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Creative] 10월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광고_삼성전자, 삼성버블샷2,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한올 한올 깨끗하게'편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2.11.13 10:18 조회 10591



10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삼성전자, 삼성버블샷2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한올 한올 깨끗하게” 편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프로덕션 ‘매터스인류크’가 제작한 것으로, 9월 한 달 간 방영된 TVCF 400여 편을 대상으로 네티즌 및 광고업계 종사자들의 투표와 지난 10월 5일 개최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위원회(주요광고회사 CD 9인으로 구성)의 최종 심사를 통해 10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결정되었다.

삼성전자, 삼성버블샷2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한올 한올 깨끗하게’편은 기존 가전 광고의 틀에서 탈피하여 세탁기 내부에서 일어나는 세탁 과정을 시각적으로 묘사하여 제품의 기능을 전달하였다. 빅모델과 기능 연호로 제품의 기능을 전달하여도 소비자의 귀에는 잘 들리지 않았던 기존 광고에 비해 본 광고는 빅모델의 기용 없이 최소한의 자막으로 소비자들이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제품의 기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접근하였다. 가장 원초적이고 일차원적인 접근이지만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제품을 각인시켰다는 심사위원의 평이다. 음식 광고로 치면 먹는 씨즐을 세탁기에 적용시킨 격으로 제품의 비주얼만으로 소비자의 구매욕을 강력하게 야기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되지는 않았으나 LG전자, LG옵티머스G의 ‘나는 이중인격입니다’편은 광고가 보는 이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소비자의 공감을 유도했다. 제품 위주의 쉽고 위트 있는 광고 일색이던 스마트폰 광고계에서 소비자의 삶에 집중하여 기존과는 반대의 접근을 보여준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인상적인 카피와 함께 후발상품만이 가능한, 경쟁상품에 대한 노골적인 비교 등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한국닛산, 인피니티M30d의 ‘럭셔리는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편이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광고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에 자동 상정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선정작에 대한 심사위원 및 세부 평가내용은 광고마케팅 포털 ‘광고정보센터(www.adic.co.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요즘 가장 ‘핫’한 모델 혹은 소위 인기 있는 모델이 나옵니다. 빨랫감을 세탁기에 넣으면서 혹 노래나 춤을 출 수도 있을 겁니다. 어쩌면 거대한 버블을 타고 올라가 워터샷을 따라 함께 내려올 지도 모르지요. 중간 중간 멘트도 합니다. 새로 나온 버블샷은 미세한 버블이 옷감손상없이. 두 개의 강력한 워터샷이 구석까지 깨끗하게. 뭐 이러고 나면 새하얀 셔츠를 손에 들고 감탄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보이고 트레일러에서 유행어나 노래를 응용한 재미있는 멘트 하나쯤 더 붙입니다. 글쎄요. 삼성의 대표세탁기인데 이 정도는 되어야...

음식광고를 보고 야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면 뭐 반 이상은 성공한 셈일 겁니다. 이번 버블샷2 광고는 위에 언급한 것들 싹 빼고도 이 세탁기 참 빨래 깨끗하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래서 이번 달엔 버블샷2가 위너입니다. 옵티머스G의 ‘나는 당신입니다’ 시리즈도 좋았습니다. 그럴 것 같고 관심이 갑니다. 만듦새도 좋았습니다.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달엔 심사위원분들의 이견이 거의 없었다. 그만큼 압도적이었다. 나레이션이나 자막은 없지만 명확하게 얘기하고 강력하게 전달한다. 어! 이 광고, 국내감독이 찍었나 싶을 정도로 세탁의 시즐감을 디테일하게 잘 표현했고 BGM과의 조화도 멋지게 어우러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광고를 보면 이 제품을 사고 싶어진다.

지난 1~2년 동안 삼성전자 드럼세탁기는 버블이라는 USP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했지만 사실 표현방식에서는 진부함을 벗어나지 못했었다. 이번 광고 역시 똑같은 버블 얘기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와 닿는 느낌이 다른걸 보면 크리에이티브의 힘은 그 범위를 단정 짓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커뮤니케이션에서 <버블>을 강조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버블>을 얼마나 와닿게 표현하느냐 못하느냐가 핵심이었던 것이다.

표현의 힘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 이번 버블샷2 광고는 국내 드럼세탁기 광고사에 오래 기억될만한 수작이다. 짝짝짝!


아이폰 광고가 크리에이티브 하지않는 이유는 제품 자체가 크리에이티브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광고의 일등공신 역시 제품으로 보인다. 제품의 벽면에서 동시에 버블들이 흘러나오고 옷감의 때를 빼주며 물이 힘차게 쏟아지는 장면은 어떤 은유적 표현도 이 만큼의 효과를 내진 못했을 것 같다.

화면이 시선을 끌고 꼼꼼하게 세탁될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제품, 거품, 물에서 찾아낸 디테일의 영상미와 과감히 나레이션을 뺀 온전한 클래식 곡이 고급감과 몰입감을 더해준다.


이번 달 베스트로 선정된 삼성 버블샷2 광고에는 무릎을 탁 치는 기막힌 반전아이디어도, 안구정화 시켜주는 선남선녀 모델도 없다.

하지만,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제품의 기능에 대한 디테일한 영상미가 그 무엇보다도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드럼에서 동글동글 올라오는 거품버블과 시원하게 청바지를 뚫고 올라오는 물줄기, 그리고 신비로운 형상으로 올라오는 물방울이 아무런 군더더기 없이 제품을 가장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다.

가슴이 경이로움에 탄성을 지르는 사이 머리는 이내 제품에 사로잡히고 만다.
‘구석구석 때를 빼주고, 한올 한올 깨끗이 헹궈줄 것 같은 세탁기’

나레이션 하나 없이 영상만으로, 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광고! 멘트는 꽉꽉 차야 맛이라고 하시는 광고주 분들께 추천한다. ^^




10월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 소감
올 하반기부터 삼성전자는 각 브랜드들의 광고 캠페인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더 나은 방향을 찾고 있던 이 시점에, 실험적인 시도를 했던 ‘삼성 버블샷2’가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삼성전자 광고 캠페인이 진화해 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쁩니다.

아이디어 및 인사이트 발굴 과정(컨셉 등)
“세탁기 광고도 이젠 좀 바뀌어야 한다”
이번 ‘삼성 버블샷2’의 광고는 ‘하늘거리는 옷을 입고 등장해 행복에 겨운 미소를 짓는 빅모델’의 힘을 빌리는 세탁기 광고에서 벗어나보자는 것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천편일률적이던 국내 세탁기 광고의 틀을 과감히 깨어, 모델 없이 오직 제품 자체만으로도 창의적이며 아름다운 광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광고 기획 및 제작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소개
모델이 아닌 제품 자체를 주인공으로 만든다는 것은 생각만큼 녹록치 않았습니다. 컨셉과 콘티까지는 새로움에 대한 니즈를 갖고 있던 클라이언트를 잘 설득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그 이후부터였습니다.

사람이 아닌 옷, 물 그리고 버블 같은 물체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딱딱 맞춰 아름다운 형태를 만들어내야 했는데, 국내에는 그런 노하우를 가진 스태프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수소문한 끝에, 다행히 ‘물’의 움직임 연출에 대해선 최고라는 일본의 한 특수촬영팀과 컨택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광고 촬영은 모델의 연기를 통해 제품을 보여주는 것이라, 현장 상황에 맞게 새로운 디렉션을 추가한다거나 인물의 감정을 바꿔보는 등 유연하고 탄력적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일단 촬영에 들어가면 세팅이나 액션을 바꿀 수가 없어 사전 의견 조율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촬영일을 한참 앞두고 미리부터 일본의 특수촬영 팀과 오랫동안 의견을 교환하고,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야 했습니다. 그래서 정작 촬영장에서는 즉흥적으로 떠오른 새로운 생각을 시도해보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사전에 철저히 계산된 앵글과 조명, 시간, 속도로만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촬영은 그렇게 지루하게 끝냈지만, 필름을 편집 하고 거기에 음악을 올리자, 우리가 머릿속에 그리던 한 편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광고/크리에이티브 전략 및 방향
적어도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제품의 구동 모습만을 보여주는 세탁기 광고를 집행한 적은 없었습니다. 새로운 시도였던 만큼 우려의 시선도 많았지만, 결과물이 클라이언트부터 소비자들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스마트 세탁기의 등장을 앞두고, 앞으로는 제품이 가진 힘을 더 부각시키고, 나아가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까지 담아낼 수 있는 중장기적 캠페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광고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
‘제품 기능 소구 광고’라는 말만 들으면, 보통 설명적이고 딱딱하며, 재미없는 광고를 연상하게 됩니다. 저희는 바로 그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뜨리고, 철저히 기능 중심의 광고를 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고를 만들어내고자 했습니다. 세탁물이 세척되는 모습에 버블과 워터샷이 구현되는 과정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에 맞춰 역동적이면서 예술적으로 표현해 내는 것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만으로 평가하는 이 광고상에 대해 한마디 한다면?
광고를 만들 때 고려해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경쟁사, 시장 상황, 소비자, 크리에이티브 등…그 중에도 제작 직군에 몸담고 있는 입장에서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놓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크리에이티브입니다. 하지만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에 부끄럽게도 가끔은 현실에 적절히 타협하고 싶은 때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를 선정하고 칭찬해주는 일과 마주하며, 잠시 느슨해졌던 스스로의 열정을 다잡기도 하고, 더 좋은 크리에이티브를 향한 열정을 다시금 불태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크리에이티브를 칭찬함으로써, 더 좋은 광고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의 기분 좋은 역사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랍니다.

해당 팀만의 아이디어 발굴 노하우, 방법, 철학이 있다면?
“내 딸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은 광고를 만들자”
우리 팀이 회의시간이든 술자리에서든 늘 되새기며 하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부끄러운 광고’라는 것이 단지 크리에이티브나 완성도의 부족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다른 의미의 부끄러움도 있습니다. 바로‘유혹과의 타협’입니다.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을 원해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 새롭다는 것이 말초적이고 자극적이며, 심지어는 다소 비윤리적인 성향을 띠는 경향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그런 것들에게 점점 관대해지고 무뎌지고만 있습니다. 광고 또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혹은 단기적 매출 증대를 위해, 더 자극적이거나 말초적인 접근도 마다하지않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그 쪽이 더 쉽고 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광고가 지닌 사회적 의무와 기능을 간과하지 않고, 늘 진정성 있고, 세상을 더 가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물론, 아무도 하지 못했던 정말 새로운 생각과 시도들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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