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콕스 외 저,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서명 :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저자 : 제프 콕스, 하워드 스티븐스 공저
역자 : 김영한, 김형준 역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03년 10월 ISBN : 8989313341 복잡한 마케팅 원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그려낸『더 골 The Goal』의 저자 제프 콕스의 마케팅 소설 이 책은 미국에서만 300만 부 팔린 소설 형식의 경영서 『더 골 The Goal』의 저자 제프 콕스의 신작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흥미진진한 소설 형식을 빌어 이번에는 마케팅과 세일즈에 관해 알려준다. 제프 콕스가 25만 명의 세일즈맨, 8,500명의 기업 마케팅 관계자 그리고 이들의 세일즈 능력을 평가한 10만 명의 고객과 직접 인터뷰한 것을 통해 수집한 25만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쓴 마케팅 소설로 즐겁게 읽고 나면 마케팅과 세일즈를 넓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된다.
이 마케팅 소설의 주인공은 고대 이집트 시대에 최초로 돌바퀴를 발명한 맥스와 미니 부부. 기술만 알 뿐 세일즈에 관해서는 문외한과 다름없던 이들이 세계 제일의 바퀴제조회사 ‘맥시멈 바퀴제조 주식회사’를 탄생시키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신기술이 시장에 등장했을 때부터 시장에서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질 때까지 시장과 고객의 변화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그 과정마다 어떤 마케팅 전략을 펼쳐야 하는지도 생생하게 알려준다.
저자 제프 콕스는 비즈니스에 관련된 원론을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글을 쓰는 데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다는 평을 받는 비즈니스 소설의 대가이다. 그의 대표작 『더 골 The Goal』은 현재 일본 아마존 경영비즈니스 부문의 TOP에 랭크되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또한 미국의 대기업 및 MBA스쿨의 필독서로 읽히고 있으며, 전세계 경영대학원과 7,000여 사에 달하는 유럽 대기업에서 신입사원의 필독서로 추천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는 제프 콕스가 25만 명의 세일즈맨, 8,500명의 기업 마케팅 관계자 그리고 이들의 세일즈 능력을 평가한 10만 명의 고객과 직접 인터뷰한 것을 통해 수집한 25만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쓴 마케팅 소설이다. 어떤 경영학책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단숨에 읽어 넘길 수 있는 매끄러운 내용에 동화책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쉬운 문장과 세련된 일러스트로 구성된 책이다. 배꼽을 잡고 웃을 정도로 재미있는 상황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바탕 즐기며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시장을 보는 눈과 장사하는 기술이 확실히 업그레이드된다.
저자 : 제프 콕스 (Jeff Cox) 비즈니스 소설의 세계적인 대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더 골 The Goal』의 저자이다. 이밖에도 히어로즈 『Heroz』『사분법 해법 The Quadrant Solution』『잽 Zapp』과 등의 비즈니스 소설의 고전을 써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저자 : 하워드 스티븐스 (Howard Stevens) 오하이오 주에 있는 세일즈 컨설팅회사 H.R. 챌리 그룹의 CEO이다.
역자 : 김영한 30여 년 동안 컴퓨터 세일즈맨의 길을 걷고 있으며 휴렛팩커드 마케팅 실장, 삼성전자 컴퓨터 사업부 이사 등을 거쳤다. 현재 마케팅MBA(주)의 대표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를 겸하고 있으며 삼성, SK, LG그룹 등에서 마케팅과 세일즈에 관한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총각네 야채가게』『실전 마케팅 플래닝』등이 있다. 역자 : 김형준 삼성전자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하여 판매교육과장, 삼성인력개발원 교육담당을 거쳐 현재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연구소장과 국내 영업 유통연수소장을 맡고 있다. 다년간의 현장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세일즈 기법 및 솔루션 마케팅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 목차 ]
제1부 세계 최초로 바퀴를 발명하다 맥스의 딜레마 : 왜 아무도 획기적인 신제품에 관심이 없는 것인가? 도대체 어떻게 팔 것인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최고의 발명품’ 만능 해결사 오라클 오지 경쟁상대는 바로 코끼리였다! 도대체 누가 팔 것인가 떠나는 세일즈맨들, 팔리지 않는 바퀴 꿈을 파는 클로저 카시우스 세일즈 달인의 비결 모든 바퀴가 팔려나가다
제2부 성숙기에 접어든 바퀴시장 맥스의 딜레마 : 공사는 따냈다. 이제 어떻게 제품을 공급하고 유지보수해야 하나. 거대한 피라미드 계약 공급은 끝이 아니다 토털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 홍보! 홍보! 홍보! 바퀴의 파생상품, 맷돌 경쟁상품이 등장하다
제3부 바퀴시장,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다 맥스의 딜레마 : 시장에서 제품의 위치가 달라졌을 때 마케팅과 세일즈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기술이냐 시장이냐 인맥 관리도 마케팅 잠재고객을 찾으라 신뢰가 경쟁업체를 물리치다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제4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맥스의 딜레마 : 싼 제품들과 경쟁해서 살아남기 위해 손해를 보고라도 싸게 팔아야 할까? 왜 매출이 늘었는데도 회사 수익은 줄어드는 걸까? 넘쳐나는 중국산 복제품 살아남으려면 변해야 한다 기적을 만들어내는 고객 감동 세일즈 맥스, 구조조정에 돌입하다 시장 지배의 법칙 또 하나의 혁신적인 기술 -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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