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2013 광고인 신년교례회' 성료 外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3.02.04 12:00 조회 14156
한국광고협회‘, 2013 광고인 신년교례회’성료
한국광고협회는 1월 3일(목) 17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2013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광고단체장, 광고회사, 광고주, 매체사 대표 등 광고계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10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16회 아시아·태평양 광고제 (AdFest 2013) 참가 안내
한국광고협회는 올해로 16회를 맞는 아시아 태평양 광고인의 축제 ‘아시아태평양광고제(AdFest 2013)’의 한국 참가단을 모집한 다. 아태지역 30여 개국, 400여 개 광고회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AdFest 2013’에서는 경쟁부문 출품작의 전시와 시상,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미디어 관련 세미나, 세계광고인들과 친분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친목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기간 : 3월 17일(일)~19일(화)
참가일정 : 3월 16일(토)~21일(목), 4박 6일
장소 : 태국 파타야 로얄클리프리조트
             파타야컨벤션홀 (PEACH)
마감 : 2월 27일(수)
문의 : 한국광고협회 사업팀 (02-2144-0791~2)

2013 AdFest Young Lotus Workshop 한국대표 선발
AdFest에서는 젊은 크리에이티브 인력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제 9회 영 로터스 워크숍’을 실시한다. 한국대표로 선정된 2인에게는 아·태 지역 최고의 크리에이터와 공동 작업 및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AdFest 참가비용 및 기타 숙박 등 일체 비용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일정 : 3월 13일(수) ~ 21일(목)
                         (※ 영 로터스 워크숍 : 14일~16일, 3일간)
대상 : 만 28세 이하의 카피라이터 1인, 아트디렉터 1인
                 (1984년 3월 14일 이후 출생, 영어 능숙자)
신청 : 1월 31일(목)까지 이력서, 포트폴리오 제출

AFAA Fast Track 프로그램 한국참가자 모집
아시아광고연맹(AFAA)과 한국 광고협회는 젊은 광고인을 위 한 트 레이닝 프 로그램 AFAA Fast Track에 참가할 한국의 젊은 광고인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아시아의 젊은 광고인 30명을 모아 40시간에 걸친 강도 높은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명민한 젊은 광고인을 광고전문가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2명이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기간 : 2월 22일(금)~24일(일)
참가일정 : 2월 21일(목)~25일(월), 3박 5일
장소 :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프르 인근 리조트
대상 : 광고 경력 5년 내외의 광고인
마감 : 2월 8일(금)
문의 : 한국광고협회 사업팀 (02-2144-0791~2)

한국광고업협회‘한국광고산업협회’로 명칭 변경

한국광고업협회는 구랍 18일 이사회와 총회의 의결을 거쳐 협회 명칭을 ‘한국광고산업협회’로 개정했다. 광고산업협회는 변화되는 광고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광고산업 전체 구성원들의 동반성장을 위해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으로 협회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자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ABC협회, 2011년도 전국 일간지 부수 공개
한국ABC협회는 구랍 14일 국내 119개 일간신문사의 2011년도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를 공개했다. 전국 일간지를 발행하는 51개 신문사 중 조선일보가 하루 평균 유료부수 135만 3천부로 가장 많았으며 중앙일보가 94만 4천부, 동아일보가 75만부로 그 뒤를 이었다. 발행부수 또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각각 179만 9천부, 130만부, 119만 8천부로 가장 많았다. 전국 일간지 중 상위 20개사의 유료부수 합계는 2010년 대비 7.1% 줄어든 614만 5천 87부이며, 발행부수는 1.8% 감소한 868만 3천 1345부로 집계되었다.

한국잡지협회, 2013 잡지인 신년교례회 개최

한국잡지협회는 1월 4일(금) 17시 30분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잡지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제2차관, 민주통합당 김재윤 의원,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잡지인 등 인사가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3 클리오어워즈 출품작 모집
클리오어워즈 한국대표부인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는 2013 클리오어워즈 출품작을 모집한다. 2012년 1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 사이에 노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접수 마감은 1월 20일, 2차 마감은 2월 말까지다. 금년도에는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오디오,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디지털/모바일, 인게이지먼트 4개 부문을 신설하는 등 총 20개 부문 출품작을 모집하고 있다. 시상식은 5월 15일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3월 중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 참관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02-2144-0741,
bsbong@koreacf.or.kr)

2013 뉴욕페스티벌 출품작 모집
뉴욕페스티벌 한국대표부인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는 2013 뉴욕페스티벌국제광고제 출품작을 모집한다. 2012년 1월 1일부터 2013년 4월 26일 사이 노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 1차 마감은 1월 27일, 2차 마감은 2월 말이다. 올해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효과, 디지털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등 3개 부문을 신설하고 총 14개 부문의 출품작을 모집하고 있다. 시상식은 5월 1~2일 양일간 뉴욕 공공도서관에서 개최되는 ‘2013 The New York Show’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3월 중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 참관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02-2144-0741,
bsbong@koreacf.or.kr)

한국광고홍보학회, 중국광고협회와 학술교류 및 산학협력 협정 체결
한국광고홍보학회는 구랍 17일 중국광고협회와 북경에서 학술교류 및 산학협력에 관한 협정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식을 계기로 두 기관은 한중 광고홍보 관련 학술 및 산업 발전을 위한 공식적인 교류 파트너로서 다양한 합작 관계를 도모하게 되었다. 또한 양측은 매년 한중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주요 국내외 행사에 인력 교류와 함께 광고홍보 분야의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중국광고협회는 1983년 중국 내 시장거래 질서를 총괄하는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직속 기관으로 창립된 중국광고 학계 및 업계를 총괄하는 기관이며, 산하에 광고매체별 전문위원회와 학술 및 광고회사, 법률 자문을 담당하는 전문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

제 34회 제일기획 아이디어페스티벌 공모
제일기획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일기획 광고대상’을 ‘제일기획 아이디어페스티벌’로 변경하고 공모전의 범위와 상금 규모도 확대했다. 아이디어페스티벌은 필름(Film), 인쇄(Press), 옥외(Outdoor), 디지털(Digital), 이노베이티브(Innovative), 기획서(Planning)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 또는 이에 준하는 전일제 교육기관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학생이며, 군복무자도 지원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제일기획 하계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고, 별도의 심사를 거친 수상자 3명에게는 칸 국제광고제, 스파익스아시아 광고제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인쇄부문에선 특별상으로 뉴칼레도니아 관광상품권이 주어질 계획이다. 응모는 1월 11일~24일까지 공식 사이트
(http://ideafestival.cheil.co.kr)에서 가능하며, 최종 수상작은 3월 말에 발표된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KBS 꿈의 기업 입사프로젝트‘스카우트’참여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구랍 12일 ‘KBS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를 통해 구남보건고 2학년 배혜진 학생을 아트디렉터로 채용했다. 배혜진 학생은 70여 명의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 중 예선과 본선을 통해 최종 결선 4명에 든 후 이노션에서 진행된 1박 2일 크리에이티브 캠프와 ‘내가 만들고 싶은 첫 광고’를 제작하는 결선 과제에서 뛰어난 창의성을 보여 최종 1인에 선발되었다.
배혜진 학생은 결선 과제에서 스마트폰 대신 2G폰으로 돌아가 아날로그 시대의 향수를 다시 느껴보자는 내용을 자신의 특기인 애니메이션을 이용, 감성적으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노션은 광고업계 최초로 열린 채용을 실천하였으며 앞으로도 연령과 학력 등의 편견을 깨고 능력과 실력을 중시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HS애드,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대행사로 선정
HS애드가 2014년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및 내년 6월 개최되는 인천실내&무도〔武道〕아시안게임의 개·폐회식 총괄 운영 대행사로 선정됐다. 대행계약 사업규모는 268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2014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와 관련하여 HS애드는 구랍 26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개·폐회식 대행 계약 체결을 마쳤으며, HS애드를 대표사로 하여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가 컨소시엄 업체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인천실내&무도〔武道〕아시안게임은 인천아시안게임의 테스트 성격의 대회이다.

닐슨코리아 출범
AGB닐슨미디어리서치와 KADD닐슨미디어리서치가 1월 1일자로 합병해 ‘닐슨코리아’로 출범했다. 닐슨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10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으로, 한국 내 계열사로는 닐슨코리아와 닐슨, 닐슨코리아클릭이 있다.

문화부, kobaco와‘2012 광고산업통계’조사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와 kobaco는 2011년 12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광고사업체의 전반적인 현황을 조사한 ‘2012 광고산업통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12년 7월부터 9월에 걸쳐 실시한 이번 조사는 사업체 정보, 매출액, 종사자 현황 및 해외거래 현황 등 총 30여 개의 항목에 대한 설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결과요약 (2011년 12월 기준)>
광고사업체 수(광고회사, 제작사, 기획/이벤트사 등): 5,625개
종사자 수: 34,647명
광고산업규모(취급액): 12조 1,727억 원
취급 부문별 - 매체광고비: 8조 3,378억 원(68.5%)
                          - 광고 제작 및 서비스: 3조 8,349억 원 (31.5%)
매체별 - 4대 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 3조 6,421억 원(43.7%)
                 - 뉴미디어(케이블, 온라인, 위성, 모바일, IPTV, DMB):
                   2조 8,794억 원(34.6%)
                - 옥외광고: 1조 3,043억 원(15.6%)
                - 기타: 5,119억 원(6.1%)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고시 제정
미디어렙법 시행령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구랍 28일 고시했다. 위원회는 중소방송 추천 3인, 지상파방송사 추천 3인, 법조계·회계사·학계 각 1인, 기타 전문가 2인 등 총 11인으로 구성되며, 방송광고 균형발전 기본계획, 결합판매 이행실적 평가, 방송광고 매출배분 분쟁조정, 방송광고 균형발전 지원사업 성과 등을 심의하게 된다.

2013년부터 생수 지상파 TV광고 허용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구랍 12일 생수를 지상파 TV 광고 금지 품목으로 규정한 방송광고 심의규정 조항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생수광고는 수돗물 우선 정책으로 인해 케이블TV, 신문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2013년 1월 1일부터 지상파 TV광고가 허용된다. 방통심의위는 생수를 일반식품으로 보고 심의규정을 적용할 예정이다.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거나 물을 채취하는 수원지 정보 및 물 성분에 대해 허위·과장 광고를 하는 경우 방통심의위의 사후 심의를 통해 제재를 받는다.

삼성경제연구소, 10대 히트상품 선정
삼성경제연구소(SERI)는 인터넷 회원 19,701명의 응답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올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해 구랍 12일 발표했다.
①강남스타일(싸이) ②애니팡 ③갤럭시 2012 시리즈 ④차량용 블랙박스 ⑤런던 올림픽 스타 ⑥에너지 음료 ⑦LTE 서비스 ⑧고급형 인스턴트 커피 ⑨관객 1억 시대의 한국영화 ⑩캠핑상품



kobaco, 광고산업 활성화와 KAI 관련 세미나 개최 外
kobaco는 구랍 28일 15시 프레스센터에서 ‘광고산업 활성화와 광고경기예측지수(KAI)의 통계적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김민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제 1주제에서는 미디어미래연구소 이종관 연구위원이 ‘광고산업의 산업경제적 의의와 광고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제했으며, 인천대 이수범 교수, 호서대 변상규 교수, 제일기획 황학익 국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제 2주제에서는 kobaco 광고산업연구소 박원기 연구위원이 ‘KAI의 통계적 특성 분석’을 발제했으며, 한국은행 이성호 차장, GS건설 강창식 부장, 광고주협회 홍헌표 본부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Global News]
2012년 미국 모바일 광고 시장 40억 6000만 달러 집계 예정
인터넷 시장조사기관인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모바일 광고시장이 전년대비 180% 증가한 40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될 전망이다. 이들은 성장세의 주요 요인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꼽았는데, 특히 페이스북은 모바일 광고에서 2012년 3억 3,900만 달러, 2013년 8억 5,100만 달러, 2014년에는 12억 달러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마케터는 2013년 모바일 광고시장이 71억 9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며 2016년에는 208억 9000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모바일 광고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3년에는 전체 광고비의 2.4%만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6년에는 1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브스(Forbes), 2012년 10대 광고에이전시 선정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에이전시서치컨설턴트(헤드헌터)들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2012년 10대 광고회사를 선정했다. 5년 전 토르 미렌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하면서 인상적인 변화를 보여준 그레이애드버타이징(Grey Advertising)이 최고 광고회사의 영예를 안았다. 미렌 대표는 글로벌CEO 짐 히킨과 함께 그레이의 95년 역사와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이어서 △2위 와이든+케네디(Wieden+Kennedy) △3위 버틀러, 샤인, 스턴(Butler,Shine, Stern) △4위 오길비(Ogilvy) △5위 비비디오(BBDO) △6위 CP+B(Crispin Porter + Bogusky) △7위 도이치(Deutsch) △8위 마틴(Martin) △9위 드로가5(Droga5) △10위 멀렌(Mullen)이 그 뒤를 이어 톱10에 올랐다.

미국 TV광고 음량 제한
시사 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미국에서 TV광고가 함께 방영되는 방송프로그램보다 음량이 높을 수 없도록 제한한 ‘상업광고음량완화법(CALM, Commercial Advertisement Loudness Mitigation Act)’이 구랍 13일 발효됐다. 미국 광고인들은 음량이 커지면 시청자가 화면에 자연스레 집중할 것으로 보고 TV광고의 음량을 키워왔으며, 이에 따라 시청자 불만이 높아짐에 따라 2010년 관련법이 통과되었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는 2010년 3월 국제 디지털 방송프로그램 교환 시 음량 기준 권고치를 –24LKFS로 정했으며, 유럽방송연합(EBU)도 2011년 2월 오디오 프로그램의 음량 레벨을 –23LKFS로 권고했다. 국내에서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이 TV 채널을 돌릴 때 음량이 갑자기 커지거나 작아지는 일이 없도록 표준 음량 기준을 마련하도록 하는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1월 19일 국회에 제출한 상태이다.

글로벌 광고회사, 올해 광고성장률 하향 조정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글로벌 광고회사 WPP, 퍼블리시스그룹, 인터퍼블릭그룹 3사는 2013년 세계 광고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WPP의 미디어에이전시인 ‘그룹M’은 2013년 글로벌 광고비 지출이 2012년 대비 4.5% 증가한 5억 3100만 달러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6월 예상치 5.3% 보다 하향 조정된 수치다. 퍼블리시스의 ‘제니스옵티미디어’는 지난해 10월 예상치 4.6%에서 4.1%로, 인터퍼블릭의 ‘마그나글로벌’은 지난해 6월 예상치 4.5%에서 3.1%로 하향 조정했다.

2012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어워즈 (Creative Media Awards) 개최
미국 미디어전문지 미디어포스트는 1월 16일 뉴욕 예일클럽에서 2012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한다.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어워즈는 광고캠페인의 매체 전략 크리에이티브를 평가하는 유일한 시상식으로 TV, 소셜미디어, 라디오, 인쇄, 온라인, 옥외 등 매체별 부문 뿐만 아니라 B2B, 다매체/다국적 전략 등으로 나누어 총 21개 부문을 시상한다.









[인사/동정]
한국광고협회 인사(승진) 발령
▲ 류연근 기획관리팀 부국장 ▲ 박대홍 대외협력팀 부장

제일기획 인사
삼성그룹은 구랍 5일 정기사장단 인사를 통해 임대기 삼성미래전략실 부사장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하고 12월 10일 취임식을 가졌다. 대표이사가 바뀌는 것은 2007년 2월 김낙회 대표이사 취임 후 6년 만이다.
임대기 대표(사진)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홍보과에 입사했다. 제일기획 광고팀장과 영업기획실장, 광고본부장을 거쳐 2005년 삼성전략기획실 기획홍보팀 담당임원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담당 임원직을 수행했다.

<사     장> ▲임대기
<부사장>▲유정근
<상     무> ▲구승회 ▲김대영 ▲라성찬 ▲박창수 ▲박철영 ▲배완룡 ▲손광섭 ▲정선우

HS애드 인사
<상   무> ▲김태형 ▲최태진

엘베스트 인사 및 사옥 이전
<상   무> ▲ 권창효
(137-804)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63-7 반포효성빌딩 16층
대표번호: 02-3475-8800

TBWA KOREA 인사
<전   무> ▲광고1본부장 이수원
<수석국장> ▲광고1본부 양건우 ▲광고2본부 김재환 ▲ 광고2본부 홍준화 ▲경영지원본부 김기철
<국   장> ▲제작본부 김준호 ▲IBC본부 김태웅 ▲BTL사업 남창희

하쿠호도제일 인사

<대표이사 부사장> ▲ 정건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인사
<국장급> ▲감사실장 전명학 ▲기획조정실장 신성용 ▲광고산업진흥국장 오지현 ▲광고인프라국장 김종량 
                          ▲영업1본부 영업전략국장 고제영 ▲영업2본부 영업전략국장 정택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사
▲방송광고심의팀장 양귀미

MBC 광고국 인사
▲광고국장 홍순관 ▲광고기획부장 박현삼 ▲미디어마케팅부장 방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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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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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급 모델들과 함께 힙한 뮤직비디오로 돌아온 언더아머. 지난 5년 동안 언더아머가 걸어온 길, 그리고 2024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까지! HSAD와 언더아머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캠페인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