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CM방송연맹, 정기총회 개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2.08.08 01:34 조회 7388


전일본CM방송연맹, 정기총회 개최]

전일본CM방송연맹(ACC)이 도쿄 마루노우치의 도쿄회관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1년도의 사업과 결산보고, 2012년도의 사업 계획과 수지예산(), 정관개정(), 임원선임 등을 심의하였으며, 승인되었다. 2012년도에는 ACC CM페스티벌, 국제교류, 심포지엄이나 콩쿠르, CM기술, 저작권 사업 등에 대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회 후의 기자 간담회에서 나가타 케이지(永田圭司 라이트 퍼블리시티 특별고문) 이사장이 “금년은 새로운 시작의 해가 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일반 사단법인이 되는 것이 결의되었습니다. ACC 본연의 자세나 방향성이 제시된 것은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크리에이티브 파워를 소중히 생각하고, 광고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 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일본광고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도쿄 마루노우치의 도쿄회관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과 수지 결산보고, 2012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 이사선임 등에 대해서 심의했으며, 승인되었. 2011년도의 사업으로써 ‘협회의 운영’, ‘광고와 광고업의 PR, ‘거래에 관한 과제에 대한 노력’ 등 각 위원회의 활동 내용을 보고했다. 협회의 운영에서는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 승인된 일반 사단법인 이행을 진행시켰으며, 지난 4 1일에 법인 등기를 실시했다. 광고와 광고업의 PR에서는 PR위원회에 소속하는 ‘광고의 기능과 역할’ 연구 소위원회가 <동일본 대지진, 그 부흥을 위해서 ‘지금, 광고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을 테마로 하여 좌담식 공개 토론을 실시했다.

또한, 2011년도부터 종래의 ‘광고의 광고’와 ‘협회의 광고’를 단일화하여, ‘광고의 광고’로써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거래에 관한 과제에 대한 노력에서는 거래 합리화,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등 3개 위원회와 각 소위원회가 활동하여, 국제 회계 기준에 대한 대응이나 광고 업무 디지털화 프로젝트에 대한 검토를 실시했다. , 시청률 검토 스티어링 커미티, 라디오 CM거래 EDI 운용, 신문광고 게재 확인 조사, 잡지광고 온라인 송고 서비스 설명회의 개최 등을 실시했다. 2012년도 사업은 2011년도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광고의 활성화를 위해 일반 사단법인으로서 크리에이티브 연구회, 광고와 인권 세미나, 광고의 기능과 역할 연구 등의 공익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다카시마 타츠요시(?嶋達佳 덴츠 회장) 이사장이 “현재 광고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환경은 어렵지만, 서서히 조금씩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업계가 하나가 되어 업무의 역량을 확대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일본광고심사기구, 정기총회 개최

일본광고심사기구(JARO)는 도쿄 마루노우치의 도쿄회관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수지 결산, 2012년도의 사업 계획·수지 예산(), 임원개선()등을 심의, 보고했다. 2011년도의 사업보고에서는 심사업무 개요 등이 설명되었다. 상담접수 건수는 4,580(전년대비 10.1%감소)으로, 내역은 ‘불평’ 258, ‘문의’ 4,322, ‘의견’은 2,514건이었다. 불평 중 업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광고주 등에게 개선을 요구하는 ‘견해’는 27건이었다. 불평 건수의 업종별 1위는 ‘소매업’으로, ‘일반식품’, ‘통신’이 다음 순위를 이었다. 상담접수 건수의 매체별 1위는 ‘텔레비전’, 2위는 ‘인터넷’, 3위는 ‘절입광고’이었다. 2012년도 사업계획에서는 심사체제의 정비·충실, 상담내용의 분석·활용, 홍보활동의 적극적 전개나 연구교류 활동, 재무·운영활동의 강화 등이 보고되었다.

또한, 총회 후 이사회에서는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이사장의 퇴임에 이어, 신임 이사장에 야마우치 토요히코(?豊彦 쿄도 통신사 고문), 시시도 아키라(??) 전무이사의 후임후에 카츠토시 아키라(勝俊明 JARO 전무이사 대행)가 선임되었다. 야마우치 토요히코(?豊彦) 신임 이사장은 “광고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소비자로부터의 불평이나 질문을 받아 합당한 심사 처리를 진행시켜, 광고 관련자들의 상담에 적절히 응하는 것이 우리 기구의 사명입니다. 이러한 관련 업무에 전력을 다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인터넷 광고 추진협의회, 정기 사원총회 개최

인터넷 광고 추진협의회는 도쿄 미나토구의 아오야마 다이아몬드 홀에서 2012년도 정기 사원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결산, 2012년도의 사업계획·수지예산(), 임원 선임 등을 심의, 승인되었다. 2011년도 사업에서는 광고심사 정보공유, 광고규격 표준화, 광고 출고상황 조사 등의 각 프로젝트와 ‘도쿄 인터랙티브 광고 어워즈’ 등의 실시를 보고했다. 2012년도 사업계획은 스마트폰 광고의 규격 표준화, 청중 데이터의 취득과 활용에 대한 업계 룰 확립, 인터넷 CM의운용 변경에 대한 대응(실시,노력) 등이 승인되었다.

또한, 총회 후 이사회에서 스기야마 고타로(杉山恒太?) 이사장의 퇴임과 관련해, 신임 이사장에 아키야마 류헤이(秋山隆平 덴츠 상무이사)가 선임되었다. 아키야마 류헤이(秋山隆平) 신임 이사장은 “인터넷 광고는 지난 10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정보의 보안이나 글로벌화 노력 등의 중요한 과제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인터넷 광고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키즈 디자인 협의회, ‘키즈 디자인을 국제 경쟁력으로’ 강연회 개최


키즈 디자인 협의회는 도쿄 치요다구의 주부회관 플라자에서 ‘키즈 디자인을 국제 경쟁력으로’라는 테마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 제1부에서는 산업기술 종합연구소 디지털 휴먼공학 연구센터의 모치마루 마사아키(持丸正明) 센터장이 ‘키즈 디자인·가이드라인의 국제 표준화 전략’이라는 연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모치마루 마사아키(持丸正明) 센터장은 “표준화는 규제는 아니고,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합의이며, 사회를 바꾸는 수단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일회용 라이터 등의 예를 들어 표준화에 있어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제2부 릴레이 프레젠테이션 ‘어린이들의 창조성과 미래를 개척하는 디자인’에서는 고쿠요의 우에다 타카시(植田隆) RDI센터 센터장,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센터의 다나카 겐(田中元) 부장, 한신백화점의 요시모토 마사노리(由本雅則) 점장 등 3명이 참여했다.

고쿠요의 우에다 타카시(植田隆) RDI센터 센터장은 고쿠요가 운영하고 있는 유아 교실이나 어린이용 가구를 소개하며, “어린이가 자발적으로 창조력이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장소나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센터의 다나카 겐(田中元) 부장은 덴츠 커뮤니케이션의 사회공헌 활동인 커뮤니케이션력 육성 프로그램 ‘광고 초등학교’에 대해서 “평상시와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교실을 목표로 하여 교재 등을 개발했습니다.”라고 다양한 영상을 활용하여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쇼와여자대학의 고마야 마미(駒谷?) 교수가 키즈 디자인협의회가 시작할 ‘어린이들의 창조성과 미래를 개척하는 디자인’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하며, “어린이들이 생활을 오감으로 느끼며,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하는 디자인을 만드는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하며 매듭지었다.


‘중·일 저널리스트 교류 회의’ 개최

7회 ‘중·일 저널리스트 교류 회의’가 오키나와현 나고시의 반코쿠 신료칸에서 이틀에 거쳐 행해졌다. ‘중·일 저널리스트 교류회의’는 중국과 일본의 저널리스트가 상호 교류의 심화를 목적으로 하여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금년 회의에는 총 18명이 참가했다. ‘중·일 국교 정상화 40주년’, ‘오키나와 복귀 40주년’에 해당되는 금년은 중국과 독자적인 교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오키나와현에서 개최했다.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과 동시에 격동의 시대에 있어서 향후의 중·일 관계나 아시아에서 양국 본연의 자세 등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았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를 예방했으며, 일본 측의 단장을 맡은 TV 캐스터 다세 야스히로(田勢康弘)가 회의의 내용을 보고했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는 “저널리스트 교류회의는 매우 의미 있는 회의입니다. 양국 간에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과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전체적인 동향에 유의하며 보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본광고업협회, JAAA 크리에이티브 연구회’ 개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도쿄 신바시의 야쿠르트 홀에서 제67회 ‘JAAA 크리에이티브 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의 메인 테마는 ‘Creator of the Year 2011' '나로부터 본 광고의 현재와 미래’였다. 덴츠 제3CR 플래닝국의 오오기 아츠시(正親篤) AD, 하쿠호도 제1 크리에이티브국 시오자키 히데히코(?崎秀彦) 시니어 CD, 하쿠호도 인게이지먼트 크리에이티브국 노조에 타카시(野添剛士) CD, 덴츠 큐슈 크리에이티브 디렉션국의 히다리 토시유키(左俊幸) 카피라이터/CM플래너 등 4명이 강연했다.

히다리 토시유키(左俊幸) CM제작에서 유의하고 있는 것으로써, ‘광고 자체에 과제나 해결을 포함시켜 기획서로 승부하지 않는다’, ‘문제점도 웃음으로 승화하고, 항상 적극적으로 즐긴다’ 등을 소개했다. 노조에 타카시(野添剛士) CD는 “아이디어뿐만이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도 퀄리티를 올리는 지속적인 노력이 결국은 성공으로 연결됩니다. 또한, SNS의 활용 등 아이디어 전송 방법까지 생각하는 것이 더욱 더 필요하게 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시오자키 히데히코(?崎秀彦) CD는 “각각의 상품 광고 커뮤니케이션 전체에 있어서 CM의 역할이나 포지셔닝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기업, 상품, 브랜드 등에 따라서 다릅니다.”라고 말하며, 성공 사례를 들며 설명했다. 오오기 아츠시(正親篤) AD는 일반적으로 관계자 밖에 볼 수 없는 아이디어 스케치, 그림 콘티나 프레젠테이션용 영상 등을 사용해 작품의 제작 의도나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상품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행복한 상태를 CM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65회 광고 덴츠상, 도시바 3번째 종합상 수상

광고회사 덴츠가 주최한 제65회 광고 덴츠상의 입상 작품이 결정됐다. 영예의 종합 광고 덴츠상은 도시바가 19년 만에 3번째 수상을 했다. 도쿄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 도쿄에서 개최된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입상 작품들이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8 16, 도쿄·미나토구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 국제관파미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시바는 ‘포스터’, ‘텔레비전’의 광고 덴츠상과 최우수상 2, 우수상 2점을 수상하여, 최종적으로 종합 광고 덴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그 해에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 화제가 된 광고주에게 시상하는 광고 덴츠상 ‘특별상’도 수상했다. 베스트 캠페인상은 올해부터 폐지되었다. 광고 덴츠상의 ‘신문’부문은 아지노모토, ‘잡지’부문은 왕자 네피아, ‘라디오’부문은 라이온, ‘세일즈 프로모션’부문은 도후쿠 롯곤사이 실행위원회, ‘인터넷’부문은 아키하루, 히토시 광고 덴츠상의 ‘신문’부문은 파일럿 코퍼레이션, ‘텔레비전’부문에는 산토리 홀딩스가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다이렉트 광고상’부문은 47Club, ‘환경 광고상’부문은 NTT도코모가 수상했다. 최종 심사위원회에서는 처음에 광고 덴츠상 심사위원회의 모리나가 고타(森永剛太) 부회장(모리나가 제과 회장)이 “동일본 대지진 이후, 공감과 인간성 복귀가 주요 키워드 시대가 되었으며, 광고에서도 사회적 의의를 제안하는 등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더욱 뛰어난 광고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전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심사위원회의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전일본광고연맹 이사장) 이사장이 “광고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요구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도전을 시도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심사 대상의 작품 총수는 전국 5개 지역(도쿄·오사카·나고야·큐슈·홋카이도)에서 응모한 총 2,087점이었다. 이들 중 부문별로 선정된 461점 작품을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사토 노부히코(佐藤信彦 신문), 타나카 야스유키(田中泰行 잡지), 나카모리 요조(中森陽三 포스터), 시마자키 나오키(島崎紘而 라디오), 마츠자카 사이와이(松阪喜幸 텔레비전), 후나바시 마코토(船橋誠 세일즈 프로모션), 이시이 타츠오(石井龍夫 인터넷), 카메이 아키히로(?井昭宏 다이렉트 광고), 야마자키 나오코(山崎? 환경 광고/광고 덴츠상 특별상) 등 각 부문 위원장이 심사결과를 보고했다.

그 후, 각 부문의 광고 덴츠상, 준신문 광고 덴츠상, TV 광고 덴츠상,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다이렉트 광고상, 환경 광고상, 광고 덴츠상 특별상, ‘지역상’으로 나고야·큐슈·홋카이도 각 지역의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했다. 이어서 종합 광고 덴츠상에 도시바를 최종 선정했다. 이어서, 덴츠의 이시이 타다시(石井直) 사장이 단상으로 등장하여, “대지진 이후, 광고가 보유하고 있는 힘이나 가능성을 실감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했다고 생각합니다. 금년은 광고의 가장 기본이라고도 해야 할 가족이나 사람의 정이라고 하는 공감을 가질 수 있는 광고 표현이 많았습니다. 덴츠도 업계의 한 일원으로서 완수해야 할 본래의 역할을 완수하는 것은 물론, 광고의 가능성이나 힘을 한층 더 높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광고 덴츠상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가고 싶습니다.”라고 하며 매듭지었다.


IAA, 덴츠 세계 학생 포스터 어워즈 수상자 결정

국제광고협회(IAA)가 주최한 제4회 ‘IAA 덴츠 세계 학생 포스터 어워즈’ 최종 수상자가 선정, 발표되었다. 작품은 이번 달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로에서 개최되는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 회의’(리오+20)의 메인 테마와 같은 ‘Sustainable Development/지속 가능한 개발’을 소재로 모집했다. 이번 어워즈에는 전 세계 15개국으로부터 127작품의 응모가 있었다. IAA 덴츠 세계 학생 포스터 어워즈’는 광고, 마케팅을 배우고 있는 전세계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이 어워즈는 환경을 테마로 한 포스터 제작을 호소하는 것으로, 환경 의식을 높여 광고 기술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그랑프리는 홀헤 타데오 로사노대학(콜롬비아)의 카타리나 멘도사의 ‘Time Never Returns’가 수상했다. 2위는 쿠와사와 디자인 연구소(일본)의 나가타 타카히사(永田高久) 소장이 수상했으며, 아시아 퍼시픽 지구의 우승은 소죠대학(일본)의 쿠스다 토시코(楠田朱季子) 학생이 선정되었다.



미도리안전, 샤프리 시리즈 CM 전개

미도리안전은 샤프리 시리즈 TV CM을 전개했다. 운동선수(육상)나 몹시 더운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샤프리는 씹는 것만으로도 몸에 필요한 염분을 재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보충제이다. ‘나무 봉’편의 배경은 어떤 시민 마라톤 대회이다. 선수들은 길가에 있는 응원단들의 뜨거운응원을 받으면서 땀범벅이가 되어 달리지만, 선수들의 다리가 차례차례로 실제 ‘나무 봉’이 되어, 앞으로 달려갈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그 모습에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문제는 땀으로 수분뿐만 아니라 염분도 빠져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실제 현실과는 많이 다른 임팩트 있는 영상과 함께 간편하게 염분을 보급할 수 있는 제품을 어필하고 있다.



파이저, 금연 치료 개발 이벤트 개최


파이저는 도쿄 치요다구의 아키하바라에서 금연 치료 개발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사 처음에 파이저의 개발 캠페인 캐릭터인 배우의 누쿠미즈 요이치(?水洋一)가 단상에 등장하여, 지난 3개월에 걸쳐 치료로 금연에 성공한 것을 보고했다. 또한, CM에서 누쿠미즈 요이치(?水洋一)의 부인 역을 맡았던 ‘금연 서포터’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누쿠미즈 요이치(?水洋一)는 “의사분도 함께 도와준 이번 금연 관련 치료를 통해 손쉽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컨디션도 좋고, 밥맛이 좋아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는 “금연에 성공해 멋집니다. 치료과정 중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라고 축하의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금연계의 카리스마’인 배우 다치 히로시(?ひろし)가 등장해, 자신의 금연 경험을 말하면서 “담배의 위험한 유혹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있는 것은 매우 훌륭합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누쿠미즈 요이치(?水洋一)는 두 명이 보는 앞에서 그 자리에서 붓을 잡고 ‘졸연’이라고 써 계속 금연할 것을 맹세했다. 행사장에는 기네스가 인정한 세계 최대 폐의 모형을 전시했으며, ‘폐연령 측정 코너’도 마련하여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오오츠카 식품, 치치부노 미야 럭비장 ‘Play Table in the Sky’ 이벤트 개최

오오츠카 식품은 도쿄 미나토구의 치치부노 미야 럭비장에서 ‘Play Table’ 캠페인의 메인 이벤트로서 ‘Play Table in the Sky’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차종류 음료의 신상품인 ‘신비노 자바티 스트레이트 화이트’ 발매를 기념해, ‘마시는 즐거움, 선택한 즐거움’을 테마로 하여 지난 6월부터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거대한 크레인차로 지상 40미터의 높이에 식탁을 끌어 올려 ‘공중 레스토랑’을 설치했다. 150여명의 참석자가 본 제품과 함께 식사를 그곳에서 즐겼다. 배우 이시다 준이치(石田純一)도 ‘생활을 즐기는 달인’으로서 초대되었다.


일본 코카콜라, ‘스윕스 브리티시 레몬 토닉’ 신상품 발표회 개최

일본 코카콜라는 도쿄 시부야구의 액트 스퀘어에서 탄산음료 ‘스윕스 브리티시 레몬 토닉’ 발표회를 개최했다. ‘스윕스 브리티시 레몬 토닉’은 영국 왕실 납품업자 브랜드인 ‘스윕스’의 신상품으로, 레몬의 신맛과 약간 쌉싸래한 맛이 특징이다. 아오키 치에코(?木千?) 경영전략 본부장이 브랜드의 성장 전략에 대해서 설명한 후, 세계적인 영화 배우인 피어스 브로스넌이 메인 모델로 참여한 뉴TV CM ‘영국신사 등장’편이 상영되었다.
 
계속 해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이 단상으로 등장하여, CM에서 공동 출연한 모델 Yuki, 슈크 베샤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담당 총괄 부장과 함께 브랜드의 매력이나 CM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크리스마스 때나 그 외에 파티에 가면 스윕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두근두근 설?던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하며, “바텀스 업”이라고 하며 영국식의 건배제의를 했다.



유니클로, 신상품 ‘남성용 속옷’ 신문광고 전개

유니클로는 아사히, 요미우리 신문 등에 여름 전용 신상품 ‘남성용 속옷’의 전면 컬러광고를 게재했다. 이번 광고는 신문 기사식으로 기획·디자인했으며, 헤드라인을 ‘남성용 속옷 뉴스’, ‘바디카피’를 ‘남성용 속옷을 새롭게 함. 본격적인 세계 전개(展開)도’라고 했다. ‘기사’에서는 여름이라도 쾌적한 이 제품의 드라이 기능에 더해져 인기 만화 ‘원피스’의 도안 등 80여 가지 이상의 컬러 무늬 디자인이 구비된 패션성을 어필했다. 또한, 룸웨어로 자리 매김을 해 글로벌 전개와 인지도를 목표로 하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도쿄 츄오구의 유니클로 긴자점에 고객 코디네이터가 고객에게 어울리는 남성용 속옷을 소개하는 ‘남성용 속옷 Bar’가 오픈했다고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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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생각을 깨우는 한 줄의 광고 카피_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진짜 벽입니까
"와, 송강호와 캡틴 아메리카라니!”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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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범죄 대응 감정을 분석하다_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략
누구나 한 번쯤 검찰청, 서울지방경찰청, 은행 등에서 전화를 받아봤을 것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보이스피싱 전화는 더 자주 일상적으로 걸려오곤 한다. 최근 들어서는 가족을 사칭한 카카오톡 메시지, 은행 대출이나 중고나라 해킹 등으로 인해 범죄에 연루됐거나 금융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곤 한다.
[Making Affair] 롯데월드 광고촬영 현장 - 삼바 삼바 삼바 ! 축제의 열기 속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로 손꼽히는 브라질의 리우삼바카니발. 흥겨운 음악과 신나는 댄스, 화려한 의상 등의 환상적인 볼거리로 가득한 리우삼바카니발이 롯데월드에서 펼쳐졌다. 삼바의 여인으로 변신한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축제의 열기 속으로.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HSAD,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함께 ‘여왕급 콜라보 광고’ 성사
HSAD가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왕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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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검찰청, 서울지방경찰청, 은행 등에서 전화를 받아봤을 것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보이스피싱 전화는 더 자주 일상적으로 걸려오곤 한다. 최근 들어서는 가족을 사칭한 카카오톡 메시지, 은행 대출이나 중고나라 해킹 등으로 인해 범죄에 연루됐거나 금융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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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로 손꼽히는 브라질의 리우삼바카니발. 흥겨운 음악과 신나는 댄스, 화려한 의상 등의 환상적인 볼거리로 가득한 리우삼바카니발이 롯데월드에서 펼쳐졌다. 삼바의 여인으로 변신한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축제의 열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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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HSAD,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함께 ‘여왕급 콜라보 광고’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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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로 손꼽히는 브라질의 리우삼바카니발. 흥겨운 음악과 신나는 댄스, 화려한 의상 등의 환상적인 볼거리로 가득한 리우삼바카니발이 롯데월드에서 펼쳐졌다. 삼바의 여인으로 변신한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축제의 열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