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버스 광고를 집행하면서 생긴 버릇 하나. 길거리에서 컨버스 세기! 지하철 한 칸 안에서 보이는 컨버스는 몇 켤레나 될까?
백화점 3층 매장에서, 407번 버스 안에서, 잘나가는 가수의 콘서트에서… 내가 발견한 컨버스들은 의외로 꽤나 많으며 다양한 룩을 소화하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정장이든, 청바지든, 미니스커트를 입었든 간에 약속이나 한 듯 거의 대부분이 귀에 이어폰을 끼고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었다는 것(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이거나 말거나).

신는 사람만 아는, 아는 사람만 누리는 마니아적 매력을 음악으로 한번 더 느껴볼 수 있다. 이제 누가 뭐래도 음악과 춤과 자유로움의 상징인 컨버스야말로 젊음의 필요충분조건!
지금, 컨버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라. 그리고 컨버스와 함께 젊음으로, 자유로, 음악 속으로 커넥티비티하라!
당신의 신발장에는 몇 켤레의 컨버스가 있는가?
장현정(CR3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