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신문협회, 제33회 ‘신문광고상’ 발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3.11.25 10:12 조회 9776

일본신문협회, 제33회 ‘신문광고상’ 발표


일본신문협회가 새로운 신문 광고의 가능성을 개척하여 큰 성과를 올린 광고 활동을 고무시키고, 그 공로를 시상하는 제33회 ‘신문 광고상’을 발표했다. 신문광고상은 광고주와 신문사 기획의 2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광고주 부문에서 최종 선정 받은 신문광고 대상에는 산토리 홀딩스의 ‘산토리 킨무리 기획’이 선정되었다. 이번 어워즈에 총응모 작품수는 광고주 부문 366건, 신문사 기획부문 68건 등 총 434건이었다. 이 중에서 신문광고 대상 1건, 두개 부문의 신문 광고상 각 5건 외에 광고주 부문의 우수상 10건과 신문사 기획부문의 장려상 5건 등을 최종 선정했다. 광고주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산토리 홀딩스의 작품은 ‘일본 각 지역의 계절 정서를 킨무리와 함께 즐긴다’를 콘셉트로 하여, 전국의 블록신문 및 지방 신문 35개지에서 전개한 지역 제휴형의 캠페인이다. 벚꽃의 명소나 불꽃놀이, 지역 특산물 요리 등 각지의 풍물을 소개하는 기사체 광고에 킨무리 광고를 조합하여 ‘킨무리’와 상생을 소구하는 수법이 뛰어난 에리어 마케팅의 실천으로써 높게 평가되었다.

두 개 부문의 신문 광고상 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광고주 부문■

① 아지노모토 : 기업광고 캠페인 ‘최초의 만찬’

② 도쿄 일렉트론 : 원소 주기표를 만들자

③ 도시바 : LED가 비추는 세계 유산

④ 도요타 마케팅 재팬 : ReBORN CROWN

⑤ 히로시마 토요카프 : 2013시즌 캠프 인 광고/2013년 가을 우승으로~

■신문사 기획부문■

① 카호쿠 신보사 영업본부 : 지금 할 수 있는 프로젝트

② 주니치 신문사 광고국 : LINKED

③ 니이가타 일보사 영업 총괄 본부 : 만화가가 그리는 고향 니가타 만화 왕국

④ 고베 신문사 영업국 : 고베 신문+Design

⑤ 서일본 신문사 광고국 : 음주 운전 근절 프로젝트 ‘Team Zero Fukuoka’

자세한 것은 신문협회 사이트(www.pressnet.or.jp/adarc/pri/index.html)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제61회 ‘민간방송 전국대회’ 개요 결정
일본민간방송연맹이 주최하고 있는 제61회 ‘민간방송 전국대회’의 개요가 정해졌다. 이번 대회는 11월 20일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대회 식전행사, 기념강연과 심포지엄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 식전행사에서는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TBS TV 회장) 회장의 인사말, 내빈 축사에 이어, 대회 선언을 채택한다. 그 후, 일본민간방송연맹상의 시상, 일본방송문화대상의 발표 및 시상을 한다. 계속 해서, 건축가 안도 타다오(安藤忠雄)가 기념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의 테마는 ‘도전하다’이다. 또한, 식전행사에 앞서 오전에 두 개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 심포지엄 <TV>
- 테마 : 텔레비전 시청 스타일의 변화와 현실
- 마더레이터 : 츠야마 케이코(津山?子 뉴욕 거주 저널리스트)
- 패널리스트 : 오제키 코지(尾?光司 비디오리서치 이사), 가와바타 겐타로(川邊健太? 야후 부사장 COO), 난바 도모코(南場智子 DNA 이사 창업자), 야마구치 신(山口? 후지TV 편성 제작국 편성 담당 국장)

■ 심포지엄 <라디오>
- 테마 : 지역 라디오가 일본 전체를 활력 있게 만든다!
- 코디네이터 : 이이다 츠카사(飯田司 닛폰방송 아나운서)
- 패널리스트 : 키토우유아(鬼頭由芽 FM802 DJ), 사와다 고우지(?田幸二 규슈 아사히 방송 편성국 담당 국장), 샌드위치 맨(만담가), 모리나가 타카시낭(森永卓? 경제 애널리스트)



도쿄광고협회, 2013년도 ‘광고 문제 연수회’ 개최

도쿄광고협회가 도쿄 츄오구의 코트 야드 매리어트 긴자 토부 호텔에서 2013년도 ‘광고 문제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의 메인 테마는 ‘광고주가 말하는, 믿을 수 있다! 광고 파워’이었다. 연수회에서는 광고주에 의한 프레젠테이션과 좌담식 공개 토론을 실시했다. 패널리스트는 산토리 쿠보타화 아키라(久保田和昌) 비즈니스 엑스퍼트, 아지노모토의 시마자키 나오키(島崎紘而) 부장, 야마토 하우스 공업의 야마모토 마코토(山本誠) 이사이었다. 마더레이터는 중앙대 비즈니스 스쿨의 타나카 히로시(田中洋) 교수가 맡았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 제53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 입상작 발표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는 제53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의 입상 작품을 발표했다. 총응모작 4,366편의 작품 중에서 경제산업대신상 3편, JAA상 5편, 금상 18편, 은상 25편, 동상 32편, 지역 광고상 3편 등 총 86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인 경산 대신상에는 신문부문에서는 아지노모토(기업광고) ‘최초의 만찬’, 잡지부문에서는 파나소닉(디지털 보청기) ‘30년째의 히어링’, 텔레비전 부문에서는 도쿄 가스(기업광고) ‘가족의 정, 할머니의 요리’를 선정했다. JAA상은 라디오 부문에서는 파나소닉(카 내비게이션 고릴라) ‘인생 안내’편, 웹사이트 부문에서는 미츠이 부동산 리얼리티(미츠이의 리하우스) <미츠이의 리하우스 ‘소리 나는 연필’> 등 총 5개 작품이 선정됐다. 도쿄 츄오구의 협회 회관에서 열린 발표회에서는 시마무라 카즈에(嶋村和? 와세다 대학 상학 학술원 교수) 심사 위원장이 심사 경과와 결과를 보고했다. 시마무라 카즈에(嶋村和?) 위원장은 경산 대신상에 대해서 신문부문은 “아기를 위해서 처음으로 이유식을 만드는 엄마 들을 위해서 단맛, 솜씨가 뛰어난 맛 등 기본 다섯 가지의 맛과 딱딱함, 부드러움 등 네 가지의 식감이 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느낌을 아기들에게 경험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메시지를 전달한 작품입니다. 바른 식생활 교육을 호소하는 광고로서 매우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잡지부문은 청각이 쇠약해지기 시작한 중노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오래도록 지속되는 멋진 커뮤니케이션을 호소하는 작품입니다. 보청기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도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에 의해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결국 생활의 질이 높아진다는 메시지가 전달해진 것이 높이 평가되었고, 텔레비전 부문은 바른 식생활 교육이나 가족의 연결을 표현한 90초의 CM이었습니다. 드라마성이 높았으며, 단 1화로 완성도를 달성했다는 높은 퀄리티의 작품성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는 심사위원 구성에는 광고업계 관계자를 포함하지 않고, 소비자 대표가 심사한다는 특징이 있다. 심사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었다’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①호감, 공감, 친근감 ②알기 쉽게 납득할 수 있다 ③Originality를 주요 심사 기준으로 행해졌다. 이번 부문별 응모작품수는 5개 부문 모두 전년도를 웃돌았으며, 총응모 작품수도 역대 최다가 되는 등 응모자 측의 관심의 높음이 재확인되었다.




일본홍보학회, 제19회 연구발표 대회 개최

일본홍보학회가 도쿄 분쿄구의 토요대 하쿠산 캠퍼스에서 제19회 연구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메인 테마는 ‘레퓨테이션 매니지먼트에 있어서의 홍보과제’이었다. 이번 대회장에는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역대 최대의 규모이었다. 기조 강연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 대학의 유프 코네리센 교수가 했다. 홍보나 코퍼레이트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있어서의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코네리센 교수는 세계적인 연구의 조류를 근거로 하여, 레퓨테이션과 홍보 본연의 자세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다. 코네리센 교수는 “소셜 미디어의 출현은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레퓨테이션은 통제하는 것이 아니고, 스테이크 홀더(기업의 이해관계자-주주·채권자·거래처·고객 등)와 함께 기른다는 것, 즉, 스테이크 홀더와의 약속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하며, 그것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써 투명성이나 신뢰할 수 있는 진심을 수반한 아이덴티티 형성과 스토리텔링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회에서는 좌담식 공개 토론이나 연구 발표 등을 통해서 레퓨테이션과 홍보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일본민간방송연맹, 2013년 ‘일본민간방송연맹상’ 수상작 발표
일본민간방송연맹은 2013년 ‘일본민간방송연맹상’의 입상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어워즈는 2012년 6월~2013년 5월 동안 방송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프로그램, CM, 기술, 특별표창의 4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은 11월 6일의 제61회 ‘민간방송전국대회’에서 행해졌다. CM부문에서는 최우수상 3건과 우수상 17건이 선정되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TV CM■

○ TV 이와테/공공 캠페인 Spot ‘구즈마키 마치의 클린 에너지’편 (60초)

■라디오 CM■

○ 20초 이내 : FM 오사카 / 간사이 대학 ‘간사이 대학’편 (20초)

○ 21초 이상 : FM 니가타 /자사 매체 PR Spot ‘세계 3만 엔 기행’편 (60초)

기타의 수상작품은 일본민간방송연맹 홈페이지(www.j-ba.or.jp)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전일본CM방송연맹(ACC), 제53회 ‘ACC CM페스티벌’ 입상작품 발표
전일본CM방송연맹(ACC)이 제53회 ‘ACC CM페스티벌’의 입상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페스벌에는 총 2,097점이 출품했으며, 응모작품 중에서 심사를 통해 ‘총무 대신상/ACC 그랑프리’ 및 각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했다. TV CM부문의 그랑프리는 ‘나이키 재팬’이 수상했다. 오카 야스시도(岡康道) 심사위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의 테마는 ‘심사는 메시지다’였으며, CM이 메시지를 표출하고 있는지 어떤지를 중시했습니다. CM의 시청 전후로 보이는 세계가 바뀌는 퀼리티가 있는 광고를 만들고 싶다고 우리 제작자들은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나이키의 CM은 그것을 실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라디오 CM부문은 ‘와코르’가 수상했다. 한마디 한마디의 내레이션에서도 여성전용 제품, 남성전용 제품과 전제를 바꾸는 것을 통해서 청취자의 머리에 완전히 다른 모습이 떠오르게 했다. 사와모토 요시미츠(澤本嘉光) 심사 위원장은 “기획하는 사람의 원점에 라디오 CM이 있습니다. 단순히 아이디어에 의해서 이렇게도 재미있어진다는 것을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CM에 의한 성과를 중시하는 마케팅 이펙티브 부문의 그랑프리는 이해하기 어려운 기능을 드라마 형식으로 표현한 ‘다이하츠공업-무브’ 캠페인 CM에 주어졌다. 이 CM을 통해서 다이하츠 차량의 매출은 전년대비 150% 향상되었다. 금년부터는 TV CM부문에 지역에서 출품한 작품 중 그 퀼리티가 뛰어난 작품을 시상하는 ‘지역상’ 및 개인의 기획력이나 아이디어의 신선함을 시상하는 ‘오다기리 아키라(小田桐昭)상’이 신설되었다. CM플래너들에게 있어서 역사적 존재인 오다기리(小田桐昭)의 이름으로 명명된 이 상의 첫 회 수상자는 미츠이 부동산 리얼리티/미츠이의 리하우스 ‘소리 나는 연필 시리즈’(하쿠호도)를 기획한 후지타 쥰페이(藤田純平) CD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의 총무 대신상/ACC 그랑프리 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모든 입상 작품은 ACC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 텔레비전 CM ■

나이키 재팬/나이키 베이스볼 ‘선서’편 (Wieden+Kennedy Tokyo)

■ 라디오 CM ■

와코르/기업PR ‘완전히 같은 내레이션’ (덴츠)

■ 마케팅 이펙티브 ■

다이하츠공업/무브 ‘그 진화는 사건이다’ 신형 무브 도입 캠페인(하쿠호도)
또한, 같은 날 ACC는 제3회 ‘크리에이터즈 전당’을 결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고 우치다 켄타로(?田健太?), 오바야시 노부히코(大林宣彦), 고바야시 아보시(小林?星), 고 타카스기 지로(高杉治朗) 등 4명이 수상했다. 전당 들어간 크리에이터의 작품은 애드 박물관 도쿄 및 방송 라이브러리(요코하마시)에서 열람할 수 있다.




덴츠, 퍼블릭 섹터 강좌 ‘지역에서 일본을 보다’ 개최
덴츠가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퍼블릭 섹터 하반기 공개강좌 2013’을 개최했다. 본 강좌는 197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지자체 등 퍼블릭 섹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써, 금년에는 ‘지역에서 일본을 보다 : 새로운 발상 그리고 실천’을 테마로 하여 시행했다. 강좌 처음에, 프로젝트 디자이너 후루타 히마(古田秘馬)가 단상에 등장하여, ‘지역의 콘셉트가 사람을 움직인다 : 관광지 만들기로부터 관계 만들기로~’를 연제로 하여 키노트 강연을 실시했다. 후루타 히마(古田秘馬) 디자이너는 각종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시책에 대해 설명하며, “왜 그것을 하는가 하는 콘셉트와 그것을 실현하는 아이디어, 그리고 대상의 추출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관광은 관광객이 현지의 사람들과 관련된다고 하는 관계 만들기가 중요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과제 해결에는 이렇게 있어야 한다고 하는 생각으로 사회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에 덴츠 소셜 솔루션국 카지노 관광 프로젝트부의 구로이와 나오키(?岩直輝) 부장이 ‘스포츠에 의한 지역 활성화 : 주민을 위한 스포츠로부터 지역의 과제 해결을 위한 스포츠로~’를 테마로 하여, 지방 지자체에 의한 스포츠 커미션 등의 시스템이나 오리지널 프로그램에 의한 스포츠 합숙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스포츠에 의한 과제 해결의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 외에 스마트 이노베이션부의 하스무라 도시아키(蓮村俊彰) 부장이 ‘지역 공항 민영화를 기점으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소셜 디자인 엔진부의 가고시마 고지(籠島康治) 부장이 ‘희망을 만드는 소셜 디자인 : 지역으로부터 내일을 만든다’라는 연제로 강연을 했다.



덴츠PR, 2013 GWA 최우수상 수상

덴츠PR이 국제PR협회가 주최한 ‘2013 Golden World Award’의 ‘인터널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터널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조직 내부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그 대상이다. 덴츠PR이 일본 적십자사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좀 더 크로스! 계획 : 일본 적십자사 PR력 강화 프로젝트’가 높게 평가됐다. 수상한 프로젝트는 약 6만 2천여 명의 직원들이 적십자사의 사명이나 활동을 이해하여, 내부에서 제휴(크로스)하는 체제를 정리한 것으로, 사회에 있어서의 적십자에 대한 이해나 협력을 넓게 퍼뜨린다는 취지로 2007년에 시작했다. 매스컴 보도 건수는 활동 개시부터 5년간약 5배로 증가했다. 1990년 창설된 GWA에는 30개 부문의 카테고리가 있고, 금년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325건의 출품이 있었다. 일본에서는 덴츠PR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오이타현, 관광 PR 뉴CM 전개

오이타현은 관광 PR의 TV CM을 후쿠오카에서 간사이 지구까지 방송을 전개하고 있다. 오이타현은 2012년에 시읍면이나 관광업계, NPO법인 등 관민 협동으로, 원천수 및 용출량이 일본 제일의 온천이라는 것과 특산품을 PR하기 위해 ‘일본 제일의 온천현, 매력도 가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준비했다. ‘온천현’의 상표 등록은 인정받지 못했지만, 이것을 역이용하여, ‘온천현이라고 말해 버렸습니다!’라고 하는 캐치프레이즈의 뉴CM시리즈 기획했다. 벳푸나 유후인 등의 온천지나 세키사바, 카보스 등 특산품을 어필하고 있다. 현지의 사람만을 메인 모델로 기용하여,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소박한 매력이 가득하게 기획되었다.




Sansan, ‘영업 강화 명함 관리’ 뉴TV CM 전개
명함 관리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Sansan이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는 ‘영업력을 강하게 하는 명함 관리’를 콘셉트로 하여, 정확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조직 내의 명함 정보 공유로 수익을 확대하는 클라우드 형태 소프트웨어이다. ‘낚시’편에서는 영업 현장에서 흔히 있는 장면을 드라마와 같은 연출과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로 리얼하게 재현했다. 업무상 중요한 일의 경합에서 패배한 후 심각한 표정으로 회사로 돌아온 부장과 과장. 타사가 클라이언트의 주요 직원에게 접촉해 수주를 결정할 수 있게 되어 버렸다. 이때 후회하고 있는 두 명에게 신입사원이 말을 걸어오고, 신입사원이 클라이언트의 그 주요 직원과는 얼마 전 낚시를 통해 친밀한 사이가 되어, 이미 명함 교환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때 부장이 ‘그 명함 어디서 만들었는지 빨리 말해봐!’라고 진지하게 물어본다. 이번 CM은 상품 콘셉트를 코믹컬하게 전달하여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산토리 주류&에자키 그리코, ‘도리스 하이볼에 맞는 고유의 치자 발표회’ 개최

산토리 주류와 에자키 그리코가 미나토구의 그랜드하얏트 도쿄에서 ‘도리스 하이볼에 맞는 고유의 치자 발표회’를 개최했다. 두 회사는 ‘도리스 하이볼’에 맞는 ‘세계 제일의 안주’를 목표로 하여, 스낵 과자인 ‘치자’의 오리지널 플래이버(독창적 풍미)를 공동 개발했다. 이번 기획은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吉高由里子)가 ‘도리스 하이볼’과 ‘치자’ 양쪽 모두 CM의 메인 모델을 맡은 것으로부터 실현되었다. 산토리 주류의 야마다 마코토(山田眞二) 이사는 “두 제품 모두 20대의 젊은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고, 하이볼과 치자의 매치도 좋기 때문에 두 제품의 콜라보레이션이 실현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에자키 그리코의 타마다 마사히코(玉田雅彦) 마케팅본부 부장은 “이번 CM을 통해서 각사의 고객들에게 각각의 브랜드를 좀 더 세밀하게 인지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미츠이 스미토모 화재보험, 뉴TV CM 전개
미츠이 스미토모 해상 화재보험이 보험대리점에 포인트를 맞힌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보험대리점은 고객들을 다양한 리스크로부터 지키기 위해 날마다 노력을 하며 고객들에게 안심을 보내는 존재인 것을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TV CM의 메인 모델로 배우 호리키타 마키(堀北?希)를 기용했다. ‘모자’편에서는 호리키타 마키(堀北?希)의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자 갑자기 어디선가 배우 고바야시 켄타로(小林賢太?)가 대리점 점원으로 나타난다. 고바야시 켄타로(小林賢太?)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되어도 결코 단념하지 않고, 결국은 모자를 찾아서 호리키타 마키(堀北?希)에게 돌려준다. 또한, 커다란 나무에 올라가 내려올 수 없게 된 새끼 고양이를 직접 내려주는 ‘새끼 고양이’편도 방송하고 있다. 두 편 모두 그림책과 같은 비주얼로 묘사하여, 대리점의 의욕이나 친절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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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살림살이 역시 빡빡해졌습니다. 저축은커녕 소비할 수 있는 돈도 없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리곤 합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조사를 보면, 2004년부터 2016년까지 가구당 월평균 소득 증가율은 점점 감소해 2016년엔 0.6%에 불과했습니다. 1% 이하로 떨어진 것은 1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요. 아이러니한 것은 이렇게 소득은 줄어들었지만 쓸 곳은 여전히 많다는 점입니다. 아마 많은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5월 편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밈집이 걸어다닙니다
원영적사고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YCC가 걸어 다닙니다. 다들~ 얼마나~ 봤는데? 페드로 라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2017 소비 트렌드 -가성비, 나를 위한, 경험, 미니멀, 착한 소비
    장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살림살이 역시 빡빡해졌습니다. 저축은커녕 소비할 수 있는 돈도 없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리곤 합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조사를 보면, 2004년부터 2016년까지 가구당 월평균 소득 증가율은 점점 감소해 2016년엔 0.6%에 불과했습니다. 1% 이하로 떨어진 것은 1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요. 아이러니한 것은 이렇게 소득은 줄어들었지만 쓸 곳은 여전히 많다는 점입니다. 아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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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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