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 ‘2016년 일본 총광고비’ 발표
기사입력 2017.04.28 12:00 조회 2442
 덴츠, ‘2016년 일본 총광고비발표

덴츠는 지난 223, 일본의 2016년 총광고비와 매체별ㆍ업종별 광고비를 추정한 ‘2016년 일본 총광고비를 발표했다. 2016년도 일본의 총광고비는 완만한 경기 회복기조에 수반과 함께 증가하였으며, 전년대비 1.9% 포인트 증가한 62,880억 엔이었다. 2016년 일본 총광고비는 5년 연속으로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일본의 총광고비는 주요 4대 매체 광고비와 인터넷 광고비, 그리고 프로모션 미디어 광고비 등 세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고, 각각의 구성비는 주요 4대 매체 광고비(위성 미디어 관련 포함)45.5%, 인터넷 광고비(매체비광고 제작비)20.8%, 프로모션 미디어 광고비가 33.7%를 차지했다. 최근 몇 년, 주요 4대 매체와 프로모션 미디어의 구성비는 감소하는 한편, 2014년 이래 두 자리 수성장을 계속하는 인터넷 광고의 구성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일본 광고 시장의 플러스 성장을 견인하는 형태가 한층 더 선명해지고 있다. 주요 매체별 광고비는 다음과 같다.

TV미디어 광고비(지상파 TV+위성미디어 관련) : 19,657억 엔(전년대비 101.7%)

- 지상파TV : 18,374억 엔(전년대비 101.6%)

- 위성 미디어 관련 : 1,283억 엔(전년대비 103.9%)

라디오 광고비1,285억 엔(전년대비 102.5%)

신문 광고비5,431억 엔(전년대비 95.6%)

잡지 광고비2,223억 엔(전년대비 91.0%)

인터넷 광고비(매체비광고 제작비)13,100억 엔(전년대비 113.0%)

- 인터넷 광고 매체비 : 1378억 엔(전년대비 112.9%)

- 인터넷 광고 제작비 : 2,722억 엔(전년대비 113.4%)

프로모션 미디어 광고비21,184억 엔(전년대비 98.9%)

도쿄광고협회, 36<시라카와 시노부>상 수상자 선정

도쿄광고협회는 지난 228일 제36<시라카와 시노부>상에 산토리 홀딩스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 회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선애드 회장 겸 산토리 홀딩스의 구보타 아키라(久保田和昌) 고문을 특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라카와 시노부>상은 1947년에 설립된 일본광고회(도쿄광고협회)의 초대 이사장인 고 시라카와 시노부(白川忍) 이사장으로부터 증여된 기부금을 바탕으로, 시라카와 시노부(白川忍) 이사장의 광고업계에서의 탁월한 실적을 기리기 위해 1982년에 제정되었다. 매년 일본 광고산업의 발전 및 향상에 의미 있게 공헌한 광고인에게 주어지고 있다.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DAN), ‘Media Agency holding Company of the Year’ 선정

미국 광고업계 잡지 미디어 포스트는 332016‘Agency of the Year’를 발표했다. 미디어 포스트는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DAN)‘Media Agency holding Company of the Year’에 선정했다. ‘Agency of the Year’는 그 해의 미국 광고업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에이전시, 광고주, 써플라이어, 경영자 등에게 주어지고 있다.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DAN)는 데이터를 글로벌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미국 독립계에서 최대의 데이터 마케팅 회사 마클및 미국의 청중 데이터 매니지먼트 회사 어코던트 미디어를 인수해서, 전략적으로 네트워크를 확충했던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성공적인 기업 마케팅 은 브랜드를 지속케 하 는 컨셉에서 나와 빅픽처팀-현우진 대표이사
 광고업계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 되는 국내 유일 예비 광고인 양성 기관인 한국광고아카데미 9기가 6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 월간 진행된다. 지난 기수 모집 시, 많은 지원자에 비해 모집 인원수가 적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 기수 모집인원 대비 20명을 증 원해 60명을 모집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거쳐 최종인원을 선발했다. 또한 교육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A반과 D반
[월간 2025밈] 08월 편 - 지금부터 밈집 시작할테니까 댓글 좀 예쁘게 써줘.
  • AI or REAL  • 우리 애 자랑 좀 할게요 • AI 캐릭터 만들기 • 관세청의 가나디들  • 퇴근길=하룰라라? 출근길=저숭라라? • 영국 생활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명예 영국인 백진경  • 캠페인 소개   AI or REAL   지난달 소개해드린 07월 밈집의 내용 중 하나인 AI ASMR, 일명
HL그룹 <나를 믿다> 캠페인
  캠페인 한줄평   나를 믿다. HL이 전하는 나와 당신, 우리 모두의 이야기   ?HL그룹의 과제는?   “이제는 HL그룹을 본격적으로 내세울 차례”   2022년, HL그룹은 한라그룹에서 ‘HL(Higher Life)’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현시대에 발맞추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그룹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의 출발점이었죠. 하지만 새로운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뉴스레터] ADinfo 제 135호
애드인포 제 135호 - 7월 광고업계 소식 및 동향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Brand] 2022년 호랑이해 맞아 더 유명해진 ‘무직타이거’
 2022년 호랑이해 맞아 더 유명해진 ‘무직타이거’ 뚱뚱한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를 소개합니다!   글 배진영 실장|무직타이거 ‘뚱랑이’의 탄생 무직타이거는 ‘뚱랑이’가 주인공인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뚱뚱한 호랑이의 줄임말인 뚱랑이는 인스타그램에서 매일 다른 톤의 호랑이 드로잉을 실험하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고객 피드백을 흡수해 탄생했습니다. ‘뚱랑이’라는 이름도 팬 분들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가 호랑이가 된 이유는 바로 ‘한국적’인데 있습니다. 호랑이는 언제나 우리나라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옛이야기 속에서도 양반, 수호신, 민중 등 다양한 페르소나로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호랑이가 현재의 우리를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25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전망
  경기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 속에서 브랜드는 더욱 신중한 전략과 세밀하게 설계된 메시지로 소비자와 소통해야 하는 과제를 마주했다. 소비자는 단순한 광고 메시지보다 공감과 진정성을 담은 크리에이티브를 기대하고 있으며, 브랜드는 이러한 니즈에 맞춰 더욱 정교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콘텐츠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하며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 있고, 크리에이티브는 위로와 공감을 통해 소비자의 감정적 경험을 확장하며 브랜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뉴스레터] ADinfo 제 135호
애드인포 제 135호 - 7월 광고업계 소식 및 동향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Brand] 2022년 호랑이해 맞아 더 유명해진 ‘무직타이거’
 2022년 호랑이해 맞아 더 유명해진 ‘무직타이거’ 뚱뚱한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를 소개합니다!   글 배진영 실장|무직타이거 ‘뚱랑이’의 탄생 무직타이거는 ‘뚱랑이’가 주인공인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뚱뚱한 호랑이의 줄임말인 뚱랑이는 인스타그램에서 매일 다른 톤의 호랑이 드로잉을 실험하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고객 피드백을 흡수해 탄생했습니다. ‘뚱랑이’라는 이름도 팬 분들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가 호랑이가 된 이유는 바로 ‘한국적’인데 있습니다. 호랑이는 언제나 우리나라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옛이야기 속에서도 양반, 수호신, 민중 등 다양한 페르소나로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호랑이가 현재의 우리를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25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전망
  경기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 속에서 브랜드는 더욱 신중한 전략과 세밀하게 설계된 메시지로 소비자와 소통해야 하는 과제를 마주했다. 소비자는 단순한 광고 메시지보다 공감과 진정성을 담은 크리에이티브를 기대하고 있으며, 브랜드는 이러한 니즈에 맞춰 더욱 정교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콘텐츠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하며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 있고, 크리에이티브는 위로와 공감을 통해 소비자의 감정적 경험을 확장하며 브랜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뉴스레터] ADinfo 제 135호
애드인포 제 135호 - 7월 광고업계 소식 및 동향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Brand] 2022년 호랑이해 맞아 더 유명해진 ‘무직타이거’
 2022년 호랑이해 맞아 더 유명해진 ‘무직타이거’ 뚱뚱한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를 소개합니다!   글 배진영 실장|무직타이거 ‘뚱랑이’의 탄생 무직타이거는 ‘뚱랑이’가 주인공인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뚱뚱한 호랑이의 줄임말인 뚱랑이는 인스타그램에서 매일 다른 톤의 호랑이 드로잉을 실험하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고객 피드백을 흡수해 탄생했습니다. ‘뚱랑이’라는 이름도 팬 분들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가 호랑이가 된 이유는 바로 ‘한국적’인데 있습니다. 호랑이는 언제나 우리나라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옛이야기 속에서도 양반, 수호신, 민중 등 다양한 페르소나로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호랑이가 현재의 우리를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25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전망
  경기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 속에서 브랜드는 더욱 신중한 전략과 세밀하게 설계된 메시지로 소비자와 소통해야 하는 과제를 마주했다. 소비자는 단순한 광고 메시지보다 공감과 진정성을 담은 크리에이티브를 기대하고 있으며, 브랜드는 이러한 니즈에 맞춰 더욱 정교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콘텐츠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하며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 있고, 크리에이티브는 위로와 공감을 통해 소비자의 감정적 경험을 확장하며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