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issue] 일본 맥도날드, 오픈 45주년 기념상품 발표회 개최
기사입력 2020.02.05 02:43 조회 2068


 
일본 맥도날드는 19일 일본 맥도날드 종합 연구 시설에서 45주년 기념상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텍사스 버거’, ‘베이컨 포테이토 파이에 이어, ‘치즈 커틀릿 버거113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부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에는 코미디언 치하라 주니어(千原ジュニア)AKB48의 다카하시 미나미(高橋みなみ)가 참석했다. 일본 맥도날드는 1971년에 도쿄 긴자에 일본 1호점을 오픈하고 난 후 45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여, 과거에 판매해 인기가 높았던 4가지 제품을 기간 한정으로 차례차례 부활시켜, 1탄부터 4탄까지 지속적으로 제품을 발매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3탄 제품은 치즈 커틀릿 버거이다. 녹는 체더치즈를 사이에 둔 바삭바삭한 포크 커틀렛에 샤키샤키의 양배추, 코쿠와 풍미가 풍부한 브라운 소스, 산뜻한 맛의 스위트 레몬 소스를 맞추어 참깨를 뿌려 만든 것이다.





30년 전인 1991년에 치즈 카츠 버거로 첫등장 한 이래, 2003년에는 치즈 커틀릿 버거로서 리뉴얼하는 등 4번의 리뉴얼을 반복해 온 인기 제품이다. 모두(冒頭)에서 일본 맥도널드 내셔널 마케팅부의 고노 시게아키(河野?孝) 부장, 메뉴 매니지먼트부의 와카나 시게아키(若菜重昭) 부장은 캠페인이나 치즈 커틀릿 버거에 대해서 설명했다. 계속 해서, 매우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자인하고 있는 치하라 주니어(千原ジュニア), 다카하시 미나미(高橋みなみ)가 단상에 등장하여, ‘치즈 커틀릿 버거를 시식했다. 치하라 주니어(千原주니어)커틀릿이 치즈가 듬뿍 있어, 매우 맛있어요. 이 세상에 절대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여기에 있었다. CM을 촬영할 때도 집중해서 먹고 있으면, 어느 새인가 촬영이 끝나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다카하시 미나미(高橋みなみ)‘AKB시대는 극장 주변의 매장에 하루에 한 번씩 다닐 정도로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는 치즈 커틀릿 버거와 같은 91년생이다. 치즈와 커틀릿 두 가지가 합쳐져 있어 최강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 햄버거에는 미래의 희망과 꿈이 가득 차 있다라고 매우 흥분된 상태로 말했다. 치하라 주니어(千原ジュニア)가 코미디언 미야사코 히로유키(宮迫博之)와 함께 출연하는 웹동영상은 127일부터, TV CM ‘치즈 커틀릿 버거편은 21일부터 온에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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