽어 있는 제품 일색인 가전 카테고리에 ‘Plugged Experience’, 즉 살아있는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했던 것이다.


1 . Sources used by net type. 출처: <Winning the ZMOT>, 짐 레신스키

SKU is Everything
효율적 매장 SKU(Stock Keeping Unit) 관리는 리테일의 가장 주요한 성공 요인 중 하나다. 어떠한 제품을 언제, 어떻게 진열하는가 하는 문제는 아트에 가깝다. 자칫 일차원적인 조사 결과 등에 근거해 제품 선정과 배열을 할 경우,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일례로 월마트는 2008년 ‘매장에 물건이 너무 많아 지저분해 보인다’라는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진열 제품 숫자를 줄였다가 매출이 15%나 하락했다. 식료품 유통업체 A&P의 ‘슈퍼프레시(Super Fresh)’라는 브랜드는 판매가 저조한 제품 매대를 비우고 그 자리를 신제품 소개를 위해 활용했다. 그러나 판매가 저조했던 그 제품들이 정작 소비자들의 구매 행위에 있어서 필수적인 제품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결국 전체 쇼핑 매출의 저하로 이어지며 ‘슈퍼프레시’는 파산에 이르렀다.

센터스테이지는 이러한 SKU 관리에 있어 고질적인 문제 자체를 뒤엎는 솔루션이다. 오래된 옛날 세탁기를 진열대에서 빼야 할지, 판매율이 낮은 고가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냉장고를 모든 매장에 진열해야 할지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1:1의 실제 모습 그대로, 아니 그보다 더 실제처럼(Hyper-real) 무한대의 상품을 진열할(Endless Shelf)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제품과 달리 상대적으로 물리적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가전 카테고리였기에 이러한 효과는 더욱 배가되는 결과를 낳았다.
현재 미국과 유럽 매장에 설치된 센터스테이지에 적용된 제품 수는 각각 60개, 40개 정도이다. 하지만 이미 각 리테일러들로부터 앞다퉈 Physical SKU를 취급하지 않았던 제품까지 Digital SKU로 확장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0월 미국 파일럿 매장 중 한 곳에서는 Physical SKU의 진열 없이, 오직 센터스테이지만을 통한 Digital SKU의 경험만으로 고가의 냉장고가 판매된 사례도 생겼다. 실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2,3. 센터스테이지의 제품군별 모습. SKU가 무한정으로 확장될 수 있다.

Design of CenterStage
센터스테이지는 가로 3.5m, 세로 2m를 넘는 고화질 대형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아마도 가장 큰 크기의 인터랙티브 키오스크이다. 특유의 거대한 사이즈로 인해, 어둡고 정적이기만하던 DA Zone에 조도(照度) 자체를 높여주는 옥외 광고의 기능도 수행한다. 센터스테이지의 외피라 할 수 있는 하우징(Hosing)의 경우에도
지속성, 양산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매장 환경에 맞추기 위해서는 여러 매장의 실제 공간을 분석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했다. 우리는 미주 및 구주 매장 분석을 통해 매장마다 어떤 제약 사항들이 있는지 파악했고, 리테일러별 레이아웃과 소비자 동선, 기존 집기 타입 및 사이즈 분석을 통해 매장 환경에 잘 맞는 형태, 사이즈, 유지 보수 방안을 찾아냈다. 센터스테이지의 크기 자체가 일반적으로 매장에 놓이는 집기들에 비해 거대했기 때문에 최초 설계 시 소비자가 쉽게 다가와 터치해 볼 수 있도록 곡선형으로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를 초대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인터랙티브 존을 형성하여, 좁은 매장 환경에서도 기본적인 체험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우리의 일상을 금연 동기 가득한 일상으로,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 어떠세요?”
“금연에 관심이 있는 흡연자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행동 메시지를 개발해 주세요.”
우리가 사랑한 다이닝, 아웃백 ㅣ 脫 패밀리레스토랑을 위한 2024년 아웃백 리브랜딩 캠페인
“패밀리레스토랑 1등을 넘어 캐주얼다이닝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정의, 리딩하고 싶습니다”
근데, 언제 봤다고 주인공이세요?
  눈 떠보니 '나'로 태어난 사람.   기억의 수첩을 뒤적여 본다. 맨 첫 장엔 무엇이 쓰여 있을까. 후뢰시맨 가면을 쓰고 엑스칼리버 장난감을 휘두르던 아이. 다섯 살 첫 기억에서 나는 악의 세력에 맞서는 정의로운 용사이자 세상의 주인공이었다. 좀 더 커서 마왕을 단칼에 썰어버릴 줄 알았던 나는, 거울 속 빨갛게 올라온 여드름 하나에도 어쩔 줄 몰라 하는 어른이 됐다. 정의로움으로 세상을 밝힐 줄 알았던 나는, 블로그
[테크 돋보기] 얼굴이 말해 주는 것들 |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MIT는 매년 3월마다 격월지 『테크놀로지 리뷰』를 통해 10대 유망 기술(Breakthrough Technologies)을 선정한다. IT 전문 기관 가트너가 매년 10월 선정하는 전략 기술과 마찬가지로 업계에서 무게감을 가지며, 기술의 발전 속도나 활용성에 대해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 올해 선정된 유망 기술 중 얼굴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결제 기술에 대해 살펴보자.     MIT 선정 혁신 기술, ‘얼굴 인식&rsquo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REAL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 브랜드 광고’를 소개합니다
HSAD에서 국내 최초로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2008년 BTL부문 리뷰 및 2009년 전망
BTL은 다양한 방법의 광고매체와 새로운 기법의 프로모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기존의 ‘Promotion’분류방법으로는 그 영역의 한계가 모호해져서 새로운 분류체계로 등장한 영역이다. 세일즈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중심으로, 전시, 스폰서십, PPL, 인터넷 프로모션, 스포츠 마케팅 등이 이 영역에 포함되며 소비자에게 개별적으로 접근하여 보다 직접적이고 설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여 제품의 구매로 유도하는 프로모션 수단이다. 유럽의 ATL과 BTL의 비율은 45:55 정도이며, 미국의 저명한 BTL 전문지인 프로모 매거진(PROMOMAGAZINE)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경험, 시도, 샘플링 등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77%나 된다고 한다. 또한 미국시장 내 2001년~2007년 ATL과 BTL 시장 추이를 비교해 보아도 BTL은 연평균 7.8% 의 성장률을 보이며 ATL을 압도하고 있다.
‘누가 꽃이게~?’ 꽃 찾으러 떠나는 서울 근교 꽃 축제 Top3
때 아닌 우박, 눈까지 내렸던 매서웠던 이번 꽃샘추위가 지나고 드디어 완연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국 곳곳에 노랗고 빨갛고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들이 모두 활짝 핀 걸 보니 가만히 집에 있을 수가 없네요. 갈수록 짧아지는 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주말에는 연인과 또는 가족과 봄맞이 꽃 축제들을 찾아가보면 어떨까요? 4월 말에 진행되는 서울 근교의 꽃 축제를 모아봤습니다. 메모장에 머스트! 스크랩해 놔야 할 꿀 정보 보고가실게요~ ?
[테크 돋보기] 얼굴이 말해 주는 것들 |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MIT는 매년 3월마다 격월지 『테크놀로지 리뷰』를 통해 10대 유망 기술(Breakthrough Technologies)을 선정한다. IT 전문 기관 가트너가 매년 10월 선정하는 전략 기술과 마찬가지로 업계에서 무게감을 가지며, 기술의 발전 속도나 활용성에 대해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 올해 선정된 유망 기술 중 얼굴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결제 기술에 대해 살펴보자.     MIT 선정 혁신 기술, ‘얼굴 인식&rsquo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REAL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 브랜드 광고’를 소개합니다
HSAD에서 국내 최초로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2008년 BTL부문 리뷰 및 2009년 전망
BTL은 다양한 방법의 광고매체와 새로운 기법의 프로모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기존의 ‘Promotion’분류방법으로는 그 영역의 한계가 모호해져서 새로운 분류체계로 등장한 영역이다. 세일즈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중심으로, 전시, 스폰서십, PPL, 인터넷 프로모션, 스포츠 마케팅 등이 이 영역에 포함되며 소비자에게 개별적으로 접근하여 보다 직접적이고 설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여 제품의 구매로 유도하는 프로모션 수단이다. 유럽의 ATL과 BTL의 비율은 45:55 정도이며, 미국의 저명한 BTL 전문지인 프로모 매거진(PROMOMAGAZINE)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경험, 시도, 샘플링 등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77%나 된다고 한다. 또한 미국시장 내 2001년~2007년 ATL과 BTL 시장 추이를 비교해 보아도 BTL은 연평균 7.8% 의 성장률을 보이며 ATL을 압도하고 있다.
‘누가 꽃이게~?’ 꽃 찾으러 떠나는 서울 근교 꽃 축제 Top3
때 아닌 우박, 눈까지 내렸던 매서웠던 이번 꽃샘추위가 지나고 드디어 완연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국 곳곳에 노랗고 빨갛고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들이 모두 활짝 핀 걸 보니 가만히 집에 있을 수가 없네요. 갈수록 짧아지는 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주말에는 연인과 또는 가족과 봄맞이 꽃 축제들을 찾아가보면 어떨까요? 4월 말에 진행되는 서울 근교의 꽃 축제를 모아봤습니다. 메모장에 머스트! 스크랩해 놔야 할 꿀 정보 보고가실게요~ ?
[테크 돋보기] 얼굴이 말해 주는 것들 |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MIT는 매년 3월마다 격월지 『테크놀로지 리뷰』를 통해 10대 유망 기술(Breakthrough Technologies)을 선정한다. IT 전문 기관 가트너가 매년 10월 선정하는 전략 기술과 마찬가지로 업계에서 무게감을 가지며, 기술의 발전 속도나 활용성에 대해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 올해 선정된 유망 기술 중 얼굴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결제 기술에 대해 살펴보자.     MIT 선정 혁신 기술, ‘얼굴 인식&rsquo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REAL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 브랜드 광고’를 소개합니다
HSAD에서 국내 최초로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2008년 BTL부문 리뷰 및 2009년 전망
BTL은 다양한 방법의 광고매체와 새로운 기법의 프로모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기존의 ‘Promotion’분류방법으로는 그 영역의 한계가 모호해져서 새로운 분류체계로 등장한 영역이다. 세일즈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중심으로, 전시, 스폰서십, PPL, 인터넷 프로모션, 스포츠 마케팅 등이 이 영역에 포함되며 소비자에게 개별적으로 접근하여 보다 직접적이고 설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여 제품의 구매로 유도하는 프로모션 수단이다. 유럽의 ATL과 BTL의 비율은 45:55 정도이며, 미국의 저명한 BTL 전문지인 프로모 매거진(PROMOMAGAZINE)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경험, 시도, 샘플링 등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77%나 된다고 한다. 또한 미국시장 내 2001년~2007년 ATL과 BTL 시장 추이를 비교해 보아도 BTL은 연평균 7.8% 의 성장률을 보이며 ATL을 압도하고 있다.
‘누가 꽃이게~?’ 꽃 찾으러 떠나는 서울 근교 꽃 축제 Top3
때 아닌 우박, 눈까지 내렸던 매서웠던 이번 꽃샘추위가 지나고 드디어 완연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국 곳곳에 노랗고 빨갛고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들이 모두 활짝 핀 걸 보니 가만히 집에 있을 수가 없네요. 갈수록 짧아지는 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주말에는 연인과 또는 가족과 봄맞이 꽃 축제들을 찾아가보면 어떨까요? 4월 말에 진행되는 서울 근교의 꽃 축제를 모아봤습니다. 메모장에 머스트! 스크랩해 놔야 할 꿀 정보 보고가실게요~ ?
소프롤레
woo8166
서브웨이
woo8166
오샨
poppop01
닥터외트커
woo8166
구글픽셀
solj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