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단련(일본경제단체연합회), ‘기업 홍보상’ 시상식 개최


일본경제신문사, 제2회 <호시신이치상> 기념 심포지엄 개최


일본경제신문사는 도쿄 공대 쿠라마에홀에서 제2회 일본경제 <‘호시신이치상’기념 심포지엄 Imagination Engine / 상상의 천재들>을 개최했다. 호시신이치상은 작년, 일본 최초의 ‘이과 문학’의 상으로서, 호시신이치(星新一)는 SF작가로 원고지 10장내외의 아주 짧은 short short story라는 형태를 만들어낸 사람이다. 생애를 통해 1,000개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냈고, 이공계 문학자로서 그 발상력을 십분 발휘한 작가이다. 현재 일본이 필요한 것은 압도적인 상상력이라고 하고 이러한 배경 속에 ‘호시신이치(星新一)상’이 창설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처음에, 츠쿠바대 대학원 교수이자 사이버 다인 사장인 산카이 요시유키(山海嘉之)가 ‘사이버닉스에 바라는 미래 : 비즈니스와 꿈의 추구’라는 연제로, 세계 최초의 사이보그형 로봇 HAL에 의한 기능 개선 치료·훈련이나 자립 동작 지원, 개호(간병, 케어 등) 지원 등의 사례나 연구 개발 성과를 소셜 비즈니스로서 사회 시스템화하여 나갈 때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연구원의 모습에 대해서 “공학 분야의 연구 개발 및 기술개발에는 사람과 테크놀로지가 서로 협력해 가는 이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사회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둘러보면 과제가 보입니다. 그 과제 해결을 위한 연구의 축으로는 인간관, 윤리관, 사회관이 없으면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계속 해서, 토크 세션 ‘U씨 M씨 E씨의 상상력을 해부한다’에서는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浦?直樹), 코미디언 마타요시 나오키(又吉直樹), 제1회 일본경제 ‘호시신이치상’ 수상자인 엔도 신이치(遠藤?一) 등 3명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자신의 발상법이나 요령에 대해서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浦?直樹)는 “상상력이란 것은 너무 말도 안 되게 무리하게 생각해 내는 것은 아닙니다. 제로로부터가 아니고, 본 것이나 느낀 것, 자신의 경험 중에서 만들어집니다. 손을 뻗으면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연재라고 하는 가혹한 스케줄 중에서 이야기와 그림을 동시에 완성해 가는데 편집자와의 협의는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회화로부터 자신이 생각도 해보지 못한 착상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코미디언 마타요시 나오키(又吉直樹)는 “웃음의 소재는 제로로부터 생각하려고 하면 그 범위가 너무 좁아져 버립니다. 상대방과 서로 본인의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훌륭한 웃음의 소재거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으며, 엔도 신이치(遠藤?一)는 “뿔뿔이 흩어져 있던 지식이나 경험, 생각 등이 결부되어 스토리가 완성되어 갑니다.”라고 강조했다. 계속 해서, 엔지니어이자 아티스트 마나베 다이토(石橋素 라이조마틱스)가 ‘이과적 발상력으로 아트에 도전할 수 있다’를 테마로 하여 강연을 했다. 도쿄 공대 출신인 마나베 다이토(石橋素)는 이과 출신의 엔지니어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작품이나 제작시의 발상 등에 대해서 소개했다.

분카방송, 스포츠 진흥복권 ‘Big’ 이벤트 발표회 개최


분카 방송이 도쿄 하마마쓰쵸의 방송국에서 스포츠 진흥복권 ‘Big’의 이벤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탤런트 미노 몬타(御法川法男)와 미키 아키히로(三木明博) 사장,
'카타요세 호유키(片寄好之)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일본 스포츠 진흥 센터가 발매하는 스포츠 진흥복권 ‘Big’의 제720회에서 1등 10억 엔 당첨자에게 ‘1일 한정으로 분카방송을 당신의 것으로 할 수 있을 권리를 판매한다’라는 독특한 기획을 발표했다. 발표회 다음날에는 아사히 및 요미우리 신문에 미키 아키히로(三木明博) 사장을 중앙에 배치한 전면 컬러 광고도 게재했다.

도시바 라이프스타일, 신제품 발표회 개최


도시바 라이프스타일은 도쿄 에비스 가든프레이스에서 스마트 로봇 클리너, 냉동 냉장고, 드럼식 세탁 건조기 등 생활 가전의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더불어 제품의 광고 메인 모델인 배우 오이즈미 요(大泉洋)와 탤런트 유카(優香) 등이 참여하여 신제품의 소개와 함께 토크 세션을 실시했다. 처음에 도시바 라이프스타일의 이시와타리 토시로(石渡敏?) 사장이 사업·제품 전략의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도시바 라이프스타일은 금년 4월에 발족해, 선진성이 있는 제품에 의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제공에 임하고 있다고 말하고, 도시바가 내거는 2014년도의 커뮤니케이션 워드 <새로운 물건. 새로운 일. by ‘Lifenology’>를 소개했다. Llifenology는 life(생활·생명)와 technology(기술)를 융합시킨 말이다. 이어서, 각각 제품 담당자가 신제품에 대해 설명을 했다. 11월 중순에 발매 예정인 스마트 로봇 클리너 ‘Torneo Robo’는 자동화와 실용성을 추구했다. 본체로 모은 쓰레기를 충전대로 자동 흡입하여, 약 한달 동안의 쓰레기 처리를 불필요하게 했다. 또한 클리너에 탑재한 카메라에서는 외부로부터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방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1월부터 발매 예정인 냉동 냉장고는 벽을 얇게 하는 기술로 본체의 폭을 바꾸지 않고 냉장고 내부의 용량을 늘리는 것에 성공했다. 10년 전 도시바의 폭 685밀리의 제품에 비해 동일한 폭으로 내부를 142리터나 증가시켜 에너지 절약 성능도 성공했다고 한다. 역시 11월 발매 예정인 드럼식 세탁 건조기는 때가 묻지 않는 세탁기 ‘매직 드럼’을 개발했으며, 자동 세척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아르소아, ‘아르소아 퀸실버’ 신광고 발표회 개최


산토리 식품, ‘프리미엄 보스’ 뉴CM 전개



캐논, 잉크젯 프린터 신제품 발표회 개최


캐논은 도쿄 미나토구의 캐논홀에서 잉크젯 프린터의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캐논 마케팅 재팬의 가와사키 마사미(川崎正己) 사장은 프린터에 연결된 호스트 디바이스가 PC로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나 사진을 인쇄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프린터기기에 있어서 전환기이며, 기회입니다.”라고 설명하며, “프린트 습관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안을 실시하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모델은 가정용 복합기 ‘Pixus’시리즈, 비즈니스용 복합기 ‘Maxify’시리즈, ‘Satera’시리즈 등 모두 15기종이 발표되었다.
발표회 단상에는 Pixus 시리즈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와 CM에서 공동 출연한 배우 이시마루 간지(石丸幹二)가 등장했다.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는 “Pixus는 매년 신기능이 추가되므로, 금년에도 그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10월 6일부터 방송을 개시한 “Pixus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스마포트프린트‘편에서는 애묘가인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와 그런 직장 부하 직원에게 농락당하는 성실하고 친절한 상사 이시마루 간지(石丸幹二)의 코믹컬하고 영문을 알 수 없는 정신없는 흥정을 통해서, Pixus가 스마트폰의 사진을 간단하게 그리고 예쁘게 프린트 할 수 있는 것을 소구했다. 이시마루 간지(石丸幹二)는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에 대해서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가 정말로 동물을 좋아하는 표정을 보고, 매우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하며 첫 공동 출연한 감상을 말하자,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는 “이시마루 간지(石丸幹二) 선배님의 친절함과 자상함은 일반 직장인들이 원하고 있는 이상적인 직장 상사상입니다.”라고 말하며, 이시마루 간지(石丸幹二)를 추켜세웠다. CM에 출연한 고양이 레옹이 등장하자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는 “이런 참을 수 없는 귀여움에 제 성격상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하며 신속하게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Pixus를 통해 프린트하였다.

선애드, 창립 5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광고에이전시 선애드가 금년에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선애드는 도쿄 올림픽이 개최된 지난 1964년 봄, 당시 산토리의 사장이었던 사지 케에조오(佐治敬三)와 홍보부의 야마자키 타카오(山崎隆夫) 부장을 중심으로, 같은 부서에 소속해 있던 카이코오 타케시(開高健), 야나기하라 료헤이(柳原良平), 사카네 스스무(坂根進), 야마쿠치 히토미(山口瞳), 사카이 무츠오(酒井睦雄) 등이 참여하여 설립되었다. 초대 사장은 야마자키 타카오(山崎隆夫) 부장이었다.
카이코오 타케시(開高健)는 ‘창립의 변’에서 “이 회사의 특징은 철저한 공화주의(共和主義)에 있습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에 사람 없고, 연공, 서열, 명성, 학벌 등 일체를 무시합니다. 어디까지나 일본인에 의한, 일본인을 위한, 일본인의 광고를 만들어, 일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거나 일본에 도움이 된다, 라고 하는 일을 합니다.”라고 하며 결의를 표명했다. 창립초기에는 산토리의 인하우스 에이전시로서 위스키 광고를 주요 광고로 시작했지만, 점차 다른 회사의 카피나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을 다루었으며, 광고의 기획·입안·디자인 등 제작 영역을 넓혀 왔다. 또한, 지금까지 카피라이터나 아트 디렉터, 텔레비전 CM디렉터 등 많은 저명한 크리에이터를 배출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광고 덴츠상이나 TCC, ACC, ADC 등 유명한 일본 내 광고상에서 수많은 수상력을 자랑하고 있다.
선애드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31일까지 광고 작품 전시회를 도쿄 미나토구의 ‘Gallery 916’(www.gallery916.com)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의 메인 테마는 ‘Orange!’로, 창업으로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신선하고 강력한 에너지를 나타냈다. 텔레비전 CM이나 포스터, 신문광고 외에 웹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등의 작품이 기간 동안 전시된다.


선애드, 창립 5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덴츠&ISID, 뉴 영상 체험 창조 프로젝트 개시


*1VIXT
모든 디바이스에서의 시청을 실현하여 모든 시점으로부터 시청자가 자유롭게 보고 싶은 시점을 선택할 수 있다. 덴츠와 ISID는 다시점 동영상 전달에 이용하는 복수 시점의 합성 수법 및 시점 변환 수법에 대해서 일본 및 해외에서 특허 출원중이다. 또한, 덴츠는 다시점 동영상에 있어서의 유익한 광고 전달 수법에 대해서도 일본 및 해외에서 특허 출원중이다.
*2potaVee
Wi-Fi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에 영상·음성·텍스트 등을 동시 전달하는 에어리어 한정형의 콘텐츠 전달 플랫폼이다. ISID 독자적인 기술에 의해서 많은 접속 단말기에 동시에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 스타디움이나 극장,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특정 에어리어 내에서의 콘텐츠 전달에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