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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를 만들어내는 이노베이터와 히트상품을 만드는 마케팅의 비밀!
게임 마니아에게 게임 취급도 못 받던 '닌텐도 DS', 이류 음향기기로 치부되던 'iPod', 광고타깃이었던 중년 남성은 사지 않은 '헬시아 녹차', 애플의 '아이팟', 멀티 컨텐츠 '전차남'… 이들은 어떻게 성공하였을까? 그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선 그것을 사는 사람들을 분석하면 된다. 상품은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있을 때 비로소 히트 상품이 되기 때문이다.
『히트상품을 맨 처음 사는 사람들』은 이노베이터들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살펴본다. 그 동안 이노베이터는 '제품을 가장 먼저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는 좁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노베이터를 제품 및 브랜드 전반에 걸친 영향력을 가진 확장된 의미의 소비자로 소개한다.
그리고 '초기구매자이지만 마니아와는 다르다, 자아실현을 위해 새 상품을 산다' 등 이노베이터들의 특징을 면밀히 분석하였다. 특히 진짜 히트상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한 후, 그 상품들이 어떻게 해서 히트상품이 되었는지를 철저히 파헤친다. 또한 히트를 만들어내는 이노베이터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혁신형 이노베이터 발굴의 중요성도 역설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히트상품을 사는 사람들을 통해 마케팅 성공의 힌트를 얻어낸다. 상품을 히트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를 고민하고, 어떠한 상품이 앞으로 히트하게 될까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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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모리 유키오
미국 듀크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형 기호품 제조업체, 외자계열 패키지 상품 제조업체, 대형 마케팅 컨설팅 회사 등을 거쳐, 1992년 브랜드 및 사업전략에 관한 마케팅 상담 회사인 시스트랫(Systrat Corp.)을 설립했다. ‘프로덕트 콘 이론’ 등을 제창했다. 저서로 ‘심플 마케팅’ 등이 있다.
옮긴이 고정아
도쿄외국어대학에서 일본어학 전공했고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도요타 최강경영, 밑바닥 성공법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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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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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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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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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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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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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18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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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05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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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맨 처음 사는 사람들
게임 마니아에게 외명당했던 ‘닌텐도 DS’
‘아이팟’은 이류의 음향기기
중년 남성은 ‘헬시아 녹차’를 구매하지 않는다
환경문제와 인구 감소 문제의 관계
chapter. 2 히트를 만들어내는 ‘이노베이터’들
히트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이노베이터 이론’
그들은 유행에 민감하지만 여고생과는 다르다
그들은 초기구매자이지만 마니아와는 다르다
그들은 자아실현을 위해 새 상품을 산다
그들은 이미지나 평판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은 새 제품은 꼭 써봐야 직성이 풀린다
그들은 나이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로 구분된다
‘의식의 피라미드’로 그들을 가려낼 수 있다
‘지식’ ‘호기심’ ‘가처분소득’ ‘비상식’ ‘자아실현’
chapter. 3 히트의 수명도 그들에게 달려 있다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제품 수명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이노베이터가 떠난 상품은 쇠퇴한다
이노베이터에게 버림받은 패밀리레스토랑
고객층이 난잡해지기 시작한 ‘스타벅스’
2채널에서 이노베이터가 달아나고 있다
떠나간 이노베이터는 어디로 가는가?
chapter. 4 히트를 노리는 기업의 전략
전차남이 출판을 바꿨다?
블로그 입소문으로 히트한 ‘시간을 달리는 소녀’
히트의 수명을 연장하는 ‘입소문의 힘’
처음 사는 사람들에게는 규격을 어필한다
이노베이터로부터 팔로워에게로 ‘스키밍 전략’
침투전략으로 성공한 시세이도 ‘쓰바키’
chapter. 5 히트상품의 룰을 바꾸는 사람들
히트에는 룰이 있다
히트의 룰을 바꾼 ‘페디그리 첨’
인터넷 이노베이터가 키워낸 디지털 카메라
룰이 바뀌는 타이밍
소니가 애플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
혁신형 이노베이터를 찾아내는 방법
덧붙이는 글/주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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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을 맨 처음 사는 사람들[모키 유리오 저 ·
마젤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