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맥주로 "채워라, 100%!"
지금까지의 맥주로는 부족해?
윤도현밴드의 콘서트가 TV속으로 옮겨 들어왔다.
윤도현밴드는 4월 초부터 선보이는 ''프라임맥주'' 의 신규 CF를 통해 그간 라이브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특유의 열정적인 모습을 발산하고 있다. 록커, 라디오 DJ, CF모델 등의 활동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윤도현의 또 다른 모습이 프라임맥주의 CF를 통해 새롭게 비춰진다.
열광적인 관객들과 콘서트 분위기에 몰입한 윤도현. "아직도! 아직도! 모자랍니까!!" 라며 애절하게 무언가를 갈구하는 윤도현의 목소리에서 묻어나는 갈증이 그대로 관중들에게 전달되는 듯, 관중들 역시 그의 외침에 환호성으로 답한다. 콘서트의 분위기가 고조되던 그 순간, 화면을 가득 채우는 "채워라, 100%" 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콘서트는 절정에 다다른다. 열광적인 콘서트가 끝난 후 시원하게 프라임을 들이키는 윤도현의 마지막 표정, 그리고 차가운 얼음과 함께 날아오는 프라임맥주는 당장이라도 시원한 프라임맥주를 마시고 싶게끔 자극한다.
"채워라, 100%"에는 두가지 의미가 담겨있다. 그동안 ''풍부하고 상쾌한 맥주맛'' 에 목말랐으나 잡곡이 섞여 있는 기존의 맥주로는 채울 수 없었던 목마름을 채워주는 프라임맥주와, 더 강한 음악적 자극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자 하는 관객들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윤도현밴드가 바로 그것이다. 이 두 가지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프라임맥주''에 대한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있음은 물론이다.
현재 출시된 지 1년 남짓 지난 프라임맥주는 기존의 맥주들과 달리 ''100%보리'' 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풍부하고 상쾌한 맛이 일품이다. 출시 당시부터 맥주매니아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 제품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단계를 지나, 20대 소비자들을 연구하여 그들의 입맛과 코드에 맞는 제품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광고주와 광고회사 모두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고, 실제로 윤도현밴드의 콘서트 무대와 음향을 담당하는 스탭들이 CF를 위한 셋트와 음향을 담당하여 리얼리티를 살렸다. 500여명이 동원된 엑스트라 모델들과 장장 6-7시간에 걸쳐 콘서트장면을 촬영했던 윤도현밴드는 ''팬여러분들을 위한 백밴드임'' 을 자처하면서 촬영분위기를 띄우기도 하였다. 윤도현밴드 팬클럽 회원들이 직접 관객으로 출연하여 더욱 열정적인 콘서트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광고주 : 하이트맥주㈜
대행사 : JWT애드벤처㈜
프로덕션 : 옐로우
감독 : 지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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