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CM방송연맹, 제7회 ACC CM심포지엄 개최

덴츠 총연, <미래 예측 2010/신생활 탐사의 시대> 정리
덴츠 총연은 소비자의 동향을 예측한 <미래 예측 2010/신생활 탐사의 시대>를 정리했다. 작년 4회(3, 6, 9, 12월) 실시한 <소비 기분 조사>의 결과를 기본으로 해, 금년의 소비의식 변화를 제시했다. 아울러, 작년 12월 조사에 의한 <2010년의 화제/주목 랭킹> 등을 소개했다. 결과에 의하면, 2009년 1년간을 통해서 일상적으로 절약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약 80%정도로 추이됐다. ‘식품이나 일용품 등은 가능한 한 양이나 성분이 많은 것을 구입한다’, ‘상품이나 서비스의 레벨을 내려 저렴한 것으로 대체한다’ 등 염가만의 추구가 감소했다. 한편, ‘휴일은 가능한 한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즐긴다’, ‘물건이 고장 나면, 가능한 한 수리해 사용한다’라고 하는 등 다양한 생활소비 스타일 중에서 절약을 능숙하게 일상생활의 일부로포함시키는 소비스타일이 퍼졌던 것이 대세를 이뤘다. 금년의 화제/주목 순위의 톱은 ‘고속도로 무료화’였다. 또한, ‘에코 포인트 제도의 지속’(5위), ‘에코카 보조의 지속’(9위), ‘어린이 수당’(10위) 등의 사회제도의 변화가 상위에 랭크됐다. 여기에, ‘LED 전구’(3위), ‘전기 자동차’(7위), ‘플러그 인/하이브리드 카’(8위) 등 차세대 라이프 스타일로 연결되는 상품 등이 꽤 많이 랭크됐다. 이외에 이번 여름에 행해지는 ‘참의원 의원 선거’(4위), 남아프리카에서 개최하는 ‘2010 FIFA 월드컵’(6위)이 상위에 랭크됐다. 덴츠총연에서는 과거 몇 년간의 화제/주목상품 조사의 결과를 근거로 해, ‘유익(economy)’, ‘안심 간단(easy)’, ‘에코(ecology)’가 당연시 된 현재, 이러한 상품의 히트 요인은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emotion)’이라고 분석했다.
일본신문협회 산하 ‘광고 위원회’, 광고위원 앙케트 결과 정리
일본신문협회 산하의 광고 위원회가 광고위원 앙케트인 ‘신문광고 2010년 금년을 말한다’의 결과를 정리했다. 앙케트는 매년, 일본신문협회의 광고위원(각 신문사의 광고국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총 58명이 회답했다. ‘2010년의 중점 시책’으로서는 19명이 ‘지역의 활성화’를 들었다. 각 지역의 매년 주요사업 및 이벤트와의 연동이나 문화자산을 활용하는 것으로써, 지역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밝혔다. 이어서, 16명이 ‘크로스 미디어의 새로운 추진’이라고 대답했다. 웹이나 모바일을 시작으로 한 다른 미디어, 이벤트 사업 연동 등 신문광고의 범위를 넘은 전개를 통해 광고주의 요구에 대응하는 자세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전자신문의 예정도 들 수 있었다. ‘영업력 강화와 적극적인 제안’이라고 대답한 것은 11명이었다. 광고주의 시점에서 시대의 트렌드를 파악한 참신한 기획(안) 제안과 함께 적확하게 정보를 파악하는 것의 필요성, 포기하지 않는 영업 자세 등을 나타냈다. 신문사내, 기업 그룹내의 ‘조직력을 살린 대처의 강화’에 의해 영업과 제안력을 높인다고 대답한 것은 8명뿐이었다. ‘신문의 매체 가치, 특성의 인지 향상’이라고 회답한 것은 단지 8명뿐이었다. 콘텐츠의 질을 어필하는 것 외에 금년도가 ‘국민 독서해’인 것을 활자의 이점을 살리는 호기로 파악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또, 10월 개최 예정인 COP10(생물 다양성 조건 제10회 체결국 회의)로 대표되는 독자나 광고주의 관심이 높은 사회적인 테마(환경, 교육, 의료, 음식 등)에 관한 기획의 추진 등 편집과 연동한 대처방안도 제시되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 前광고주협회), <2010년 중점 광고 전략의 방향> 정리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 前광고주협회)가 광고주의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리포트 <2010년 중점 광고 전략의 방향>을 정리했다. 조사는 작년 10~11월, JAA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106개사가 회답했다. 광고학회의 고바야시 야스히코(小林保彦 아오야마학원대 교수) 회장이 감수와 분석을 했다. 금년 1년간의 ‘광고 캠페인 목적의 중요도’에서는 <상품(서비스) 브랜드 육성>이 67·0%로 톱을 차지했다. <발매중인 상품의 지명도 향상>이 58·5%, <발매중인 상품의 내용 이해가 깊어진다>가 57·5%, <기업 브랜드 육성>이 56·6%, <신상품의 고지>가 55·7%으로 나타났다. <2010년의 주요 과제로서 대처가 예상되는 것>에서는 최다는 작년과 같은 ‘적절한 광고 예산 확보와 효율적 운용’이 70·8%. ‘상품 브랜드의 구축 및 육성’(59·4%), ‘기업 브랜드의 구축 및 육성’(53·8%), ‘상품 자체보다 판매에 직결한 커뮤니케이션 활동’(52·8%)등이 각각 상위에 랭크됐다. 그 중에서도 작년 미미했었던 <광고 효과 측정에 대한 대처 강화>가 57·5%으로 상위에 랭크된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었다. ‘매체 전략의 재검토를 도모해, 효율화를 목표로 한다’, ‘비용대 효과의 분석 및 설명이 경영으로부터 요구되고 있다’ 등의 코멘트도 있었다. 광고회사, 제작사, 매체사 등의 <거래관계로 기대하는 정보나 서비스>에 대해 의견을 들었는데, <광고 실시 후의 성과에 관한 보고>가 71·7%로 탑을 랭크했으며, 계속 해서, <광고표현 능력/제작기술의 향상>이 68·9%, <매체 가치 데이터 및 정보의 제공>이 65·1%, <효율적/효과적인 예산 지출에 대한 제안>과 <경쟁중인 타사의 동향에 관한 정보 제공>이 각각 63·2%였다. <기대되는 광고 변혁의 과제나 방향>에 대해 필요한지 불필요한지에 대해 5 단계로 나누어 들었는데, <광고효과의 수치적, 정량적 파악에 대한 노력>, <광고효율의 향상>, <광고효과의 질적 평가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회답이 모두 90% 이상을 차지했다. 웹이나 모바일의 이용 확대나 크로스 미디어 전략 등도 상위에 랭크됐다.
일본PR협회, 제12회 일본PR대상 <PR상품 그랑프리> 시상식 개최
일본PR협회는 도쿄의 록뽄기 아카데미힐즈40에서 제12회 일본PR대상 <PR상품 그랑프리>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시상식은 매년 PR 및 홍보 스킬의 우수한 사례 중에서, 그랑프리 1점과 부문 최우수상 5점 등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영예의 그랑프리는 덴츠PR의 ‘홋카이도미(米) 브랜드 창조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일본PR협회의 카타야마 교이치(片山恭一) 이사장이, 덴츠 PR의 나가하마 히로시(長濱博史) 씨, 홋카이도미 판매 확대위원회의 쿠마가이 카즈야(熊谷和也 호크렌 농업협동조합 연합회 판매 본부 미곡 판매실미곡과 과장) 씨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나가하마 히로시(長濱博史) 씨는 “홋카이도의 미작 농가의 열의나 홋카이도미의 맛이 기자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실력이 있는 상품을 정직하게 정보를 발신하면, 반드시 세상에 전해집니다. 이 도움이 바로 우리의 역할입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계속 해서, 쿠마타니 카즈야(熊谷和也) 씨가 “홋카이도가 일본의 대표적인 미곡 생산지 중 하나인 곳이나 독자적인 품종이 있는 것을 보다 많은 사람이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하는 생각으로 활동해 왔습니다.”라고 수상의 기쁨을 말했다. 또, 퍼블릭 인터레스트(interest 공익)에 공헌한 사람이나, 각각의 분야에서 PR의 시점에서 활약한 사람을 시상하는 <PR Person of the year>에는 제13회 밴 크라이 반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츠지 노부유키(井伸行) 씨의 어머니인 츠지 이츠코(井いつ子) 씨가 선정되었다. 츠지 노부유키(井伸行) 씨의 재능을 발견하여 발전시킨 육아 체험을 소개하는 웹 사이트나 저서를 발표하는 것과 동시에 ‘츠지류 육아방법’을 무료로 메일로 전송해, 육아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부모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AC재팬(前공공광고기구),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연다> 캠페인 2010년에도 지속
AC재팬은 작년 가을로 결정한 기본방침 및 스케줄 등에 의해 2010년도의 캠페인의 준비를 현재 진행시키고 있다.



일본마케팅협회(JMA), <소비의 지각변동을 읽는다> 특별 세미나 개최
일본마케팅협회(JMA)는 도쿄 록뽄기의 아카데미 홀에서 JMA 특별 세미나인 <소비의 지각변동을 읽는다 : 키워드는 스마트한 소비>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기업의 마케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가했으며, 세미나에서는 현재의 최신 소비 트랜드에 대해 토의했다. 먼저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 문화 연구과의 마츠바라 류이치로(松原隆一) 교수가 ‘소비 자본주의의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마츠바라 류이치로(松原隆一) 교수는 “현재는 소비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퍼져 있으며, 고용의 불안정과 함께, 물가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물건이 팔리지 않는 소비불황이 도래했습니다.”라고 말한 다음, 총수요가 총공급을 크게 밑도는 디플레이션 갭이 줄어들지 않는 것은 금융이 완화되어도 투자나 소비로 향하지 않고, 금융기관에 저금하는 ‘유동성의 함정’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소비자가 물건을 ‘소유한다’로부터 ‘사용한다’로 가치관을 옮기고 있는 중에, “정부는 국민의 장래에 불안감을 해소하는 탁아소의 증설이나 어린이 돌봄의 충실 등 공적인재 및 서비스에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계속 해서, JMR생활종합연구소의 마츠다 히사시(松田久一) 대표가 ‘비소비 시대의 넥스트 마케팅’을 테마로 하여 강연을 했다. 소비자 중에서도 특히 ‘버블 후세대’라 불리는 20대 후반의 젊은이들은 그만한 수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①평균 소비성향이 낮다 ②자동차, 가전, 해외여행에 대한 지출의욕이 저조하다 ③의식 등의 필수적 지출이 많다 ④정보/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라는 특징이 있다는 해설이다. 거의 모든 소매업의 업태(편의점, 슈퍼, 백화점 등)에서 소비가 축소되고 있는 원인에는 이 세대의 절약 지향이 그 배경에 있는 것은 아닐까 분석했다. 또한, 마츠다 히사시(松田久一) 대표는 향후의 마케팅에는 ‘라이프 스테이지’에 대신하는 ‘세대 세그먼트(segment)’나 제조 편중의 제품 차별화는 아니고, ‘물건에 정보나 콘텐츠를 부가한다’ 등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버블 후세대의 기분을 대변할 수 있을지가 열쇠가 될 것이다라고 하며 매듭지었다.
일본마케팅협회, <정보 미디어와 2010년의 행방> 강연회 개최
일본마케팅협회(JMA)는 도쿄 아카데미 홀에서 <정보 미디어와 2010년의 행방-보여 온 지상파 디지털의 소비자들에 대한 파급효과와 최신의 젊은이들 미디어/소비 동향>을 주제로 하여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사에는 덴츠 총연의 이노우에 타다야스(井上忠靖), 나가오 하야카(長尾嘉英), 타나카 리에(田中理)의 등 3명이 맡았다. 처음에 이노우에 타다야스(井上忠靖) 씨가 <‘지상파 디지털’ 100%보급으로 향한 과제와 처방전>이란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얼마전 발행한 덴츠 총연의 <정보 미디어 백서 2010>의 개요를 소개했다 .전 16개 분야의 정보 미디어 산업의 동향과 지상 디지털 방송 완전 이행이 1년반 후로 가까워진 가운데의 소비자들의 미디어 소비 경향에 대해 설명했다. 소비자 조사를 기본으로 하여, 텔레비전을 메인으로 하여 영상 콘텐츠 전반을 즐기는 ‘완데지층’과, 텔레비전에 대한 접촉이 희박한 ‘지상파 디지털 무관심층’을 추출/분석해, 지상파 디지털 추진에 있어서의 소비자들의 인사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나가오 하야카(長尾嘉英) 씨가 <미디어 환경 변화가 가져오는 뉴 타입 미디어 청중의 탄생>을 주제로 하여, 젊은이층을 ‘76세대’, ‘86세대’, ‘96세대’라고 태어난 해로 분류하여, 정보 환경과 행동 등의 변화에 대해 해설했다. ‘96세대’를 때나 장소를 선택하지 않고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것부터 ‘U(유비쿼터스) 데지터리안’이라고 명명하여, 현실보다 가상 세계를 중시해, 좋아하는 동영상을 공유하는 것으로 친구와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는 등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타나카 리에(田中理) 씨가 <‘탈도쿄’의 길가 생활」을 연제로 하여, 20~30대의 소비행동을 분석했다. 작년 9월에 관동권으로 간, 쇼핑·오락의 행선지나 미디어 접촉 등의 생활행동 조사에 근거하여, 소비자를 일곱 살로 분류했다. 도심으로부터 30킬로미터 전후 떨어진 키타칸토 지역에 많은 ‘길가형’에 주목하여, 도심에 사는 독신자보다 실질적으로 풍족한 생활이나 안정 지향이 높은 구매 행동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