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는 아무나 하나~”
태평양제약,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새 TV CF ‘칠순잔치’편 내놔관절염 딸의 칠순잔치 큰절 에피소드 코믹터치모델 양희경 촬영장서 실제 케토톱 효험 맛봐
태평양제약(사장 이우영)이 개그 코너에서 다양한 패러디 유행어를 만들었던 케토톱 광고 ‘대한민국 아줌마는 버스보다 빠르다’편에 이어 ‘칠순잔치’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자녀에게 도시락을 건네주기 위해 버스를 따라잡는다는 전편에 이어 이번 광고에서는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딸의 칠순잔치 큰절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칠순잔치에서 부모님께 큰 절을 올리려는 순간, 다른 형제들과 달리 그 자리에 서서 어쩔줄 모르고 머뭇거리는 딸. 의아해하는 식구들 눈총에 “관절이…”라고 실토한 그녀가 결국 케토톱의 도움으로 순간의 난처함을 넘긴다는 내용이다.전편에서 ‘도시락~!’을 외치며 이틀동안 일산 주택가를 내달려야 했던 모델 양희경씨는 이번에도 그에 못지않은 난처한 상황을 겪어 “역시 케토톱 모델은 힘들어”를 연발했다는 후문.실제로 평소 관절이 좋지않았던 양희경씨가 CF 콘티와 똑같은 난처한 상황에 빠진 것이다. 할아버지를 등에 업고 덩실덩실 춤을 추다가 그만 관절에 무리가 가 빠르게 절을 해야하는 장면 촬영에서 관절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촬영을 중단할 처지에서 촬영팀의 현장 처방은 바로 ‘케토톱’. 양희경씨는 실제로 케토톱을 붙이고서야 이번 광고의 하이라이트인 백만돌이 건전지처럼 빠르게 절하는 장면을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다.
“전편에선 도시락을 들고 뛰게 하더니만, 이번에는 할아버지를 업고 춤을 추게 하고, 역시 케토톱 광고가 제일 힘들어”라며 애교스러운 불만을 털어놓던 양희경씨는 촬영을 마치고 “케토톱 아니었으면 촬영도 못할 뻔 했네. 그래도 역시 케토톱이 좋긴 좋아”라며 주먹을 불끈 쥐고 허공을 갈라 촬영스탭들의 긴장을 한순간에 풀어줬다.이번 광고는 그동안 ‘관절이 행복한 나라’라는 컨셉으로 댄스와 볼링을 즐기는 노인들을 주제로 한 연작 광고에 현철, 태진아, 송대관 등 이른바 트로트 3인방을 내세운 코믹 광고로 강한 인상을 주었던 BBDO코리아의 또 하나의 히트 광고가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지난 94년 국내 최초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라는 획기적인 컨셉으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케토톱은 그간 탁월한 약효와 독특한 광고 아이디어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케토톱은 올해 1, 2월에 AC닐슨 조사에서 시장점유율 49.4%를 차지해 국내 관절염 치료제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지난해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32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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